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마비노기)

덤프버전 :


파일:Walter.png

발터
Walter

1. 개요
2. 상세
3. 테마곡
4. 장비 목록
5. 대화
5.1. 혼잣말
5.2. 키워드 대화
6. 기타



1. 개요[편집]


까무잡잡한 피부의 중간 키 정도 되는 중년의 남자가 멜빵바지를 입고 뼈마디가 굵게 마디진 손을 연신 쓰다듬고 있다.

선이 굵은 얼굴의 짙은 갈색 눈 아래, 일자로 굳게 다문 입 바로 위에는 콧수염이 덥수룩한데, 무언가 말하려는 듯 수염과 함께 목울대가 꿈틀거린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편집]


울라 대륙 던바튼에 거주하는 잡화점 NPC. 주 업무는 잡화 판매와 악기나 도구 수리개조. 콧수염과 무뚝뚝함이 넘쳐나는 얼굴이 인상적인(…) 중년 아저씨. 이름이나 생김새부터 무뚝뚝함이 풍겨져 나온다. 화이트 데이 이벤트 때 사탕을 받을 수 있었는데 무뚝뚝하게 금방 녹을 것 같아서 주는 거라며 냅다 주는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

명대사로는 3개에 50골드4개에 30골드[1]가 있다. 이 대사 때문에 시세 관련 질문을 하면, 3=50(3개에 50골드)라는 뻘플이 달리기도 한다. 사실, 카브 항구에서 잡화점을 하는 엘프 시버닌도 같은 대사를 하긴 하지만 듣보잡이라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본래 직업은 목수였으며, 실력이 좋아 많은 사람이 일감을 맡겼다고. 하지만 벌목장이 두갈드 아일로 옮겨지면서 목수 일을 그만두고 잡화점을 열었다고 한다. 목수 일을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와는 친한 사이다. 사실은 둘 다 겁쟁이다…[2] 트레이시 RP에서 밝혀진 바로는 컴뱃 마스터리 D 랭크만 달랑 가지고 있는 최약체다.

서점을 운영하는 아이라아버지이기도 하다. 어머니가 없는 아이라를 매우 아끼는지, 아르바이트 퀘스트 중에서 아이라에게 다양항 선물(큐빅, , 케이크)를 보내기도 한다. 스튜어트를 친아들처럼 기른 사이이며, 은근히 아이라를 맡아주기 바라는데 팔라딘 퀘스트를 위해 이상형을 물어보면 침묵만 하다가 딸이 보고 있다며 대답을 거부한다…


3. 테마곡[편집]




이유 있는 여유


4. 장비 목록[편집]


장비

목수용 작업복
신발
얇은 가죽 신발


5. 대화[편집]



5.1. 혼잣말[편집]


그건 이십 골드 짜리.


그건 만지면 안 되오.


세 개에 오십 골드.


어험!


네 개에 사십 골드.


뭐 사시게?



5.2. 키워드 대화[편집]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편집]


  • 수리 확률은 92%. 실력이 예전보다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퍼거스보다는 낫다.

  • 세공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는 세공 관련 NPC로 유명해졌다. 잡화점에서 사는 5,000 골드 세공 도구를 '발터 세공'이라 한다든가, 그랜드마스터 미션에서 발터가 나오면 세공 관련 대사가 나온다든가[3], 심지어 추억담에서도 세공에 관한 정보를 발터가 알려준다. 세공 도구야 모든 잡화점에서 파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발터가 세공과 얽히는 이유는 던바튼 도착 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잡화점이라서 접근성이 너무나 뛰어나다 보니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 제작 도구 개발자이며, 에린 최고의 벼락부자라는 설정이 G16 시점부터 추가되었다. 연간 매출 140억 골드 같다.

[1] 정작 이런 가격의 물건은 팔지도 않으며, 온 에린을 뒤져봐도 없다.[2] 트레이시 RP에서 그 내용이 나온다. 트레이시 쪽이 훨씬 겁이 많은지 골렘과 마주치고도 여전히 무뚝뚝하게 바라보고 있던 발터와는 달리, 트레이시가 먼저 꽁무니를 뺐다.[3] 1인 미션에서 등장 시, "이 활, 세공한 거라오!"라는 본인의 대사가, 4인 미션에서 등장 시에 "저 친구, 장비가 대단하더군!"하는 레자르의 대사가 출력된다. 유사+맥댐+속성 트리플이라도 띄웠나?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4:21:27에 나무위키 발터(마비노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