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경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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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많아서 신문사에 왔습니다. 불쑥 배낭에 운동화 차림 여기자가 이것저것 묻는다면 많이 가르쳐 주세요. 곧 뵙겠습니다.'' - 중앙일보 기자페이지 소개글-

대한민국의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국 사회부 소속 기자다.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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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2018년 JTBC로 옮겼다. 2021년 11월부터 JTBC 사건반장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는 사건반장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3. 사건반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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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사건반장 출연 첫날, 대학생 시절 대학내일 모델을 했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사건반장 내 '사건연구소' 코너를 전담해 직접 리포트 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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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다. 사건반장에서 그동안 출연했던 남자 기자들과는 달리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으로 출연한다.

• 강력사건이 많은 사건반장 프로그램 특성상 잘 웃지 않는다. 아동학대 사건이나 성범죄 사건의 비중이 높기 때문인 듯. 과거 청학동 서당 아동학대 사건을 단독보도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_reItGy94ds)

• 방송에서 나오는 남녀 문제나 젠더 문제에 대해 얘기할 때 종종 소수의견을 낸다. 특히 지금은 잠정 중단된 사건반장 가족회의[1]
  사건반장 본방 후 진행되는 스핀오프격 유튜브 전용 방송
  에서 대세와 상관없이 자기 소신대로 발언하는 편.

• 남녀 문제를 다룰 때는 자신의 연애담을 얘기하기도 하는데, 헤어진 남자친구들의 결혼에 축의를 한다고 한다.

• 대학 때 프랑스로 유학을 다녀왔다고 한다.(개인 SNS에 파리 정치대학(Sciences Po)으로 다녀왔다고 나와있다.) 가끔 방송에서 프랑스어를 원어민처럼 읽어준다. SNS 계정은 존재하지만 관리하지 않는 것 같다. 사실상 방치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