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드(랑그릿사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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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2에 등장하는 레이갈드 제국군의 청룡기사단 휘하 지휘관.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랑그릿사 2), 모치즈키 에이(리메이크)[1]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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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랑그릿사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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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에서 청룡기사단장 레온에게 리아나를 납치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험상궂은 외모에 걸맞에 난폭한 성격을 지녔고 마을에서 수색 도중 마을사람을 대할 때도 폭악한 말투를 사용한다. 리아나를 발견하고 레온에게 보고, 그 뒤 리아나를 거칠게 대하며 데려간다. 이 모습을 본 레온이 정중히 데려가라며 주의를 준다.

그러다가 따분하다며 칼을 쓰지 않는 작전이 재미없다고 말하며 도망가던 여자 마을사람을 학살한다. 명령에 따르지 않는 모습에 레온은 두 번 다시 이런 짓을 하면 용하지 않겠다며 부대 질서를 어지럽힐 시 퇴출시겠다고 강하게 주의를 준다. 바로 발드는 꼬리를 내리고 명령에 따른다.

엘윈 일행과 마주치자 전투에 임하지만 결국 엘윈에 당해 사망한다.

2.2. 랑그릿사 모바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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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드 본인이 랑그릿사2에서 저질렀던 업보는 후속작인 몽환모의전에서 고스란히 이어진다. 시공 너머의 레스토랑 이벤트에서 과일타르트를 먹은 레아드의 꿈 속에서 등장하는데 레이갈드 제국 4대천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분풀이로 마을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었고 현장에서 다른 후계 4천왕과 같이 있던 레아드는 네가 그런 놈일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학을 떼었다. 덩달아 발가스의 부관인 조름조차도 4대천왕이 못 되었다는 이유로 타락한 패배자라고 디스할 정도. 결국은 이대로 놔둘 수 없다며 각 병단의 단장이 된 동기들과 합심하여 발드의 군세를 쓸어버린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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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에만 등장해서 사망하는 단역 적 캐릭터임에도 고유 얼굴이 있다. 이는 모바일과 리메이크에서도 유지된다.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크레이머와는 딴판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