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잔 레벨레트 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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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작
3. 만화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 판타지 소설 이드와 미디어믹스인 만화의 등장인물. 풀네임보단 주로 바하잔 공작으로 불린다.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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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 제국의 3 공작 중 하나. 그레이트 실버이며 엄청난 권력을 가졌지만 황제의 총애를 얻은 게르만에 의해서 권력을 빼앗겼다. 카논이 게르만의 지배 이후로 상태가 안좋아지자, 도움을 청하기 위해 외국으로 도망쳤다가 메르시오에게 죽을 뻔한다. 이때 이드의 도움을 받고, 그 뒤로 혼돈의 여섯 파편과 싸우는데 도움을 준다. 성격이 모나지 않고 수완이 있어서 라일론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라일론의 전전대 황제인 크레비츠와 협동하여 라일론 수도 가일라에서 페르세르와 싸우고 수도 1/3을 날려먹는다(…). 옥시안이라는 애검을 가지고 있는데, 소설 내 서술을 보면 일라이저급의 좋은 검으로 묘사된다.


3. 만화[편집]


카논의 3대 공작중 하나. 10권에서 차레브, 프라하와 함께 "아나클렌하고 30년 전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었는데 우리가 선제 공격을 하다니, 말도 안 됩니다."며 투덜 거리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카논 황실이 게르만 맘대로 돌아가자[1] 라일론에 구원 요청을 하기 위해 카논 황도를 탈출했다가[2] 20권에서 이드 일행과 만난다. 이후 원작 소설과 마찬가지로 바하잔을 추적한 메르시오에게 죽을 뻔했다가 이드가 도와줘서 살았다. 이 부분이 원작 소설과는 좀 다른데 원작 소설에선 바하잔이 밀리다가 이드와 협공해서 메르시오를 쓰러트리는 전개였지만 만화판에선 같은 그레이트 실버급은 벨레포와 바하잔이 2 대 1로 메르시오와 싸웠음에도 죽을 뻔하고 이드가 벨레포, 바하잔을 피신시키고 혼자서 메르시오와 대적한다. 그리고 메르시오도 이드에게 졌지만 '그래도 바하잔만큼은 죽여야 겠다.' 고 마음먹고 마지막 일격을 날려서 물귀신 짓을 한다. 다만 채이나가 메르시오의 생각을 눈치채고 바하잔의 환각을 만들어줘서 죽지 않았다.

이후 원작대로 라일론 황실에 가서 베후이아에게 도움을 약속받는다. 이후 등장은 없고 26권에서 라일론과 카논의 전쟁 대비로 카논 국경에 머무르고 있다고 언급된다.

원작 소설보다 비중이 적다.


4.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하겐 케이오스가 게르만을 죽이고 변장한 것.[2] 이때 라일론으로 가던 도중 벨레포 일행을 감시하는 프로카스를 보는데, 프로카스가 감시하느라 정신없어서 바하잔에게 신경쓰지 않고 지나친다. 만화판 설정상 프로카스와 바하잔이 동등한 실력자라 바하잔이 기척을 잘 숨겨서 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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