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랩터

Vanguard-Raptors

허리케인 크로스보우 버전


롱스트라이크 크로스보우 버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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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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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뱅가드 억실러리 챔버(Vanguard Auxiliary Chamber)의 저스티카 콘클레이브(Justicar Conclave)는 전적으로 뱅가드-랩터: 전장에 어마어마한 원거리 지원을 가져오는 은밀한 사수들의 카드레(cadre - 간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뱅가드 랩터는 폭풍의 첫 돌풍이며, 폭풍우가 몰아치기 전에 적에게 죽음의 비를 퍼붓습니다.

뱅가드 랩터들은 전장의 역할에 완전히 집중하고 지칠 줄 모르는 군사 작전을 통해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그럼에도 각 전사들에게는 자연적인 길이 있습니다.
일부 뱅가드 랩터의 경우 본능적인 사냥의 태도가 익숙하고 즉각적이며, 빠른 폭발의 화력으로 동맹을 보조하지요.
이 전사들은 일격으로 죽일 수 있는 사격을 적진에 직접 날릴 수 있는 허리케인 크로스보우(hurricane crossbow)를 다룹니다.
천상의 지그마라이트로 주조된 이 화살은 판금갑옷과 뼈마저 관통하고, 가장 잘 훈련된 대열마저 혼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적시에 잘 준비되어 있고 예상되지 않은 공격을 선호하며,이 역할에는 무시무시한 롱스트라이크 크로스보우(longstrike crossbow)가 완벽한 무기입니다.
멀리 떨어진 거리의 준비된 뱅가드 랩터들은 단 한번의 파괴적인 사격으로 우선 목표물을 쉽게 격파할 수 있습니다.

너무 불가사의한 것이 목표일 경우엔, 뱅가드 랩터들은 초자연적인 정밀성을 그들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에테르윙(Aetherwing)에게 보조받습니다.
뱅가드 랩터가 사냥하는 곳이면 고귀한 에테르윙은 항상 그 곁에 있으며, 전장에서 능란하게 정찰하거나 부리와 난폭한 발톱으로 스톰캐스트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휙휙 날아오릅니다.
이 새들과 뱅가드 랩터들 사이의 유대감은 서로를 타고난 샤냥꾼으로서 존중하는 진정한 우애이지요.
그 기질도 비슷하지만 뱅가드 랩터처럼 에테르윙은 서로 떨어져서 자기들만의 기준을 지키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들의 토착 서식지는 아지르(Azyr)에 있는 사이드리얼(Sideral) 산맥의 가장 높은 절벽이고, 뱅가드 랩터들이 지그마의 위대한 도시의 불빛으로부터 모든 레인저들 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숙소를 만드는 장소도 바로 이 곳이지요.

뱅가드 랩터들이 높은 절벽의 둥지에서 내려와 아지르하임(Azyrheim)의 거리를 걷는 것은 실로 드문 일이며, 그 때에는 거리가 멀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니고 다닙니다.
그러나 에테르윙의 둥지를 항상 감시해야 하기 때문에, 뱅가드-랩터는 그리 한자리에 오래있는 것을 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