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라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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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前 배구 감독


파일:반다이라감독.jpg

반다이라 마모루
番平 守(ばんだいらまもる | Mamoru Bandaira

출생
1969년 1월 18일 (55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소속
코치
다이에 오렌지어태커즈 (1991~2000)
히사미츠 스프링스 (2000~2005)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5~2008)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9~2010)
감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0 / 감독 대행)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0~2011)
아시야 대학 (2011)

1. 개요
2. 배구인 경력
2.1. 지도자 경력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의 前 배구 선수 출신 감독.


2. 배구인 경력[편집]



2.1. 지도자 경력[편집]


2004년부터 5년 간 야나기모토 쇼이치 전임 감독 밑에서 일본 여자 배구 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낸 반다이라 코치는 2007년에 열린 그랑프리 국제대회와 두 번의 올림픽을 참가했다.

2009년 어창선 감독이 스피드 배구를 꾀하고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코치로 영입했다.

2010년 1월 어창선 감독이 해임되면서 감독 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승진하며 V-리그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자 한국 4대 프로 스포츠 최초의 일본인 감독이 되었다.

반다이라 감독 부임은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해외 진출이 배경이 되었는데, 원래 김연경 6시즌을 뛰어야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릴 수 있었지만 흥국생명은 ‘전력의 50%’인 김연경을 네 시즌이 끝난 뒤 일본 JT마블러스로 보내줬고, 이 과정에서 마블러스 측이 김연경 임대 수용 조건으로 일본인인 반다이라를 흥국생명 사령탑에 앉힐 것을 요구했고, 이를 흥국생명은 이 조건도 수용했던 것이다.#

당시 흥국생명은 김연경은 물론 황연주까지 이탈해 공격에 구멍이 뚫렸지만, 반다이라 감독은 흥국생명을 수비의 팀으로 바꾸고 일본 배구의 장점을 한국 배구에 접목시켜 빠른 배구를 선보이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0-2011 시즌 종료 후 가족과 떨어져 외국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함과 동시에 둘째 아들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효고현에 위치한 아시야 대학교에서 부교수 겸 감독직을 수행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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