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서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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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나무위키에 등재된 뱀서라이크 게임 목록
4. 관련문서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비디오 게임의 장르 중 하나로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서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2021)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 장르. 영어로는 Games Like Vampire Survivors, Survivors-Like, Reverse Bullet Hell Games(역탄막게임) 등으로 불린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도 매직서바이벌(2019)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제작자도 매직서바이벌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개발자가 직접 0.2.10 패치노트 언급한 적이 있다. 더 원조격 게임을 찾자면 Crimsonland(2003)[1], Solomon's Boneyard(2010) 등을 들 수 있다. 뱀서 출시 이후 2022년에 PC와 모바일 플랫폼에 수많은 뱀서와 유사한 게임이 쏟아졌기에 '뱀서라이크'라고 불린다.


2. 특징[편집]


로그라이크 장르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매번 새롭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게임을 한판 즐길 수 있는 시간은 30분 이내로 짧은 편이다. 다만 완전히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지는 않고, 게임을 반복해가면서 재화를 모아서 영구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다.

탑뷰 형태의 시점의 수많은 적을 공격하는 슈팅 게임으로 적을 처치하면 경험치 보석이 바닥에 생성된다. 플레이어는 경험치 보석을 습득해서 레벨이 올라갈때 마다 랜덤으로 나타나는 3~4개의 업그레이드 항목(무기 or 장신구 or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 선택 등)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킨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는 적도 점점 수가 많아지고 강해진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복수의 무기와 장신구를 장비할 수 있으나, 무기와 장신구는 소지수는 제한이 있어서 일정수(보통 6개 정도) 이상의 무기와 장신구를 소지할 수 없다. 따라서 전략적인 무기 및 장신구, 혹은 캐릭터 능력치의 선택이 중요하다.

슈팅 게임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무기를 피하고 대상을 쏘는 플레이어의 피지컬 능력보다 캐릭터의 무기 선택 및 능력치 성장 방향 결정 및 능력치 성장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액션 게임보다는 롤플레잉 게임의 요소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나 공격 버튼은 따로 없어서 자동 공격으로 이루어진다. 수동 공격이나 재장전(리로드)이 있는 게임은 드물다. 적 조준 기능은 아예 없거나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2] 수동 조준(마우스로 조준, 혹은 게임패드의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조준하는)이 필요한 게임은 드물다. 이는 게임의 조작성을 최대한 편하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다만 특정 무기에 한해서 수동 조준 기믹을 넣음으로써 고난도 플레이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게임도 있다.

난이도가 비교적 낮고 조작성이 간단해서 중독성이 강하다. 반면 질리는 것도 좀 빠른 편이다.


3. 나무위키에 등재된 뱀서라이크 게임 목록[편집]




4. 관련문서[편집]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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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리마스터해서 재출시.[2] 플레이어 캐릭터 주위의 고정된 위치만을 공격, 혹은 플레이어 캐릭터 이동 방향을 공격, 혹은 아예 랜덤한 방향이나 랜덤한 적을 공격, 플레이어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가장 HP가 많은 적을 공격, 가장 HP가 적은 적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