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선수 경력/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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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편집]
2. 정규 시즌[편집]
2.1. 5월[편집]
5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이닝 2자책을 기록하면서 승패 없이 물러났고, 팀은 불펜진의 방화로 4대 8로 졌다. 도루를 4개나 허용한 건 덤.
5월 14일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선 5이닝 2자책을 기록했고 동률상태서 물러났고 팀은 이날도 졌다. 도루 역시 2개를 허용.
5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선 5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이날 팀이 승리하며 팀의 2승과 본인의 첫승을 함께 기록했다. 다만 이날 도루를 5개나 혀용한건 옥에 티. 이제 3경기 등판했는데 도루를 벌써 11개나 허용했다. 이에 대한 확실한 보완책이 필요해 보인다. 그런데 본인은 제구 이야긴 안 나오는 걸로 만족한다고 언급한걸로 보아 아마 도루 문제와 관련해선 사실상 손을 놓은걸로 보인다.
5월 26일 두산전 7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8회에도 올라왔으나 볼넷을 주고 내려갔고, 팀은 8회 실책 이후 5점을 내주며 역전패해 승리가 날아가고 말았다.
5월 31일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서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2.2. 6월[편집]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6월 12일 기아전에서는 6이닝 4실점을 기록하였다. 1회초에 연이은 장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허용했지만 이후엔 삼진 8개를 잡으며 승리투수 요건까지 갖추는 데는 성공했으나, 대타로 들어온 오선우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었다.
1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음 등판인 25일 두산전에서도 3이닝 9실점으로 먼지나게 털렸다.
30일 삼성전에서는 2실점을 기록했으나 4.2이닝동안 102구를 던지면서 강판당했다. 대신 짧은 이닝동안 삼진은 8개나 잡아냈다.
2.3. 7월[편집]
7월 5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 등판해서 6이닝 2실점으로 오랜만에 호투했다.
11일 한화 전에서는 5.1이닝동안 2실점을 기록했고, 한화상대 연승 기록을 계속 이어갔다.
18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고, 24일 한화 전에서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쾌투했다.
30일 LG 전에서 5.2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패전투수가 됐다.
2.4. 8월[편집]
8월 12일 KT 전에 선발 등판해서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승리 투수가 됐다.
18일 한화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한화 상대로 이어져왔던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23일 두산전에서는 3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고 패전 투수가 됐다.
8월 29일 NC 다이노스 전에서도 4.2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조기 강판으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5. 9월[편집]
4일 KT 전에는 6이닝 3실점을 호투했으나 타선이 도와주지않아 패전투수가 됐다.
9월 10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승리요건을 챙기고 내려갔다. 이 날 경기는 5:1로 승리했다, 박종훈은 QS+를 달성했다. 오늘 경기로 한화전 15연승이다.
16일 KIA 전에서 5이닝 5실16일 KIA 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9월 22일 LG전 투구수는 물론 제구 방면에서도 민훈기의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가히 역대급의 페이스를 보여줬으나 심판의
27일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9승째
2.6. 10월[편집]
그래도 10월 3일 키움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팀내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처참하게 무너진 팀 투수진을 생각한다면 2020년 SK의 유일한 10승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9일 KIA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 시즌 11패를 기록했다.
15일 삼성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호투, 21일 롯데전에서도 6.1이닝 3실점으로 2연승을 달렸다.
10월 30일 윤희상의 은퇴 경기로 치러지는 문학 LG전에서 한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가는 윤희상의 뒤를 이어 실질적인 선발로 등판한다. 그리고 6.2이닝 4K 무실점 호투하면서 LG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승리 투수가 되었다.
3. 시즌 총평[편집]
시즌 최종 기록은 157.1이닝 13승 11패 ERA 4.8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3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했고, 최근 4시즌 중에 가장 안좋은 세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용병 투수 두 명이 역대급으로 부진하면서 팀의 마운드가 전체적으로 무너져가는 와중에 문승원과 함께 그나마 사람 구실을 해주기는 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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