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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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출생.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198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1983년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에 입사하여 35년간 재직하면서 워싱턴 특파원, 편집국장, 마케팅담당 상무, 연합인포맥스 대표, 연합뉴스 대표이사, 연합뉴스TV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3년 8월 18일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최고 의결 기구인 이사회의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3. 사건 사고 및 논란[편집]
3.1. 노조 혐오 발언 및 부당노동행위 논란[편집]
2019년 7월 노동조합에 대해 혐오 발언을 하고 노조 활동을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회사 간부 워크숍에서 "노조는 언노련(전국언론노동조합)과 연결돼 있지 않나. 암적인 요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전 노조위원장 등을 지방 전보 발령한 혐의가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1심과 2심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4. 저서[편집]
- 미국 역사와 문화로 배우는 키워드 미국영어 (미래M&B,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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