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원

方泰元
1958년 10월 25일 ~ (65세)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온양(溫陽)[1]

2. 생애[편집]

---

1958년 10월 25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서 아버지 방명옥(方明玉, 1929. 12. 13 ~ )과 어머니 홍덕표(洪德杓, 1931. 7. 12 ~ ) 사이의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제37기를 졸업하고 1993년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2]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유신사무관으로 서울특별시청 지방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서울특별시 가로환경 추진단장을 역임하고 2009년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이 뇌물수수죄로 구청장직을 사퇴하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을 지냈다. 이후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출강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유덕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동대문구 을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유덕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