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나(3월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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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이성우(3월의 눈) 1. 개요[편집]
노벨피아 소설 3월의 눈의 여주인공.
2. 특징[편집]
선천적으로 백색증을 앓고 있다.[8]그래서 피부와 눈썹, 눈동자색이 다 하얀색이다. 이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눈치도 많이 받고, 버려지기까지 해서 성격이 까칠하고 날카롭다.
또한 몸매가 뛰어나고, 엄청난 미모를 지녔다.[9] 취미가 운동일 만큼 운동을 잘하는데[10], 특히 그중에서도 검도를 제일 잘한다. 전직 검도 선수였던 신부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프롤로그[편집]
과거, 중1때 어머니와 어딘가를 나갔다가, 어머니와 해어졌다. 하지만 알고보니 자신은 버려진 것이였고, 그날 하루종일 절망 하다가 성당 신부님 밑에서 키워지게 되었다.[11]신부님 밑에서 지내는 동안, 검도를 배우면서 성장했다. 그러다가 본편으로부터 1년전, 신부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산다.
3.2. 본편[편집]
3.2.1. 2학년[편집]
고2 첫날, 성우네 학교로 전학을 온뒤, 성우 옆자리에 앉게 되면서 성우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성우를 차갑게 대해지만, 성우가 정신을 잃자 본인이 직접 보건실로 성우를 데려다 줬고. 성우가 구급차에 실려갈때 자신이 동행자로 나서는 행동을 보였다.
그 이후로 성우와 친해지게 되었고, 자신의 과거까지 털어 놓을정도까지 된다. 성우가 무단 결석을 할때는 자신이 햇볕에 노출돼서 몸이 안 좋게 되더라도[12] 성우를 만나러 무단 조퇴를 할정도로 성우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성우에게 사랑을 품게 되었고, 그러다가 성우의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사귀게게 된 이후로는, 매일 같이 성우옆에서 찰싹 붙어다니고 있다. 그러면서 친구도 사귀고, 까칠한 성격도 고쳤다. [13] 성우네 집에는 주기적으로 와서 자고 가기도 한다.
3.2.2. 3학년[편집]
3학년때는 아예 성우네 집에 살기로 했다. 또한, 그만두었던 검도를 하기 시작했데,[14] 예체능과를 선택하면서, 성우와는 다른 반이 되었지만 옆반이라서 쉬는 시간마다 같이 붙어 있다.
그런던 어느 날 여느때처럼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의 친모를 만나게 된다.[15] 과거의 기억 때문에 리나는 자신의 친모를 내팽겨치고 갔다. 이때 한동안 침울해있었으나, 성우가 도와준 덕분에 다시 기운을 차릴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지역 대회 나가면서 상도 타고, 기사에 실리기도 하였다.[16]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가 대표라는 꿈을 품게 되었다.
성우와는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내다가, 성우가 수능을 마치자마자 혼인신고를 해서 성우와 부부사이가 되었다.
3.2.3. 성인[편집]
성인이 되자마자 성우와 정사를 치렀다. 국가대표를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대학에는 가지 않았다.
성우의 대학 첫날, 성우가 다른 여학생들한테 둘러싸이자, 성우에 대한 집착 본능이 발동했다. 얼마정도냐면, 성우를 데리러 신입생 환영회때 각잡고 꾸며입고 갔을 정도다.[17] 그후로 성우의 대학 동창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그러면서 틈틈히 국가대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본편 마지막 화에서는 성우와 결혼식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우와의 사랑을 다시한번더 맹세 한다.
3.3. 외전[편집]
외전에서는 목표로 잡았던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때 생리기간이 끝난줄알고 피임 없이 성우와 관계를 가지었다가 임신하게 된다. 결국 국가대표는 포기해야했고 자식을 위해서 힘써야겠다고 성우와 약속을 했다.
그렇게 딸이 태어나고, 후에는 자신이 다녔던 검도장의 사범이 되었으며, 남편인 성우와 딸인 하연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4. 여담[편집]
- 리나를 처음 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리나를 신기하게 본다. 아마 리나의 백발과 백안 때문에 그런듯하다.
-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18]
- 단 거를 좋아한다.[19]
- 성우와 사귀게 된 이후로는 성우를 무척이나 아끼고 있다. 성우가 다른 여자와 말을걸면 질투하기도 하고, 성우와 관계를 가질때는...[2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2 19:44:12에 나무위키 박리나(3월의 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프롤로그~66화 [2] 67~145화 [3] 146~178화 [4] 179~에필로그 [5] 거의 근육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검도를 하고 있고,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6] 어머니가 이혼하게 되면서 완전히 절연했다. 안그래도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 이유가 아버지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행방을 알수 없음.[7] 자신을 버리고 간거 때문에 다시 만났을때 그녀를 차갑게 대했지만 본편 완결 시점에는 다시 화목해졌다.[8] 단. 일상샐활을 무리없이 보낼수 있고 눈동자 색이 붉은색이 아닌 하얀색인걸로 봐서는 그리 심하지는 않은 모양이다.[9] 성우가 리나를 처음 봤을때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외모라면서 감정있는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10] 수영복 일러스트를 보면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인다.[11] 그 사이에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집을 찾아갔으나, 이사를 간 후였고. 그곳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12] 백색증에 걸린 사람들은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안 되기 때문이다.[13] 그러면서 성우가 다른 여학생과 말을거는걸 싫어하게 됐다...[14] 이는 성우의 소원으로 다시 시작한거다. 반대로 리나 본인도 소원으로, 성우가 다시 공부에 집중해달라고 부탁했고, 성우는 리나의 응원을 받아 성적을 다시 올리는데 성공했다.[15] 처음에는 몰랐으나 여자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자신의 어머니라는걸 떠올렸다. [16] 리나가 다니는 검도장 사범님의 언급의 의하면, 대회에 나가면 무조건 승리한다고 한다. 그만큼 리나의 실력이 대단하다는것.[17] 중간에 남자들한테 헌팅을 받았으나, 결혼 했다고 하면서, 다 걷어찼다.[18] 이는 딸인 하연이에게도 유전되었다.[19] 성우와는 다르게 엄청 좋아한다.[20] 아주 그냥 성우를 쥐어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