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기억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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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백합 장르를 주로 그리는 오쿠 타마무시(奥たまむし).[1]
동성애에 기억상실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듯 밝다 못해 가벼운 개그물에 가깝다. 그렇다보니 백합 장르 특유의 감정선이나 심리 묘사는 없다시피 하고 노멀 커플이 등장하는 러브코미디물의 전개와 큰 차이가 없다. 4컷 만화를 연재하는 잡지 특성상 아예 노선을 가벼운 러브코미디로 정한 듯하다.
2. 줄거리[편집]
기억을 잃었어도, 몇 번이든 사랑에 빠진다━━.
기억상실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의 기억이 사라져버린 아리사. 그런 그녀의 연인인 마리는 갑작스러운 사태에 당황하지만, 사귀던 동안의 기억이 없어도 새로이 경험하는 연인끼리의 다양한 일들로 인해 오히려 신선하고 흥분되는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
한없이 밝은 기억상실 코미디!
3. 발매 현황[편집]
2016년부터 KADOKAWA 산하 미디어팩토리가 발행하는 잡지 '코믹 큥(Comic Cune)'에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MFC 쿤 시리즈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6권 완결.
4. 등장인물[편집]
- 스즈키 아리사
주인공. 기억상실로 마리와 사귀었다는 사실을 잊었지만 마리를 다시 보자마자 그녀에게 반한다. 완전 포지티브.
- 사토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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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최신 작품으로는 <어떤 게 사랑인지 모르겠어>가 있다. 이건 더욱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무지성 백합하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