뱅퀴셔(Warhammer: 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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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Vanqu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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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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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퀴셔들은 형상을 얻은 신-왕(God-King)의 분노입니다.
그들은 모든 리디머(Redeemers) 중 가장 개인주의적이며, 가장 느슨한 대형에서 싸우고 리버레이터(Liberators)들과 빈딕터들이 적을 제자리에 잡아두면 그때 대담한 반격을 가합니다.
전사가 첫 리포징(Reforging)에서 뱅퀴셔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죽음을 다루는 데는 어느 정도의 재능과 함께 모범적인 무예가 먼저 발휘되어야 하지요.
일단 승격되고 나면, 뱅퀴셔는 천상의 대검을 수여받게 되는데, 이 무기는 운명이 그들을 다른 길로 이끌어도 남은 여생 동안 그들이 기리게 될 무기이지요.
각 검 안에는 셀레스티움 렐름스톤(celestium realmstone) 조각이 들어있으며, 뱅퀴셔는 이 조각에 며칠동안씩이나 집중하여 묵상해야 합니다.
하이쉬(Hysh, 빛의 렐름)의 아엘프(aelves) 바나리 블레이드로드(Vanari Bladelords)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그들은 영혼이 검의 영혼과 하나가 될 때까지 집중합니다.
무기와 서로 제대로 공명된 스톰캐스트는 셀레스티움이 제공하는 단편적인 계시로 인도받으며, 속임수따위는 없이 완벽한 은총과 함께 적 경비병을 무기로 뚫어버립니다.

각 뱅퀴셔의 레티뉴(retinue)는 기사도의 검술을 선호하긴 하지만, 적의 다리 밑을 베고 나서 기술이 갑옷의 취약한 틈을 통해 칼날의 끝을 밀어넣는 전술도 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가장 무자비한 전사라도 이 두 번의 공격만으로 죽일 수 있는 이 기술은 뱅퀴셔들에게 있어서 큰 자부심의 원천이며, 이 때문에 많은 레티뉴들이 영광의 쫒는 개이자 허풍쟁이로 유명해지게 되었지요 - 하지만 그 누구도 그들의 치명성에 견줄수 없지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Celestial Vindicators)같은 주요 스톰호스트(Stormhosts)들은 이미 그들의 리디머 콘클레이브가 완전히 뱅퀴셔들로 채워져 있으며, 지그마의 적들 가로지르며 끝없는 길을 개척하는 날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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