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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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
2. 선수 경력[편집]
신인 시절에는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했다.
21-22시즌 창원 LG전에서 멋진덩크등 좋은활약을 했다.
이후 기회를 못받다가 22-23시즌 2월10일 kt전에서 6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3월4일 kcc전에서2득점 7리바운드 1스틸로 쏠쏠한활약을 해주면서 팀은승리를 했다.
3월11일 창원LG전에서 6득점6리바운드 를 기록했다.
3월15일 전주kcc전에서 34분을 뛰며 9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 1블록 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정규 시즌 마지막경기인 3월29일 안양kgc 전에서 8분을 뛰며 득점 바스켓 카운트 등 시간은 적었지만 5득점 1리바운드 로 괜찮은 활약을 했다 데뷔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 뛰며 22-23 kbl 정규시즌 29경기출전 평균 10분40초 출전 평균 1.76득점 2.0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를 기록했고 팀에서 식스맨으로 괜찮은 활약을 했다.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당시 대학 동기이자 17학번 최대어였던 양홍석과 함께 중앙대로 진학하면서 당시 중앙대는 스카우트 승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1학년부터 경기에 투입되어 팀의 골밑을 책임져줬다. 1학년을 마치고 양홍석이 프로로 진출하면서 팀의 살림꾼 역할을 맡았다. 신입생 시절부터 이미 이름이 알려져있던 선수였기에 드래프트 최대어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대학리그 시절에 20-20 달성까지 하였고 제2의 오세근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오세근과도 고등학교와 대학교 선 후배 사이다.
고학년이 되어서도 팀의 골밑과 리바운드를 책임지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드래프트를 앞둔 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1, 2차 대회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하였다. 하지만 드래프트에 작년에 비해 센터자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프로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학년때는 1순위 지명이 무난해보였으나, 고학년이 되면서 평가가 다소 낮아지고 얼리참가가 많아지면서 로터리픽 장담이 어려운 상태이다. 순위추첨결과 1순위 삼성, 2순위 kt 3순위 현대모비스는 박지원(연세대), 차민석(제물포고), 이우석(고려대 3년)정도가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그 다음은 양준우(성균관대), 한승희(연세대)[2]이고 이후에 뽑힐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6순위와 7순위 지명권을 가진 팀들의 센터가 있어서 마땅한 자원이 없는 8순위 전주 KCC 이지스로 가는것이 유력해 보인다. 이럴 경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박진철이 고향 구단에서 뛰게 될 것처럼 보였지만 예상외로 7순위 오리온이 뽑아서 실현되지 않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장 200cm, 체중 111.7kg의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하윤기, 여준석 등에 가려서 그렇지 운동능력도 역대급 수문장, 혹은 그 정도로만 생각하기에는 아까운 수준이다. 노스텝으로 어렵지 않게 덩크가 가능하며 달리면서는 점프해서 백보드에 헤딩이 가능할 정도의 높이를 갖추고 있고 2023 덩콘에서는 스텝을 못 맞춰서 반응이 나빴지만 컨디션 좋을 때는 자유투라인 1발 이내 근접해서 덩크가 가능할 정도로 점프와 주력 둘 다 좋다. 이를 바탕으로 골밑에서 에너지와 보드 장악력을 보인다. 다만 훼이크에 대응하는 가로 수비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골밑에서 마무리능력도 투박한 편인데 더 큰 문제는 조금만 골대에서 멀어져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자유투가 50%미만, 슛이 전혀 없다.
그래도 힘 좋은 빅맨이나 용병들을 상대로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터프하게 정면 대결을 시도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4. 시즌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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