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스컬걸즈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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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기본 스펙[편집]
2.1. 능력치[편집]
능력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총합 5점으로 필리아, 푸쿠아, 더블과 함께 가장 낮은 능력치 총합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스퀴글리, 빅밴드와 함께 가장 낮은 공격력을 지닌 공격력 2점 캐릭터 답게 공격형 스탯 배분을 지닌 밸런타인은 동 등급 공격형 캐릭터들 중 가장 낮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2.2. 캐릭터 능력[편집]
- 흡입 : 밸런타인이 받는 피해량의 더 많은 부분이 비영구적 회복 가능 피해로 적용됩니다. 밸런타인이 현재 회복 가능 피해에 따라 주는 피해의 75% 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2.6 패치 이전까지는 상대방이 태그아웃으로 나가 있는 상태에서도 디버프를 계속 적용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워낙 쓸모 없는 능력이었기 때문인지 2018년 9월 미스 포춘 출시와 함께 최초로 캐릭터 능력이 수정되었다.
설명의 비영구적 회복 가능피해란 태그 아웃으로 들어갔을 때 회복이 가능한 체력을 의미한다. 피해를 입을 때 일부 체력이 반투명한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밸런타인의 경우 해당 체력이 푸쿠아를 제외한[1] 타 캐릭터들에 비해 회복 가능한 체력의 비율이 굉장히 높으며 적을 공격하면 해당 체력을 한도로 흡혈하는 것이 가능하다. 흡혈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몇대 툭툭 치면 끝까지 다 회복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밸런타인의 운영 안정성을 크게 높혀주는 능력. 방어피해를 제외한 모든 피해에 전부 적용이 되는 능력으로 이 덕분에 밸런타인은 각종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는 맵 효과[2], 각종 반사 피해[3], 각종 버프나 디버프로 인한 데미지[4]등을 어느정도 경감받는 셈이다.
물론 어차피 서포터 밸런타인이라면 전방에 나설 일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능력이긴 하지만 공격자 밸런타인에게는 궁극능력 중환자실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체력 관리가 굉장히 쉬워지는 고마운 능력.
2.3. 궁극능력[편집]
- 외상 치료 센터 : 밸런타인이 살아있으면, 팀원이 한번의 공격으로 전체 체력의 10% 이상을 잃게 되면 15초 동안 배수진 효과를 얻습니다.
- 중환자실 : 밸런타인에게 해로운 효과가 적용된 경우, 20초 동안 대량 재생 효과를 얻습니다.
외상치료 센터의 경우 아군이 최대체력의 10% 이상의 공격을 받는 즉시 배수진을 적용해준다. 실수 한방으로 훅가기 좋은 고투력 방어자를 상대할 때 아군 공격자가 한번에 죽지 않도록 만들어 주므로 공격자의 서포터로 활용할 경우에 아군 딜러의 안정성을 무지막지하게 높혀준다. 태생 브론즈/실버 밸런타인을 해당 궁능 셔틀로 쓰기 위해 강화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다만 아군이 상대공격 한방에 큰 피해를 입고 사망했을 경우엔 사망 판정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에 배수진이 발동되지 않고 죽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강력한 상대에게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중환자실의 경우 디버프가 걸리면 즉시 대량재생을 획득하는데 재생과 출혈의 상호관계로 인하여 출혈이 걸리는 즉시 출혈이 사라지고 대량재생만 남게 되기에 출혈딜러의 완벽한 카운터가 되며 그 이외의 디버프들도 재앙과 회복불가를 제외한다면 밸런타인에게 걸리는 대량재생을 무력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체방작이 잘 되어있는 밸런타인 방어자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껄끄러워진다.
결국 방어자 밸런타인이 메인 탱커의 역할을 맡는다면 중환자실을, 여러마리의 밸런타인이 배치된 방어조합 혹은 공격자 서포터를 맡는 경우에는 외상치료 센터를 선택하게 된다.
공격자 밸런타인은 중환자실을 선택하게 된다. 비록 여러가지 촉매[5]에 카운터를 당할 수 밖에 없는 직접 버프 획득 능력이라 어느정도 껄끄러운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긴 지속시간의 대량재생 버프를 곧바로 획득할 수 있는 점 체력관리에 있어서 상당한 이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출혈과 대량출혈을 아얘 무시할 수 있으며 기본 맵 효과로 플레이어에게 디버프를 거는 방들의 경우 해당 방 효과가 오히려 밸런타인에게 체력 포션에 불과해진다는 것도 큰 장점.
2.4. 일류 능력[편집]
- 되살아난 자 : 밸런타인이 전투 중 체력을 회복할 때 마다 능력이 충전됩니다.
4.9 패치 기준으로 공격자 페인휠, 방어자 로보포춘, 미스포춘, 일라이자와 함께 가장 사기적인 일류능력으로 손꼽힌다.
충전 조건 자체는 어떠한 방식으로 회복하든 적용이 되기 때문에 흡입, 중환자실 능력을 보유한 밸런타인 입장에서는 능력 발동이 어렵지 않은 편.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발동만 된다면 낮은 레벨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편.
2.5. 기술[편집]
공격자의 경우 카운터 베놈 두 개 정도는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모든 종류의 카운터 베놈과 강제 태그기, 유해성 약물 A형, 장례매장, 체크메이트 절개술, 후두절제술 정도가 기술 능력치 세팅 우선순위.
방어자의 경우 필수 스킬은 버스트와 금지된 수술, 가드 불가 블록버스터. 자주 채용하는 기술로는유해성 약물 - C형, 장례매장, 죽음의 십자가, 카운터 베놈 정도가 있다.
2.5.1. 특수기[편집]
2.5.2. 블록버스터[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개발진들이 당당히 서포터 및 디버퍼로 공인한 캐릭터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서포팅에 치중된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라 딜러로 사용되는 캐릭터의 비율이 빅 밴드 다음으로 적은 캐릭터다.
보유하고 있는 기본 유틸의 경우 피해량 일부 회복[18], 지속회복[19], 대량 재생 or 아군에게만 적용되는 배수진[20], 아군 부활[21], 게이지 감소[22], 확률적 기절[23], 조건부 확률적 기절[24], 확률적 버프 제거[25], 가드 불가[26], 출혈[27], 대량 출혈[28] 정도로 실전에서 쓰이는 기술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아군 서포팅 능력은 꽤나 우수하지만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유틸이나 상대방에게 적용시키는 해로운 효과는 꽤나 부실한 편에 들어간다.
어찌되었든 기본적인 컨셉은 서포터인 만큼 밸런타인 캐릭터들은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대기 상태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아 상대를 직접 상대하는 것에는 부적합 한 경우가 많다. 자신이 직접 스테이지에 나와서 아군에게 해 줄 수 있는 지원 자체는 금기의 수술 혹은 일류 능력이 가지고 있는 아군 부활 뿐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서포팅 특화 스킨들은 궁극 능력인 외상치료센터의 경우 자신은 적용받지 못하지만 아군에게 배수진을 제공하는 상당한 고성능 능력이기에 자신이 굳이 필드에 나올 이유조차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기본 컨셉이 서포터인 것 뿐이지 원작 PC게임에서 스피디한 트릭스터형 러쉬캐릭터였음을 고증하여 지상 1타의 리치가 짧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빠른 발동과 깔끔한 판정 시원시원한 스피드를 자랑하기에 상당히 손맛이 좋은 캐릭터이며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인터셉트에도 큰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2021년 이후 출시된 모든 캐릭터들의 고유능력 자체가 서포팅보다는 메인딜러 혹은 서브딜러로써 활약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만큼 더 이상 서포터 캐릭터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
거기에 태생적인 낮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블록버스터 스킬들의 데미지가 뛰어나며 블록버스터들 간에 콤보 연계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형 밸런타인은 태생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준다. 특히나 가장 눈에 띄는 블록버스터는 카운터 베놈. 해당 기술은 무려 사용 후 기본기로 콤보 리셋이 가능한 기술인데다가 스킬 자체가 세 가지 종류의 디버프를 주는 스킬로 각각 나뉘어져 있어서 세개의 카운터 베놈을 한번에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지상평타 - 카운터 베놈 - 지상평타 - 카운터 베놈 - 지상평타 - 카운터 베놈 - 지상평타 라는 해괴한 콤보가 가능하다는 소리다. 모든 캐릭터에게 들어가는 콤보는 아니지만 더블과 빅밴드, 세레벨라와 푸쿠아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한테는 지상과 구석 구분 없이 들어가며, 해당 콤보로 들어가는 데미지 자체는 어지간한 타 캐릭터들의 가드 불가 블록버스터 콤보와 맞먹는다.[29]
물론 버스트에 취약하며 리프트 전투에서는 콤보가 길어질 수록 촉매에 취약해지므로 일반적으로는 리셋 없이 카운터 베놈만 3번 연속으로 찍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경우 지상과 구석 구분 없이 모든 캐릭터들에게 깔끔하게 적중한다. 그리고 이 경우에도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주며 약간의 게이지 충전 투자만으로도 지상 콤보 - 공중 콤보 - 카운터 베놈 3개가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4.7 패치 이전까지는 카운터 베놈을 3개 드는 것이 필수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 시점에서도 굉장히 압도적인 깡딜을 자랑하는 콤보인 만큼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굳이 카운터 베놈이 아니더라도 출혈과 대량출혈을 모두 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도트 데미지와 깡데미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굉장히 강력하다. 4.7 패치 이후 체크메이트 절개술이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하면서 카운터 베놈을 하나 포기하고 후두절제술과 체크메이트 절개술을 모두 채용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조건 선타를 빼앗는 것이 가능한 장례매장의 존재 때문에 세레벨라, 베오울프처럼 무한콤보가 가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강력한 데미지는 어디까지나 블록버스터가 활성화되었다는 가정 하에 성립한다. 블록버스터의 계수가 높지만 역으로 특수기의 계수는 전체에서도 가장 낮은 축에 들어가며[30] 특수기들도 선행 동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거나[31]전반적으로 콤보를 잇기에 부적합한 기술들[32] 뿐인지라 블록버스터가 없을 경우 낮은 데미지가 특히나 심하게 체감되는 편이다. 덕분에 게이지 충전 옵션이 반드시 요구되는 캐릭터.
결론적으로 서포터 컨셉을 가진 캐릭터지만, 해당 컨셉 자체는 어디까지나 궁극 능력과 개별 스킨의 고유 능력을 통하여 지키고 있을 뿐, 그것을 제외한 기본 성능 자체는 낮은 기본 피해량을 블록버스터의 매우 높은 화력으로 상쇄시키며 회복 능력을 통한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순간 폭딜형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방어자 ai는 블록버스터 기술을 매우 높은빈도로 사용한다. 특히 금기의 수술은 죽은 아군 근처라면 냅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33] 다른 캐릭터와 달리 블록버스터를 사용하는 사전 동작이 없으므로 빈틈을 노리다 냅다 얻어맞을 수 있음을 주의하자.
4. 총평[편집]
필드에 나서지 않는 완전한 서포터와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순간 폭딜러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스킨들이 분포되어있는 캐릭터
선술하였듯 초기의 나온 캐릭터들은 사일런트 킬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포팅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캐릭터들인 만큼[34] 전체적으로 메인 딜러로써는 성능 평가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굳이 따지고 보자면 어떠한 능력을 아군에게 제공해주는가에 따라서 성능 평가를 해 줄 수 있는데 이 마저도 태생 등급이 낮은 캐릭터들 대부분이 궁극능력과 일류능력을 제외하면 큰 도움이 안되는 능력이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배수진 셔틀 및 부활 셔틀로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현실.
물론 초반 유저들에게는 엔트리에 이러한 배수진 셔틀이 존재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전투 난이도가 굉장히 크게 하락하는 것이 사실이며, 고스펙 유저들도 한 번 삐끗하면 메인딜러가 사망하는 전투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해야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고스펙 유저들 입장에서도 이러한 배수진 셔틀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같은 밸런타인이라도 고유능력에 따라서 서포팅 능력의 차이가 크며, 사실상 모든 서포터 밸런타인의 고유능력이 태생 골드의 '의무감'의 압도적인 하위호환인 만큼 의무감을 제외한 서포터들의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는 것.
덕분에 서포터 밸런타인은 의무감을 제외하면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며, 그 외의 밸런타인들은 극 초반 유저들에 한해 배수진과 부활 셔틀로만 사용되는 편이다.
반대로 사일런트 킬, 새벽근무, 위장, 청부업, 최후의 송곳니 등 공격적인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메인딜러로 채용 하는 편.
이런 메인딜러로써의 밸런타인은 플레이 스타일에서 설명하였듯 1,2 레벨 블록버스터에 모든 화력을 집중한 극단적인 순간폭딜 캐릭터로 활용된다.
딜링 관련 유틸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지만 1레벨 블록버스터 카운터 베놈의 비정상적인 계수[35]와 최대 세 개까지 기술에 배치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순간 화력만큼은 파라소울과 함께 스컬걸즈 모바일 내에서도 굉장히 높은 축에 들어간다.
물론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푸쿠아, 필리아 같이 전체적인 화력이나 안정성에서 우위를 점하는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확실히 블록버스터를 이용한 순간폭딜만큼은 아직까지 밸런타인을 넘어서는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페인휠, 더블 등 모든 장점이 퇴색되어버린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아직까지는 입지에 큰 타격을 받지 않은 캐릭터에 들어간다.
다만 전체적으로 사일런트 킬을 제외한 메인딜러 캐릭터들의 경우 치명타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며, 대부분의 피해량이 몰려있는 카운터 베놈이 부에르 촉매에 굉장히 크게 카운터 당한다는 점으로 인해 예나 지금이나 리프트 메타에서 페인휠을 상대하기 불리한 점이 크게 부각되는 편이었던 만큼 전반적으로 만능 공격자라기 보다는 방어자를 보고 투입을 고려하는 2군 공격자라는 인식이 큰 편.
4.1. 플레이 팁[편집]
서포터 형식으로 운영하는 밸런타인의 경우 메인 딜러가 사망할 때를 대비하여 금기의 수술을 반드시 챙겨두는 것이 좋다. 리프트의 경우 해당 노드에서 보너스 점수를 챙길 수 없게 되지만 아군 전원 생존 보너스 점수 100점보다는 당연히 패배 없음 보너스 점수 2500점이 더 크다. 현상금이라면 아얘 페널티 자체가 없기에 더더욱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블록버스터 체크메이트 절개술을 채용하는 경우 어지간해서는 지상에서 사용하거나 공중 콤보 이후 공중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해당 기술은 일직선으로 8개의 칼날을 던지는데 해당 칼날 하나하나에 피격판정이 있는 지라 지상에서 공중에 뜬 상대에게 사용할 경우 절반 이상의 칼날이 적에게 맞지 않고 사라져버린다. 장례매장을 사용하고 행동이 가능할 때 바로, 공중콤보가 끝나고 공중에서 바로, 후두절제술 이후 아직 공중에 있을 때 바로 사용하는 것이 판정 상 최적의 타이밍. 아니면 바로 지상 콤보 이후 사용해도 괜찮다. 지상 카운터 베놈 이후 바로 사용하게 되면 몇대는 바로 빗맞아버리니 이 점 확실히 유의해둘 것.
특수기 유해성 약물을 사용할 경우 충전 모션에서 밸런타인의 몸에도 총 3타의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해당 공격에도 유해성 약물의 스킬 부가효과가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이 것을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므로 공격에서 이것을 활용할 생각을 한다기보단 방어자 밸런타인을 상대할 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밸런타인의 대쉬 1타는 무릎을 꿇고 미끄러져들어와 수술톱으로 전방을 베어가르는 모션인데 해당 모션의 공격 판정이 반박자 늦게 날아오기도 하고 피격 판정이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지상 1타로 인터셉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반대로 맞대쉬를 날리는 경우 어지간해가지고는 판정 상 승리하는 만큼 달려오는 밸런타인이 보인다면 바로 맞대쉬로 맞서도록 해보자. 무엇보다, AI 밸런타인은 무조건 대쉬 1타로 진입한다. 밸런타인을 플레이하는 쪽에서는 오히려 안전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지간해가지고는 맞대쉬 하지 말자.
공격자 밸런타인을 육성할 때 반드시 챙겨주어야 하는 옵션은 공격력, 관통, 게이지 충전[36],정확성이다. 위장과 청부업의 경우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데미지가 추가되며 사일런트 킬도 필리아 레이지같은 방어자를 상대한다면 치명타확률이 있으면 상당히 좋다.
모으기 기술이 후딜레이가 적고 상대를 꽤 높게 띄워주는 덕분에 상당히 활용도가 높다. 다만 모으기 기술을 남발할 경우 높은 확률로 블록버스터를 얻어맞고 사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하도록 하자.
5. 스킨[편집]
5.1. 다이아몬드[편집]
어쌔신 그리드
고유 능력 1: 상대가 밸런타인에게 블록버스터를 사용할 때마다 남은 체력의 25%만큼을 잃고 5초 동안 대량 출혈을 얻습니다.
고유 능력 2: 출혈 효과가 있는 상대 가까이에 있으면 매초 체력 5%를 회복합니다.
가장 악명 높은 방어자 중 하나.
어쌔신 그리드를 상대로 블록버스터를 쓰면 현재 체력의 1/4가 그냥 날아가는데다 대량 출혈까지 걸린다. 대처없이 블록버스터를 난사할 경우에는 날아가버리는 체력점수에 눈물이 날 정도.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억울한데 그 상태로 어쌔신 그리드와 붙어있으면 어그는 체력을 매초 5%씩이나 회복한다. 이건 재생 5중첩이랑 맞먹는 수치인데 이 와중에도 자신에게 디버프가 걸려있다면 대량재생까지 있기 때문에 회복 수치가 7%로 상승하기까지 하는 속터지는 상황이 펼쳐진다.
그 와중에 체력이라도 낮으면 상대하기 편하련만, 어쌔신 그리드는 체력으로 전체 4등이라는 대표적인 체력 돼지에 속하기 때문에 체방작이 잘 되어있는 어쌔신 그리드는 특수기 위주의 캐릭터를 통하여 고능을 건드리지 않고 처치하거나 체력의 손실을 감수하고 자체면역이 있는 딜러를 통하여 처리하는 것이 속 편하다.
천상계에서는 세레벨라의 할레퀸 혹은 할레퀸의 버프를 받은 범죄심리, 더블의 차돌사탕 혹은 무지개다리, 레드벨벳과 낙서를 대동한 뉴로멘서나 그림자 인형으로 카운터치지만 저스펙에서는 아무래도 이러한 캐릭터를 들고도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주 사용처는 리프트 빛방에서 유언 촉매와 같이 배치하는 것. 사실상 필리아 레이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체력의 손실을 강제하며 체력과 그 지독한 회복력으로 인하여 필리아 레이지보다 조금 더 좋은 취급을 받는다. 애초에 같이 쓰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이 경우에는 체력손실에 대한 대비를 해두지 않으면 생존점수마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올 수 있으므로 극도로 주의하여야 한다.
2021년 후반기부터는 3인 보스방이 아니라 1인방에 주로 배치한다. 천상계 리프트 방어자 메타가 상대방에게 최대한의 점수 손실을 입히는 방식이다보니 블록버스터 마무리와 체력점수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을 강요하는 조합. 대표적인 카운터는 저주를 활용하는 레드 벨벳과 옥상황제. 이외에도 오버클럭, 뱀물기, 깃털칼날도 차단막을 이용하여 카운터치는 것이 가능하다. 의외로 임사체험과 무대공포증도 1인방 방어자 한정으로 카운터 역할이 가능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둘은 버스트에 심하게 취약하며 딜이 약하기에 어떤 변수가 생겨날 지 모르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같은 밸런타인 중 사일런트 킬도 고유능력+중환자실 콤보로 카운터가 상당히 쉬운 편.
2023년부터는 공격자로도 꽤 사용되고 있다. 어떻게든 출혈을 걸기만 하면 초당 7%의 체력을 회복하는 만큼, 체력관리가 필요한 조합에서 사용되는 편.
위장
고유 능력 1: 밸런타인이 자신의 스테이지 쪽에 머물면 3초마다 차단막, 가시, 또는 방어막 1중첩을 얻습니다. 밸런타인이 쓰러지면 이 이로운 효과는 제거됩니다. [37]
고유 능력 2: 상대의 스테이지 쪽에 머무는 동안 치명타 공격을 적중시키면 10초 동안 출혈, 죽음의 표식, 또는 방어막 파괴 효과를 부여합니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에 추가된 태생 다이아 스킨이다. 모티브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시크.
공격형 능력치가 무색하게 공격력 낮기로 유명한 밸런타인인지라 같은 태생 다이아 등급의 어지간한 밸런스형 스킨들과 어깨동무하는 공격력 능력치가 킬링포인트(...) 물론 위의 설명에서 보았으면 이 낮은 공격력 수치는 오히려 함정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고유능력 1의 경우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지속시간이 없는 버프이기 때문에 무한콤보가 가능한 공격형 밸런타인 특성 상 한번 걸리게 되면 게임 끝날 때 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만큼 어쩌다 게임 시작하고 수세에 몰린 상태에서 차단막, 방어막 둘 중 하나가 걸리게 된다면 상당히 고마운 버프가 되어주기는 한다.
당연히 플레이의 주가 되는 것은 고유능력 2다. 방어막 파괴는 기본적으로 최소20%의 깡데미지 상승 효과를 부여해주며 죽음의 표식은 크리티컬 데미지를 50%나 증가시켜 준다. 덕분에 치명타 확률을 올린 상태의 위장은 밸런타인 최강의 공격력 + 정신나간 카운터베놈의 공격력 계수 + 치명타 + 죽음의 표식 치명타 데미지 증가량이 시너지를 이루어 그야말로 주사기 하나하나가 죽창 수준의 데미지를 안겨준다.
당장에 죽음의 표식과 방어막 파괴가 모두 적용되었다면 치명타가 터진 카운터 베놈은 1레벨 기준으로도 220% * 1.35 * 1.2 * 1.5 = 534.5%라는, 어지간한 동급 공격력 캐릭터들의 가드 불가 블록버스터 데미지 총합을 넘기는 단단히 미쳐버린 한방 데미지를 보여주는데 이 데미지가 한번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카운터 베놈 특성 상 3번, 아얘 카운터 베놈으로 상대를 인터셉트하여 콤보를 시작한 것이라면 4번을 우겨넣는 단단히 미쳐버린 폭딜 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위장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폭딜 뿐만 아니라 출혈 덕분에 지속 데미지 자체도 스컬걸즈 모바일 내에서 최상위권 수준이라는 것.
기본적으로 빛 속성 방어자 조합을 때려잡는 용도로는 뜨거운 자매, 범죄심리, 그림자 인형과 함께 0티어 취급을 받고 있으며 그 이외의 조합을 상대하는 용도로는 뭐가 어찌되었든 폭딜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편이다. 조합에 따라 냉방정도도 상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위장 자신의 체력을 어느정도 보조해줄만한 의무감같은 서포터를 필요로 하는 편이다. 다만 방어막 파괴 능력이 자체적으로 존재하기도 하고 무한콤보가 가능한 만큼 흡혈영웅등의 캐릭터가 없는데 위장은 있는 유저라면 그 악명높은 파도를 타고 난 리더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활약은 가능하다.
단점은 굉장히 악랄한 요구 능력치. 공격력 관통 게이지충전은 물론이요 정확성과 치명타 확률, 치명타 데미지까지 요구하기에 상당히 빡센 능력치 작을 요구한다.
과거 분리된 상을 필두로 한 빛속성 방어조합이 유행했을 때는 당당한 0티어 캐릭터였지만 파도를 타고 난 리더와 무엇보다 사망섬유를 필두로 한 물속성 냉기방어막 조합이 유행하기 시작하자 마음껏 꺼내기는 조금 껄끄러워지기 시작했으며 이들을 퇴치하기 위해 엑스봇, 야수왕 등의 캐릭터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이들을 카운터 치기 위한 냉기 방어막 + 부에르 조합이 활개치기 시작한지라 간접적인 피해를 많이 입은 편이다.
청부업
고유 능력 1: 모으기 공경 충전 중 1초마다 회피 효과를 얻습니다.
고유 능력 2: 발렌타인이 상대를 공중에 띄우면 7초 동안 분노를 얻고, 상대에게 방어막 파괴와 죽음의 표식을 부여합니다.
4.7 패치로 추가된 태생 다이아 물속성 밸런타인. 모티브는 스트라이더 히류 시리즈의 주인공 히류.
4.7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당시에는 AI전용 캐릭터로만 만나볼 수 있었으며 4.8 패치 이후 독립기념일 유물에서 한정 스킨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어디까지나 정식 출시가 이벤트 유물 한정 캐릭터로 나왔기 때문에 2021년 10월 기준
겉보기에는 위장과 비슷한 능력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위장은 폭딜이 되는 지속딜러에 가깝고 청부업은 지속딜을 포기한 채 순간 폭딜에 몰빵한, 밸런타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극단화 시킨 누커에 가깝다.
고유능력 2의 공중에 띄운다는 판정 자체는 상대가 지상에서 공중으로 뜨는 판정과 함께 상대가 공중에서 고도가 올라가거나 한바퀴 돌게 되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쉽게 말해서 장례매장 - 지상평타 - 후두 절제술 - 체크메이트 절개술 - 카운터 베놈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장례매장, 후두 절제술, 체크메이트 절개술에서 분노를 획득하여 3개의 분노를 가진 상태로 카운터 베놈을 사용하며, 카운터 베놈을 맞추고 난 뒤 상대가 날아갈 때 분노를 하나 더 획득하게 된다.
총평은 위장보단 못한 다이아 딜러. 기술 능력치작이 쉽고 풀콤보 시 리턴이 조금 더 크지만 운용 난이도가 훨씬 어렵다. 전체적으로 위장보다 정확도와 치명타 확률의 의존도가 조금 더 낮은 편에 들어간다. 덕분에 위장보다 기술 세팅이 훨씬 여유롭기에 적은 투자로도 성능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 편이다. 다만 그만큼 고점이 낮으며 그 덕분에 고스펙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위장과 비교하여 경쟁력이 떨어진다.
극한의 세팅 기준으로는 위장보다 메리트가 그닥 많지 않은 주제에 차별화를 내기 위한 운영 난이도가 훨씬 높다. 물론 고능 활용을 잘한다면 깡딜 자체는 위장보다 높게 찍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위장도 출혈데미지로 깡딜을 매꾸는 것이 가능하며 오히려 이 때문에 블록버스터 타이밍에 복잡하고, 캐릭터에 따라서 들어가지도 않는 콤보를 부어야 하는 청부업과는 달리 위장은 적절한 세팅을 맞춘다면 아얘 출혈데미지로 인해 지속데미지부터 장난이 아니다.
또한 어둠속성이라서 빛 속성 방어자를 상대로 메리트를 받아가는 위장과는 다르게[38] 청부업은 물 속성이기에 사망섬유를 제외하면 불 속성 방어자가 없는 현 시점에서는 상대 조합을 고려해 봐도 위장에 비해 큰 메리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5.2. 골드[편집]
마지막 희망
고유 능력 1: 대전마다 한 번, 밸런타인이 살아있으면, 팀원 체력이 25% 아래로 떨어지면 10초 동안 대량 재생 효과가 적용됩니다.
고유 능력 2: 대전마다 한 번, 쓰러졌을 때 50% 체력으로 부활합니다.
모티브는 밸런타인의 예전 동료들이었던 마지막 희망의 리더 크리스마스.
방어형 밸런타인으로 세레벨라의 빅 탑과 거의 동일한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다. 부활 능력 자체는 무적과 불굴까지 갖고 되살아나는 빅 탑이 더 우위에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 희망은 고능 1을 통한 아군의 서포팅 능력과 궁극능력 중환자실, 스킬 금기의 수술의 아군 부활, 유해성 약물 C형이 주는 기절까지 캐릭터 자체의 변수를 갖추고 있기에 빅 탑과 비교하면 실례인 성능.
리프트 빛방에서 탱커로 사용되는 편이지만 어새신 그리드, 필리아 레이지, 분리된 상 같은 더 우수한 방어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이 있다면 어지간해가지고는 키우지 않는 편이다. 다만 해당 탱커들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배치한 마지막 희망도 능력치 작만 잘 되어있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시간점수를 까먹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많은 주제에 50%체력으로 부활까지 하기에 체감 내구도는 어지간한 태생 다이아 방어자급이며 리프트 빛속성 주간 맵 효과인 파멸을 부활하고 나서도 걸기 때문에 더더욱 성가시다. 부활한 아군도 다시 죽였을때 또 파멸을 거는 것은 덤. 거기에다가 어쩌다 맞은 유해성 약물 C가 기절까지 걸어버려 팀원 하나가 공중분해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흔하다.
고유능력 1의 대량재생이 드림밴드의 고유능력과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기 때문에 과거 페르소나 조수, 드림밴드와 함께 1티어 방어자였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현 시점에서도 대처할 캐릭터가 없으면 굉장히 시간을 낭비하거나 못깨는 조합인 만큼 상당히 위협적인 조합이기는 하지만 보통 다이아 4티어정도만 가도 손쉽게 파훼당하게 된다.
사일런트 킬
고유 능력 1: 공격 시, 25% 확률로 자신에게 적용된 해로운 효과를 전부 제거합니다.
고유 능력 2: 공격 시, 25% 확률로 상대에게 적용된 이로운 효과를 전부 제거합니다.
버프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의 카운터.
더블의 더블몽과 주로 비견된다.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를 강탈하며 혼돈을 통하여 강한 딜까지 먹여줄 수 있는 더블몽과는 다르게 딜링능력은 낮아도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까지 지워버릴 수 있으며 더블몽보다 더 튼튼한 체력과 궁능으로 인한 체력 관리 능력, 그리고 밸런타인 특유의 게이지 관리 능력까지 더불어 더블몽에 비하여 파괴력은 낮을지라도 훨씬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4.2 패치 이후 AI의 지능이 올라가버리자 속성변환도 상당히 힘들어지고 그 덕분에 기대 데미지도 낮아져버린 더블몽과는 다르게 이쪽은 시간이 갈 수록 안그래도 높았던 평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물속성 딜러중에서는 최우선으로 다이아 진화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고유능력의 발동 조건은 타 캐릭터들과 비교해 볼 때 더블몽과 함께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런데 더블몽과는 다르게 능력이 한번 발동이 되면 모든 버프를 한번에 제거한다. 상대방의 버프만 제거하여 높은 타수로 인해 자신에게 덕지덕지 발린 디버프에 취약해질 걱정 없이 자신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들까지도 한번에 제거한다.캐릭터 자체가 면역과 유사 재앙을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39]
그런 주제에 밸런타인이기 때문에 장례매장을 통해 유사 무한콤보가 가능하며 고유능력 + 궁극능력 덕분에 어쩌다가 디버프가 한번 걸리게 된다면 그냥 체력 회복 포션을 무료 증정받은 것과 다를바가 없어지는 덕분에 안정성마저 최고수준이다.
이런 성능의 캐릭터가 접근성이라도 낮았더라면 몰라도 현상금 전투 보상 캐릭터이기까지 하기에 어느정도 스펙이 오르고 나면 접근성마저도 굉장히 낮아진다.
유일한 단점은 고질적인 딜 부족. 4.7패치 이후 후두절제술 - 체크메이트 절개술이 콤보화되면서 2인방에서 첫 타자를 잡는 속도가 굉장히 단축되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2인방의 마지막 타자, 1인방을 공략할 때의 속도는 그닥 달라진 것이 없다.
근본적으로 사일런트 킬이 투입되는 방어방의 경우 촉매로 파이널 파이트[40]를 걸어둔 방인 만큼 후두절제술로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한데, 후두절제술은 2레벨 블록버스터 판정이라 상당히 게이지 충전량이 높기에 한번 헛쓰면 마무리는 물 건너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해당 블록버스터를 아껴둘 필요가 있으며 애초에 블록버스터 마무리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블록버스터를 아껴둘 필요성이 있다.
덕분에 1인방과 2인방 마지막 타자에게는 마무리할 체력도 아닌데 해당 콤보를 넣는 것은 "나는 점수를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선언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그리고 아무런 딜링 증가 요소가 없는 사일런트 킬 특성 상 저 두 블록버스터 없이는 2인방어방 체력을 까는 것도 상당히 힘든 편이다.
물론 현상금전투에서는 큰 상향. 이전까지는 저연승구간에서만 꺼낼 픽이었다면 현 시점에서는 체크메이트 절개술의 범용성 증가로 깡딜 외에 출혈딜을 얹어줄 수 있으므로 고연승에서 꺼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무감
고유 능력 1: 밸런타인이 살아있다면 30초마다 영구 분노 효과를 얻습니다.
고유 능력 2: 밸런타인이 살아있으면 팀원들은 15초 동안 30초마다 면역 및 대량 재생 효과를 얻습니다.
출시 이후부터 필수급이라는 평가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상위권 서포터.
리프트 과적 및 바람 속으로 촉매가 너프먹은 이후로는 방어자로는 사실상 퇴역했다. 다만 리프트에서 고려되는 서포터로는 낙서와 함께 1순위로 손꼽히는 필수 서포터 중 하나다. 당연히 현상금에서도 굉장히 애용되는 서포터.
고유 능력 1로 인하여 싸움이 길어져도 큰 상관이 없는 현상금에서는 유사시에는 딜러로도 활용해봄직한 각이 나오게 되며 실제로 분노 5중첩을 얻은 의무감은 태생 골드 밸런타인 1위의 공격력에 5중첩 분노까지 더해져 어지간한 딜러들을 따라잡는 박력있는 딜량을 가지게 된다. 아쉽게도 시간점수를 손해보게 되는 리프트에서 고능1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고유 능력 2의 경우 단순하게 30초마다 아무 조건 없이 면역과 대량 재생 효과를 주는, 그야말로 서포터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고유능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해당 능력이 발동 된 15초동안 아군 딜러는 강력한 회복능력과 더불어 그 어떠한 디버프에서도 안전해지기 때문에 각종 껄끄러운 방 효과나 방어자의 디버프를 무시하고 적을 후두려패는게 가능해진다.
애초에 체력점수로 인해 체력관리가 필수적인 리프트에서 체력관리 능력이 전무한 스킨들의 체력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는게 바로 이 의무감이라 할 수 있다. 덕분에 2인방 3인방을 가리지 않고 체력관리가 안되는 캐릭터를 들고가는 경우, 혹은 체력관리가 가능하더라도 낙서 등의 서포터가 필요 없는 경우에는 1순위로 채용되는 캐릭터이며 그 만큼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대받는 다다익선형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의무감이 출시된 이후 여러번의 메타 변화를 겪어오며 그만큼 캐릭터들의 평가도 계속 바뀌어왔지만의무감에 대한 평가는 의무감이 스컬걸즈 모바일에 추가된 2017년 이후부터 단 한번도 바뀐 적이 없었다.
참고로 고유 능력 2의 경우 의무감의 고유능력이기 때문에 아군이 저주가 걸려도 해당 버프는 바로바로 들어오게 된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버프를 획득하는 고유능력 특성 상 의무감 본인이 저주에 걸려도 고유능력 1의 영구분노 버프는 획득이 가능하다. 물론 재앙에 걸리면 얄짤없다.
화염술
고유 능력 1: 특수기와 블록버스터 적중 시 20%의 확률로 상대방에게 10초 동안의 쇠퇴 효과를 부여합니다.
고유 능력 2: 쇠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적을 공격할 경우 20%의 확률로 10초 동안 분노 효과를 획득합니다.
불 원소 유물로만 얻을 수 있는 스킨. 컬러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타키.
4.10 패치 이전에는 모으기 공격으로 2중첩의 쇠퇴를 걸고, 상대방의 블록버스터 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면 10초동안 지속되는 분노를 1개 획득하는 효과였다.
밸런타인 자체가 장례매장을 통해 유사 무한콤보가 가능하며 이 기술이 없어도 유해성 약물 A형을 통해 상대방의 블록버스터 게이지를 조절하기 쉬운 캐릭터였던 만큼 굳이 게이지를 관리하기 위해 모으기 공격을 사용하는 위험 부담을 질 필요가 없는 캐릭터였으며 아무리 쇠퇴를 건다고 해도 상대방의 블록버스터 게이지를 완전히 비워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조건이었다. 그러면서도 지속시간이 꼴랑 10초밖에 되지 않는 분노를 단 1개만 획득할 수 있었기에 사실 상 완전한 서포터 스킨인 의무감보다도 화력이 떨어지는 딜러 캐릭터라는 굴욕을 받았었다.
4.10 패치 이후로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 캐릭터. 4.10 패치로 블록버스터로[41] 쇠퇴를 걸 수 있게 되었으며 쇠퇴를 건 상대를 공격하면 분노까지 획득하게 되는 파격적인 버프를 받아 상당히 강력한 딜러가 되었다.
다만 공격자 밸런타인의 주력 블록버스터인 카운터 베놈은 1타만 공격하는 단발 기술이기 때문에 고유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체크메이트 절개와 후두절제술이 필수적이다. 후두절제술 - 체크메이트 절개 이후 카운터베놈이 확정으로 들어가며 보통 이 콤보를 사용 시 굉장히 높은 확률로 5중첩 분노를 획득 한 상태로 카운터 베놈을 쓰게 되기 때문에 화력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보장된다.
단점은 현상금을 제외하면 화염술이 활약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전무하며 그 현상금 전투에서도 화염술보다 강력한 딜러는 많다.
특히 같은 밸런타인 중에서 태생 다이아 딜러인 위장과 청부업만 해도 화염술의 딜량은 아득히 초월해버리는 극딜 능력을 보유한 만큼 이 둘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투자 가치가 전무한 딜러라는 것이 치명적.
무엇보다 이 캐릭터는 원소 전용 캐릭터인 만큼 어지간한 태생 다이아 캐릭터 수준으로 접근성이 심각하게 낮다.
결국 성능 자체는 상당하지만 상위호환 캐릭터의 존재, 그리고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패치 이후에도 평가는 미묘한 편.
마지막 송곳니
고유 능력 1: 상대가 이로운 효과를 얻으면 상대의 이로운 효과 1개를 복제하고 5/6/7초 동안 재앙 효과를 부여합니다.
고유 능력 2: 해로운 효과가 적용된 적에게 공격 적중 시, 10/15/20% 확률로 15초 동안 상대에게 해로운 효과를 하나를 무작위로 부여합니다.
5.4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공격형 밸런타인. 컬러 모티브는 하타케 카카시.
상대방이 버프를 획득하면 재앙을 입히며, 해로운 효과를 받은 상대방을 공격 시 꽤나 높은 확률로 디버프를 추가로 입히는 디버프형 딜러.
디버프 부여 확률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으며, 밸런타인 자체도 타수가 적은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을 순식간에 디버프로 절여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치명타 확률 영향을 안 받는 더블의 혼돈 궁극능력을 고유능력으로 가지고 있는 셈. 당연히 공격자로써의 딜량은 보장되어있을것이란 예상이 많다.
다만 밸런타인 자체가 면역 버프를 확정적으로 지울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면역을 획득하는 분리된 상, 드림밴드 등의 방어자, 자동면역 촉매 등 면역을 획득하는 방어자에게는 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
다만 그 외의 방어자들의 경우 재앙을 통하여 추가로 면역을 획득할 가능성을 차단해버릴 수 있기에 결국 버프를 획득하는 캐릭터들의 카운터 또는 버프를 획득하는 부가효과를 가진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5.3. 실버[편집]
오 마이
고유 능력 1: 적을 쓰러트린 후 20초 동안 2회 중첩 분노 효과와 5회 중첩 정확성 효과가 적용됩니다.
고유 능력 2: 팀원이 쓰러지면 남아있는 팀원들 전부 15초 동안 2회 중첩 분노 효과를 얻습니다.
일일 유물로만 얻을 수 있는 스킨.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등으로 풀리기도 한다. 컬러링은 시라누이 마이를 패러디했다. 고유 능력 1은 로보카피처럼 양학이 가능할 때에나 쓸만하고, 고유 능력 2도 공격용으로나 방어용으로나 별로 유용하지 않다.
새벽 근무
고유 능력 1: 캐릭터가 쓰러지면 15초 동안 밸런타인과 모든 팀원이 대량 재생 효과를 얻습니다.
고유 능력 2: 재생 효과를 보유한 채 공격 시, 15% 확률로 상대에게 10초 동안 재앙과 치유 방해 효과를 부여합니다.
천상계 한정 리프트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딜포터.
이전에는 아군이 쓰러지면 다음에 나오는 아군에게 15초간 대량재생, 적이 쓰러지면 아군에게 15초간 대량재생이라는, 오마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고능을 지니고 있었지만 리워크로 인하여 해당 능력이 1번 고능으로 압축되고 새로운 효과가 생겼다.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매우 허접한 탓에 3인방보다는 2인방에서 활용되는 편. 사실 고유능력만 따지고 보면 의무감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어보이지만, 재앙으로 인해 냉기방어막 효과를 차단하고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에 들어가며 무엇보다 면역과 대량재생을 얻기 위해 30초의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상대를 하나 처치하기만 하면 즉시 대량재생을 아군에게 준다는 점에서 의무감보다 빠르게 대량재생을 줄 수 있는 서포터라는 점이 차별 가능한 장점이다.
킬호순
고유 능력 1: 팀원은 속성 상성에서 유리하면, 체력이 50% 아래로 처음 떨어질 시 재생 효과를 영구적으로 얻습니다.
고유 능력 2: 대전마다 한 번, 밸런타인이 죽으면 패배한 팀원 전원이 20%의 체력으로 부활합니다.
간호순 패러디 스킨.
방어자로서 고유 능력 2가 대단히 강력하다. 다른 아군 부활 효과들과는 달리 킬호순의 고유 능력은 AI가 활용을 못 해서 무의미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공격자는 킬호순을 먼저 처리하거나 저주 또는 정확성으로 고유 능력의 발동을 막아야 한다.
고능 1도 같이 배치된 방어자가 누구냐에 따라 굉장히 역겹게 작용할 수 있다. 현상금에서 적당한 서포터가 아직 없을경우 속성폭을 보고 킬호순을 끼워줘도 안정성이 높아진다. 속성만 유리하고 궁능 외상치료센터까지 찍었다면 궁능으로 배수진을 얻고, 배수진동안 영구 재생으로 피를 회복하는 괴물을 만들 수 있다.
대처법이 정립된 지금은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꽁승수준에 가까워지긴 했다지만, 확실히 정확성 딜러 혹은 저주 요원이 없는 유저들에게는 존재 자체가 위협적인 덕분에 저티어에서 주로 빛방 방어자로 채용되는 편이다.
5.4. 브론즈[편집]
얼음 불꽃
고유 능력 1: 태그 난입하는 모든 팀원에게 15초 동안 재생 효과가 적용됩니다.
고유 능력 2: 태그 난입하는 팀원의 모든 블록버스터 게이지가 15%만큼 충전됩니다.
태그 관련 고유 능력은 방덱에 배치됐을 때나 조금 짜증날 뿐이다. 게다가 15초 재생은 그렇다 쳐도 블록버스터 게이지 15%는 너무 적다. 적당히 궁능 외상 치료 센터 요원으로 써먹기 괜찮은 캐릭터.
수술복
고유 능력 1: 모든 팀원들은 밸런타인이 태그하여 나갈 때 마다 즉시 1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고유 능력 2: 대기 중인 팀원의 회복 가능 피해 재생과 블록버스터 게이지가 100% 빠르게 충전됩니다.
얼음 불꽃이 태그로 필드에 나오는 캐릭터에게 이득을 준다면 수술복은 퇴장한 캐릭터에게 이득을 주는 점이 다르다. 성능은 거기서 거기. 마찬가지로 적당히 궁능 요원으로 써먹기 괜찮은 캐릭터.
4.10 패치로 고유능력 1이 태그하는 아군의 체력회복에서 수술복이 태그 할 때 모든 아군의 체력이 즉시 15% 회복되는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부터 고유 능력이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지만 변경된 고유능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은 편.
[1] 이쪽은 받은 모든 피해량이 전부 회복 가능한 체력으로 적용되기 때문[2] 사악한 실험실 제일 위 쪽 보스방, 부에르 건들면 주옥되는거에요 촉매등으로 받는 피해에도 적용이 된다.[3] 필리아 레이지의 반사데미지, 가시로 인한 반사데미지, 냉기 방어막 효과로 인한 반사데미지 등등 [4] 출혈의 경우 일정량의 데미지가 끝없이 들어오는 판정이기 때문에 스택이 낮으면 거의 체감하기 힘들지만 확실히 고중첩일수록 회복 가능한 체력이 생성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독기와 전력과부하도 마찬가지다.[5] 지식의 저주, 하이힐 금지[6] 오역이다.체력 1% 회복 당 4%다. [7] 충전 모션에도 동일한 데미지의 3타 판정이 있지만 말 그대로 존재만 하는 수준이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로 타격시킬 수 없다.[오류] 블록버스터 게이지를 100% 감소시키며 일정 시간동안 블록 버스터 게이지의 회복을 방해한다.[8] 몇 년 동안이나 수정되지 않고 있는 오류로 제작사에서 모르는지 수정이 안되고 있다.[9] 충전 모션에도 동일한 데미지의 3타 판정이 있지만 말 그대로 존재만 하는 수준이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로 타격시킬 수 없다.[10] 이 점은 모든 유해성 약물이 공유하는 단점. 만렙을 찍기 전 까지는 모으기 한 방 보다 데미지가 약하다.[11] 충전 모션에도 동일한 데미지의 3타 판정이 있지만 말 그대로 존재만 하는 수준이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로 타격시킬 수 없다.[12] 당장에 15레벨 기준으로는 가드 불가 블록버스터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이다.[13] 다만 다단히트 기술이라서 풀히트가 힘든 것을 감안해서인지 데미지 상승치가 굉장히 높아 15레벨 기준으로는 카운터 베놈의 데미지를 많이 따라잡아 밸런타인의 블록버스터 중 네번째로 계수가 높다. 가드 불가 블록버스터 제외하면 두번째.[14] 단순히 후두절제술을 시전하고 밸런타인도 바닥에 내려온 상태에서 바로 체크메이트를 시전해도 상대방을 건져올릴 수 있으며, 4.7 패치 이후 체크메이트 절개술이 공중 시전이 가능해졌기에 후두 절제술 막타 이후에 바로 체크메이트를 갈겨도 확정적으로 적중시킬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체크메이트 풀히트가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 피격 판정이 작은 피콕 같은 캐릭터에게는 체크메이트가 몇 개 빗맞을 확률이 큰 대신 공중에서 피격 딜레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대방에게 연속으로 주사기까지 꽂아 넣는 것이 가능하다.[15] 원문은 Forbidden Procedure : rebirth ex machina, 금지된 수술 절차 : 기계장치로 인한 소생 이라는 뜻이다.[16] 원문은 EKG Flatliner로 심전도를 수평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뜻 이지만 한국 번역에서는 그냥 수평 심전도로 해석하였다.[17] Dead On Arrival, 약자로 DOA 치명상을 입은 환자가 이송 도중 사망해서 오는 상황을 의미한다.[18] 캐릭터 능력[19] 일류 능력[20] 궁극 능력[21] 금기의 수술, 일류 능력[22] 카운터 베놈 : 진정제, 유해성 약물 A형[23] 카운터 베놈 : 마비제, 유해성 약물 C형[24] 장례 매장[25] 카운터 베놈 : 해독제, 유해성 약물 C형[26] 장례 매장[27] 특수기 죽음의 십자가, 체크메이트 절개술[28] 후두절제술[29] 카운터 베놈 6렙, 콤보 이후 공중콤보 넣고 후두절제술까지 박았다는 기준으로 1500%가 넘어가는 계수를 보여준다.[30] 밸런타인은 15 레벨 기준 특수기의 공격력 계수가 120%를 넘기는 기술이 단 한 개도 없는 유일한 캐릭터로, 자체 공격력이 가장 낮은 캐릭터인데 특수기 계수까지 낮다 보니 블록버스터가 없을 경우 dps가 울프슛만 갈기는 베오울프보다도 낮게 찍히는 캐릭터이다.[31] 유해성 약물 시리즈[32] 죽음의 십자가[33] 그냥 아군이 근처에 있을경우 상황이 어떻든 일단 지르고 보기때문에 실제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하는 빈도는 애매하다.[34] 초기 캐릭터 중 그나마 지금 시점에서는 사일런트 킬을 제외하고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염두에 둔 고유능력을 가진 캐릭터로는 새벽근무가 존재하지만, 새벽근무도 한 번 리워크를 거쳐서 그런 고유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었지 게임 초기에는 완벽한 서포팅 캐릭터였다. [35] 카운터 베놈 15레벨 기준 이 기술 한 방에 지상평타와 공중 평타를 두 번 사용한 수준의 화력이 단 1타 만으로 들어간다.[36] 24%정도면 충분하다.[37] 모든 버프는 5중첩까지만 적용된다. 방어막 5중첩인 상태에서 다시 방어막 버프를 얻으면 그대로 3초만 낭비되는 꼴. 다만 실제 대전에서는 5중첩이상으로 갈 일이 없기 때문에 무의미한 편[38] 빛속성을 상대할 때 청부업이 위장보다 강한 데미지를 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의 분노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39] 이런 능력 덕분에 중환자실까지 개방한 후에는 방어자로서 악랄하기 짝이 없는 어쌔신 그리드를 상대할 때에도 굉장히 수월한 편이다. 블록버스터를 사용하면 체력을 잃긴 하지만 출혈 디버프가 대량 재생으로 전환되면서 잃은 체력을 보충함과 동시에 어쌔신 그리드의 고유 능력 2를 사실상 막아버리기 때문.[40] 공격자가 블록버스터 사용 시 방어자들이 일정 확률로 배수진 효과 획득[41] 특수기로도 걸 수 있지만 밸런타인이 실전에서 사용하는 특수기 중에 다단히트를 거는 기술이 존재하질 않기 때문에 사실 상 블록버스터로만 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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