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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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부에서
1.2. 군대에서
1.3. 여담



1. [편집]


어떤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서 만나거나 봄.


1.1. 정부에서[편집]


내국일 경우 공공기관, 대저택 등을 방문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보통 국가원수가 직접 방문을 한다면 공공기관을 방문한다. 공적인 용도로만 방문을 하며 사적인 용도로는 방문을 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프라이버시 보호 때문.

외국일 경우 양국의 국가원수들이 서로 만나 회포를 풀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방문의 일종에 해당된다. 외교적인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 힘을 써야 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방문 그 자체는 양국의 외교관계에 온 힘을 쓰겠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


1.2. 군대에서[편집]


장교들과 부사관들과 군무원들 입장에서는 높으신 분들께 직접 잘 보여야 되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담감이 매우 크고, 병사들 입장에서는 높으신 분들께 안 찍히기 위해 온갖 대청소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육체적인 부담감이 매우 크다.

군대에서 높으신 분들이 방문을 하게 되면 장교들과 부사관들과 군무원들은 사전예방교육에 힘을 써야 되며 온갖 주의사항들을 철저히 지켜야만 된다. 특히 징병제 국가들의 병사들은 불만이 하늘을 찌를 수밖에. 그나마 간부들의 경우 자신의 진급이 매우 잘 되고 아울러 명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병사들을 마구 굴려먹으며 어떻게든 잘 보이기 위해 애를 쓰고 고생도 안 하는데, 병사들은 그저 마구 부려먹으니 불만이 하늘을 찌를수밖에. 높으신 분들이 군부대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파되면 그 날부터 높으신 분들이 방문하는 그 날까지 '''하루종일 대청소를 한다.

하지만 지휘관의 부대관리는 주요업무중 하나이므로 이를 무작정 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1.3. 여담[편집]


중국에서는 간자체로 访问이라 하는데, 각 국의 국가원수나, 귀빈의 공식적인 방문만을 가르키는 경우가 많다. 즉, 한국처럼 방문이라는 말을 넓게 쓰지 않는다는 말.


2. [편집]


레시피의 한자어 표현이다. 주로 사후약방문이라는 표현에서 접한다. 전통주 관련해서는 주방문(酒方文)이라는 표현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술의 제조법을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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