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적도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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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적도 기니의 구 수도이자 현재는 최대도시인 곳이며, 적도 기니의 두 번째 수도인 말라보와는 달리 아프리카 대륙 본토의 해양 지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2. 산업[편집]
유럽인들의 사업으로 겨우겨우 버티다가 유럽인들이 거의 다 나가버리자 커피 생산, 목재 수출 등 1차 산업으로 버티고 있다가 유전이 발견되어 경제가 성장했으나, 부의 분배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3. 교통[편집]
항구를 통해 가봉의 리브르빌이나 카메룬의 두알라, 신 수도 말라보까지 갈 수 있다. 대중교통은 열악한 편이다.
4. 중국과의 관계[편집]
2020년대 이후, 중국이 적도 기니에 군사기지 건설을 추진하면서 바타 항을 군사기지 건설 장소로 주시했다.#1#2 중국 전문가들은 바타항이 상업과 정치적 목적을 통합하는 중국식 모델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5. 관련 기사[편집]
- 美 ‘약한고리’ 아프리카에 군사기지 증축하는 중국 - 세계일보
- 中, 아프리카에 제2 군사기지 건설하나…"미국 도전 플랫폼" - 연합뉴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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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