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내뫼이넨급 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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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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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베이네뫼이넨(Panssarilaiva Väinämöinen / Väinämäinen)급 해방함[3] 은 겨울전쟁을 포함한 2차대전기 핀란드군의 주력 함선이었다. 총 2척이 건조되었으며, 일마리넨은 핀란드 해군의 기함을 맡았다.[4] 이 함정을 실제로 건조한 핀란드에서는 장갑함으로 분류했으며, 영국에서는 해방함(海防艦 Coastal Defence Ship)으로 분류했다. 핀란드군은 움직이는 요새가 되도록 이 함선들을 건조했다. 그리고 높고 얇은 마스트 덕에 외국에서는 등대 전함이라고 불리고 있는 듯 하다. 또한 바다가 어는 핀란드 특성상 이 함급의 함선들은 모두 쇄빙선이다. 때문에 겨울전쟁 중 세계사에서 유일한 쇄빙선끼리의 전투가 일어나기도 했다.
3. 활약[편집]
겨울전쟁 중에는 알란드 섬을 지키기 위해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 둘 다 그 방면의 해역으로 이동했다.
계속전쟁 후에 베이네뫼이넨은 소련에 넘겨져서 비보르크로 개명된다.
4.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걸즈 앤 판처에서 케이조쿠 고교의 학원함 모델로 사용되었다.
- 전함소녀에서 4성급 모니터함으로 등장한다. 주포인 25.4cm 연장포는 중순양함도 장비가 가능해 새로운 농장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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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뢰에 맞아 폭발[2] 주포탑 2기 4문 맞다. 또한 부포탑도 4기 8문이다.[3]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은 칼레발라에 등장하는 핀란드 신화속 영웅이다. 이 중 일마리넨은 서사시 칼레발라에서 삼포를 만든 장인이다.[4] 이 때문인지 기공, 진수, 취역 모두 베이네뫼이넨이 먼저 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마리넨을 1번함으로 취급해 '일마리넨급 해방함'이라고 지칭하는 자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