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팔레스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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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2.1. 21세기
2.1.1. 2000년대
2.1.2. 2010년대
3. 대사관,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교황청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편집]


바티칸은 팔레스타인의 국가 인정을 일찍 한 나라중 하나이다.

바티칸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공식적인 국가 대 국가로의 외교 관계 수립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 그러나 바티칸과 팔레스타인 측 사이의 직접적인 교류는 라틴 총대주교 문서에서 보듯 천 년 이상 지속된 관계이기도 하다.

예루살렘이 지닌 성지로서의 입지, 팔레스타인인 인구 중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톨릭 신도 인구 때문에 바티칸 측은 팔레스타인과의 관계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도 비록 직접적인 힘은 별로 없어도, 정신적이로나마 관계를 지속해주는 교황청은 그야말로 단비같은 존재이다.[1]

2.1. 21세기[편집]



2.1.1. 2000년대[편집]


2000년에는 PLO의 수장이었던 야세르 아라파트요한 바오로 2세와 만나기도 했다.

2000년 7월, 팔레스타인이 가진 동예루살렘 일대에 특별 국제지위를 가져야한다고 교황청이 주장했다. #

2000년 8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바티칸의 제안을 거부했다. #

2001년 12월 교황청은 야세르 아라파트가 성탄미사 참석을 하지 않은 점을 비난했다. #


2.1.2. 2010년대[편집]


2012년 11월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이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국가로 인정했으며 이스라엘은 외교부 성명을 통해 즉시 반발했다.

2013년 팔레스타인이 자치정부에서 국가로 변경되면서 바티칸과 같이 유이하게 옵서버 지위를 가진 국가가 되었다. #

2014년 5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팔레스타인을 방문했다. #, #, #

2015년에도 바티칸은 팔레스타인을 나라로 인정했으며 국가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

그리고 팔레스타인 수반이 바티칸을 접견했다. #

두 나라 간의 교류가 존재하는 편이다.

2016년 양자 간 포괄적 조약을 맺었다. #

3. 대사관, 교통 교류[편집]


바티칸에 팔레스타인 대사관이 설립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설립되었다. #, #

바티칸 측은 해외순방 및 해외 출장 업무 관련해서 항상 알리탈리아, ITA를 이용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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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그렇다고 전세계 모든 카톨릭 교도들이 팔레스타인에게 동정심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장인 교황이 일관적으로 서방의 편에 서지 않는 것 만으로도 큰 버팀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