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연(플라워링 하트)

“그게...나도 날씬해지고 싶어, 다이어트를 도와줘!” (1기)

“있잖아...나,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싶어. 도와줄 수 있을까?” (1기 재더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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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링 하트의 등장인물.

2.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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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며칠 전, 주연이가 자신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는 했었는데, 준이가 쪽지를 떼어주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남학생들이 축구를 하던 도중 축구공이 골대에서 튕겨져 나와 주연이를 비롯한 여학생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자, 겉모습과는 상관없이 위로해 주던 준이의 마음에 기뻐하던 자신의 마음을 알게되면 부담스럽고 준이까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까 두려운 나머지 자신의 마음을 숨겨 왔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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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체형에[2]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관을 지닌 여자아이로 5~6화에서 등장하였다. 같은 반 친구인 이준을 짝사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지만, 새로 전학을 온 전학생 슈엘의 미모가 부러웠던 나머지, 그만 절망에 빠져 다이어트를 그만두려 했다.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한 민이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지만 살을 빼기도 전에 준이가 미국으로 전학을 간다고 해서 또 다시 절망에 빠지려 하지만, 패션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아리가 주연이를 예쁘게 꾸며주고는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격려를 해준 덕분에 용기를 내서 준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선물을 주고 준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29화(2기)에서 학예회 무대에 잠깐 등장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