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워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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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시리즈의 등장인물
바워리 킹
Bowery king


본명
불명[1]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성별
남성
소속
바워리 킹 패밀리
직책
바워리 킹 패밀리 수장
담당 배우
로렌스 피시번
해외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낙윤 (챕터 3 IPTV 더빙판)
파일:일본 국기.svg 겐다 텟쇼
등장 영화
존 윅: 리로드
존 윅 3: 파라벨룸
존 윅 4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존 윅 시리즈의 등장인물.

뉴욕 뒷세계 부랑자들의 집단인 '바워리 패밀리'의 수장. 개방 예전에 존과 안면이 있었으며, 당시 존에게 기습당해 죽을 뻔했지만 운 좋게 살아남은 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한다.[2]

윈스턴과는 작품이 시작되기 이전 시점부터 휴전중인 관계. 최고회의의 룰을 지키는 선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둘 다 최고회의에 의해 피해를 입어버린 상황이라 휴전을 넘어 손을 잡고 협력해나간다.


2. 작중 행적[편집]


1편에서는 출연도, 언급도 없지만 2편 중반부쯤에 첫 등장한다. 존에게 걸린 현상금 액수를 듣고는 존을 죽일까 말까 조금 고민하는 것 같은 모습도 보이지만 존 윅에게 입은 은혜가 언급되어 도의적 문제도 있었고 산티노가 궁극적으로 뉴욕을 노릴 것이기에 최고회의와 전쟁을 벌이도록 놔둘 것이냐, 혹은 자신에게 총 한 자루를 주고 끝낼 것이냐는 존의 설득에 킴버 워리어 권총과 한 발에 100만 달러라고 7발이 장전된[3] 탄창 하나를 준다. 맨 마지막에는 결국 암살자 세계에서 추방 당하고 현상금이 오른 존에 대한 문자를 받고, 자신의 통신 수단인 전서구들을 날려보낸다.[4]

3편에서는 윈스턴과 함께 심판관에게 경고를 받지만 이를 무시하고 있다가[5] 결국 병력들이 몰살 당하고,[6] 자신은 존 윅에게 7발의 총알을 줬다는 이유로 제로의 칼에 7번 난도질(seven cuts)을 당하는 형벌을 받은 뒤 죽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7] 최후반부에 중상을 입은 채로 겨우겨우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8] 재등장해 부하인 틱톡맨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존을 데려와 최고회의에 복수할 것을 제안한다.

사실상 3편의 최대 피해자. 바워리 킹이 존에게 무기를 제공하여 이 사달이 난 건 맞지만 그조차도 존이 규칙까지 어겨가며, 그것도 최고회의의 최고위직 중 하나인 산티노를 죽일 줄은 몰랐다.[9] 게다가 바워리 킹은 분명히 최고회의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표명하며 존 윅을 돕지 말라고 지시를 내려놓기까지 했다. 그런데 최고회의는 존 윅에게 그 정도의 무기를 제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충성 서약을 강제했고 가진 것들을 빼앗았으며 큰 부상까지 입힌 것.[10] 당초 따져만 봐도, 원래 의석을 가진 자신의 누이를 암살할 것을 존 윅에게 의뢰한 이가 산티노다. 즉 최고회의 의석을 암살할 것을 도왔다는 이유로 처벌받는다면 그 이전에 최고회의 암살을 의뢰한 산티노가 자리를 멀쩡히 받는 거부터가 말이 안되는 셈이다.[11]

4편에서는 단테 신곡의 지옥문에 적혀 있는 대사를 읊으면서 등장하는데[12] 수련 중이던 존에게 존이 맡긴 개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13] 컨티넨탈 호텔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 존을 위해 각종 장비들을[14] 공수해오는 등 최고회의를 박살내려는 존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다. 마지막에는 윈스턴과 같이 존의 무덤 앞에 서서 '이런 날이 오다니'라 탄식하고, 존이 천국과 지옥 중 어디에 있겠느냐는 의문을 표한다. 누가 알겠느냐는 윈스턴의 답에 킹은 웃음을 짓고, 존의 개를 데리고 자리를 뜬다.[15]

여러모로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캐릭터가 다소 바뀌었다. 2편에서 내가 왜 자네를 도와줘야 하냐는 듯한 뉘앙스로 다소 거리를 두고 까칠했던 것에 비해 3편을 거치면서 친구에 가까운 사이가 된 것처럼 묘사되어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16] 또한 3편에서는 본인이 바닥부터 일궈온 뉴욕 바워리에서의 모든 것을 잃어서 존만큼이나 최고회의를 향한 분노에 찬 것으로 나왔는데, 4편에서는 윈스턴과 만담을 하거나,[17] 결투를 앞둔 존에게 새 방탄 정장을 주며 결혼을 앞둔 남자라면 기깔나게 입어야 한다며[18] 너스레를 떠는 등 묘하게 캐릭터가 유쾌해지고 친밀해졌다. 원래부터 최고회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으니 공동의 적이 생겨 자연스럽게 동료가 된듯.

3. 기타[편집]


배우인 로렌스 피시번은 1편을 정말 재밌게 봤다고 한다. 1편을 보고 키아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키아누, 우리 친구들, 매트릭스 같이 찍은 친구들 다 부르자고, 빨리 나도 출연시켜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해당 장면 은 3:04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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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중도 작지 않고 존재감도 확실하지만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작중에서도 킹이라고만 언급된다.[2] 존이 목덜미를 공격했으나, 무기가 박힌 채로 남겨둬 지혈 상태로 살 수 있게 해줬다고 한다. 카시안도 그렇게 살려준 것으로 보아 가끔 동료 암살자들에게 자비를 베푼 모양.[3] 당시 존의 현상금은 7백만 달러로 등록되어 있었기에 비유적으로 표현했다.[4] 3편에서 특별히 존에게 악감정을 표한 대목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다른 협력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보낸 듯.[5] 무시한 수준을 넘어서 그냥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냈다. 처음 대면할 때부터 정중하게 심판관을 대접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뭐하러 왔수?"(What the hell do you want?)라고 말하지 않나, 심판관의 바워리를 떠나라는 요청에 시골 토박이가 도시 촌놈 보듯 비웃은 뒤 "내가 곧 바워리다!"라고 패기있게 말하며 개그성 짙은 표현으로 사실상 심판관이 전달한 명령을 거부했다. 존이 2편에서 말한 최고회의가 뉴욕 뒷세계를 지배하려는 계획이 현실로 다가오자 저항하려고 한 듯. 그럴만도 한 게, 심판관이 바워리 킹에게 내건 조건은 7일 내로 뉴욕에서의 모든 사업을 접고 떠날 것이었다. 뉴욕의 지배권 때문에 산티노를 죽이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킹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던 셈. 게다가 바워리 패밀리는 최고회의와 협력관계에 있을 뿐, 컨티넨탈과 달리 최고회의에 속한 조직도 아니다.[6] 존을 고전시킬 정도의 실력을 가진 닌자 무리가 공격해왔다. 부하 몇은 제대로 무장도 하지 못한 채 도망치다가 순식간에 일방적으로 도륙 당했다.[7] 제로에게 가슴을 비롯한 몸을 난자 당하고, 마지막으로 배에서 어깨까지 깊게 올려베기를 당하여 그대로 피를 흩뿌리며 쓰러지는 것을 먼 시점으로 보여주며 장면이 전환된다.[8] 얼굴에 커다란 자상이 두 줄이나 생겼고, 움직일 때마다 신음하며 지팡이까지 짚고 다닌다.[9] 게다가 기관총 같은 중화기나 자동소총을 준 것도 아니고 10발도 안 들어가는 권총 한 자루 줬을 뿐이다. 물론 그런 권총도 존 윅의 손에 들어가면 어지간한 기관총 못지 않게 무서워지기는 하지만...[10] 사실 존 윅의 규칙 위반보다는, 존이 산티노를 죽일 걸 알고 그 부분에 협조했다는 걸 문제 삼은 게 크다. 과정이야 어찌 됐건 산티노는 누이 지아나를 죽인 직후 최고회의로 올라갈 예정이었기 때문. 마침 함께 발생한 존의 규칙 위반과 뉴욕을 노리기 위해서 트집을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11] 즉 산티노 암살 지원은 핑계고 이 일을 핑계로 뉴욕을 먹으려했을 가능성이 높다.[12] 물론 킹답게 'X발 개쩌는 왕을 맞이하라!'며 대사를 비튼다.[13] 3편 결말부에서는 거동도 힘들만큼 상태가 안 좋았는데 4편에서는 시간이 흘러서인지 멀쩡히 설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아무래도 3편 엔딩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지나서 마찬가지로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할만큼 다쳤던 존 윅과 함께 부상을 회복하여 상태가 많이 호전된 듯.[14] 방탄 양복과 9mm 자동권총, 모터 보트 등.[15] 존의 개는 킹이 맡아 기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16] 4편 초반부 존 윅의 친구인 케인의 말마따나 존에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원래도 많지 않았고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더 줄어든 상황이다. 윈스턴과 더불어 존의 든든한 멘토였던 마커스는 비고에게 살해당했고, 표식을 건넬 정도로 나름 의지하는 사이였던 소피아도 자신의 딸의 안전을 위해 존과의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 두터운 친구인 코지는 결국 케인의 손에 의해 사망했고, 가장 친한 친구라 할 수 있는 케인도 딸을 볼모로 잡혀 후작에 의해 존을 노리는 추격자 입장이다. 즉 4편 시점에서 존에게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는 윈스턴과 킹 뿐이다.[17] 그라몽의 과한 처분으로 뉴욕 컨티넨탈 자체를 잃은 윈스턴에게 같은 노숙자끼리 돕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는 농담을 한다.[18] 물론 묻힐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