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원신)/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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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1막: 치유의 샘물
2.1. 때아닌 열정
2.2. 리월의 매운맛
2.3. 「노력」의 맛
2.4. 미완의 치유
2.5. 몬드 홀리데이



1. 개요[편집]


바바라의 초대 이벤트를 요약한 문서.

2. 제1막: 치유의 샘물[편집]


메인 스토리 이후 오랜만에 주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개발사가 바바라의 인기에 자신이 있는지 엔딩은 남들보다 한 개 적으면서 바바라의 심기를 거스르는 선택지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초대 이벤트를 즉시 종료시켜버린다. 때문에 초대 이벤트가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호감도 저하로 인한 베드엔딩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빅토리아 수녀의 걱정
고민이 있어보이는 빅토리아 수녀에게 말을 걸어보면 마침 여행자가 명예 기사라 기사단에 맡기는 대신 여행자에게 바바라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린다. 여행자는 바바라가 울프 영지 근처에 약초를 채집하러 갔다는 말에 울프 영지로 향하게 된다.

나무 뒤에 숨어있는 바바라는 여행자를 맞이하고 붉은 고리고리 열매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걱정하지 말라며 좀 더 찾아보겠다고 한 순간, 멀리서 바바라를 찾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바바라는 저 사람이 이유를 아직 말할 수는 없지만 저 사람이 돌아갈 때까지 잠시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갑작스러운 외침 퀘스트로 진입한 후, 아래 선택지 외에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이 루트로 진입.[1]

루트1
때 아닌 열정
빅토리아 수녀의 걱정 퀘스트에서
'그럼 우리 더 안쪽으로 가서 저 사람이 지나가길 기다리자'를 선택
or
갑작스러운 외침 퀘스트에서
'이 넓은 울프 영지를 혼자 찾는 건 무리예요. 가서 사람들을 데려오세요' 선택 후
'지금도 들리나요? 한참 전에 돌아갔을지도 몰라요.'를 선택

바바라가 직접 만든 「매운 음료」 마셔볼래!

좋아. 각자 흩어져서 찾아보자

리월의 매운 음료 선택

루트2
리월의 매운맛

달콤달콤꽃 선택

루트3
「노력」의 맛

역시 같이 찾는 게 좋겠어

…알겠어. 나머지는 내게 맡기고 바바라는 치료에만 집중해


잠깐, 저 사람 아무리 봐도 수상해. 우선 기사단으로 데려가서 상황을 보자

루트4
미완의 치유

「위대하고 몽환적인 센티멘털한 산호스파클링 티」, 이름부터 심상치 않아…[2]

루트5
몬드 홀리데이

관련 업적
업적 이름
설명
파일:원신-업적-가슴 뛰는 기억.webp
가슴 뛰는 기억

넘을 수 있는 경계선
「치유의 샘물」 클리어 및 모든 결말 해금하기
아이돌의 믿음직한 방어선
앨버트와 다른 바바라 팬들을 모두 돌려보내기
몬드성 매운 음료의 전설
바바라의 매운 음료 마시기

보상 목록
도전 과제
보상
여정 기록 1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자유」의 인도.png 「자유」의 인도 × 3
여정 기록 2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순수한 청금석 조각.png 순수한 청금석 조각 × 3
여정 기록 3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genshinicon_음식-2성-매운맛 스튜.png 매운맛 스튜 × 5
여정 기록 4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순수한 청금석 조각.png 순수한 청금석 조각 × 3
여정 기록 5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자유」의 인도.png 「자유」의 인도 × 3

2.1. 때아닌 열정[편집]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바바라님은 정말 여기 없나 보네...
진행 조건
여기서 기다려. 내가 따돌리고 올게 → 이후 선택지에서 '이 넓은 울프 영지를 혼자 찾는 건 무리에요. 가서 사람들을 데려오세요' / '지금도 들리나요? 한참 전에 돌아갔을지도 몰라요' 두 가지 선택지를 모두 고르지 않는다.[3]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니 앨버트가 바바라를 찾고 있었다. 앨버트는 바바라에게 약재를 주려고 성당에 갔다가 빅토리아 수녀로부터 바바라가 외출했다는 사실을 들었고 마침 그가 예전에 성당에 부족한 약재가 붉은 고리고리 열매라고 들었던 사실을 기억해 울프 영지에 온 것이었다.[4]

선택지가 꽤 많은데 위에 언급된 두 가지 선택지를 모두 고르지만 않으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결국 앨버트가 바바라를 계속 찾기로 고집부려 설득해 실패하고 만다. 앨버트 뒤를 따라가면서 페이몬이 바바라가 들을 수 있도록 '바바라 우리 왔어' 라고 외치는데 앨버트는 목소리가 더 우렁차다며 놀라고 이에 페이몬은 사실 우리도 팬클럽 회원이라고 해서 앨버트가 더욱 힘내서 바바라를 찾는다. 다행히 페이몬의 계략대로 바바라가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앨버트는 목이 쉰데다 정말로 바바라가 안보여서 실망한다. 그 와중에 여행자가 제발 믿으라고 우렁차게 바바라를 부르자 앨버트가 명예 기사 답다며 부러워하고 치료 받아야겠다면서 결국 같이 돌아가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다른 선택지에 대해
  • 선택지를 여기서 기다려. 내가 따돌리고 올게 → '이 넓은 울프 영지를 혼자 찾는 건 무리예요. 가서 사람들을 데려오세요' / '지금도 들리나요? 한참 전에 돌아갔을지도 몰라요'로 1번째, 3번째를 고르면 앨버트가 결국 포기하고 대신 붉은 고리고리 열매를 여행자에게 주며 몬드성으로 돌아간다. 이후에는 다른 엔딩 루트로 진행된다.

  • '그럼 우리 더 안쪽으로 가서 저 사람이 지나가길 기다리자'로 고르면 앨버트가 돌아갈 때까지 좀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바바라와 함께 있게 된다. 이후에는 다른 엔딩 루트로 진행된다.

  • 울프 영지에서 안 돌아오는 이유를 말해주는데, 바바라는 몬드성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도 좋아해주고 수녀들도 공연을 응원해주게 되어 보러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된다. 문제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장을 보거나 일을 보러 외출할 때도 사람들이 몰려와 바바라도 결국 지치게 되고 성당에 있을 때조차 인사를 건네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터너의 기침약에 쓸 고리고리 열매도 찾을 겸 혼자 있고 싶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함에 돌아가야 한다는 걸 잊을 정도로 울프 영지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 대화는 앨버트를 설득해서 돌려 보낼때도 들을 수 있다.

  • 위 대화를 듣고나면 '혼자 약초를 채집하러 나오면 집에서 걱정하지 않아?', '바바라는 왜 성당에 들어가게 된 거야?', '그래, 여기 단둘이 있기 딱 좋다...' 세 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단둘이 있기 딱 좋다고 하면 바바라가 엄청 당황하면서 그만 돌아가보겠다고 하면서 게임 오버가 뜬다.

  • '혼자 약초를 채집하러 나오면 집에서 걱정하지 않아?'를 고르면 가족 중 아버지와 언니를 언급하는데 그 중 자신의 아버지가 페보니우스 성당의 교주 시무스 페그[5]라고 말하면서 바르카 대단장과 원정을 떠나고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과 언니가 바쁜데다 자기도 혼자 잘 지낼 수 있으니 굳이 귀찮게 하고 싶지 않다고만 말한다. 떠나기 전에 시무스 페그가 성당 일을 칼빈 추기경에게 맡겼다는 말에 여행자가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하자 바바라는 여러 업무로 방에서 나오질 못해 수녀들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한다. 바바라도 천공의 하프 때 딱 한 번 봤는데, 당시 페보니우스 기사단 관련 일을 논의하러 급하게 가느라 단추도 제대로 끼지 못했다고.

천공의 하프를 언급하면서 진과 그 음유시인과 같이 가져왔던 일까지 언급한다. 당시 하프가 망가진 것을 보고 숨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음유시인이 고쳐줘서 만약 하프가 정말로 망가졌다면 칼빈 추기경이 노발대발했을거라고 말해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긴장하고 그 모습을 본 바바라가 천공의 하프에 무슨 문제가 있냐는 말에 둘이 대충 얼버무린다.[6]
  • '바바라는 왜 성당에 들어가게 된 거야?'를 고르면 아버지가 시무스 페그라는 언급은 따로 안하고 성당에서 일해서 어렸을 때부터 성당의 보살핌을 받아 커서 자연스럽게 성당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니가 기사단에서 일하는데 검술도 뛰어나고 혼자서 기사단의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그에 비해 자기는 노래말고는 잘하는 것도 없고 노래만으로는 상처를 치료할 수 없지 않냐며 언니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자조한다. 그래서 성당의 일원이 되어 사람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배우려 하고 있다면서 여행자에게는 명예 기사니까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기쁘게 말한다.


아래 분기부터는 고리고리 열매를 찾은 이후의 시점부터 서술되어 있다.


2.2. 리월의 매운맛[편집]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이 매운 음료의 맛은 이번 여정처럼 특별해
진행 조건
바바라가 직접 만든 매운 음료 마셔볼래 → 좋아. 각자 흩어져서 찾아보자 → 리월항의 매운 음료 맛이 궁금해요

고리고리 열매를 다 찾고나면 바바라는 빅토리아 수녀에게 터너를 살펴보러 간다고 대신 전해달라 부탁한다. 여기서 '직접가서 말씀드려...'라고 하면 바바라가 실망한 듯이 수긍하고 게임 오버가 뜬다.

바바라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면 바바라가 기뻐하며 다운 와이너리로 먼저 가고 여행자로부터 소식을 들은 빅토리아도 안심하며 성당 일을 부탁할 사람을 찾으려 한다. 여행자는 겸사겸사 성당 일도 돕기로 해 빅토리아가 미안해하며 성당 주변 청소를 부탁한다. 이 넓은 청소를 바바라 혼자 하냐는 질문에 빅토리아는 바바라가 혼자서도 문제없다면서 아무도 못 돕게 해서 그녀 혼자 청소를 늘 했었는데 매번 청소가 끝나면 엄청 지쳐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바바라가 여행자에게 도와달라고 했던게 의외였다고.

청소를 마치면 바바라가 성당에 돌아와 여행자에게 다가온다. 성당 일과 울프 영지 일에 대해 고마워하면서 마실 걸 사주겠다고 제안한다. 캣테일 술집에 「위대하고 몽환적인 센티멘털한 산호 스파클링 티」라는 새로운 음료가 천사의 몫의 매출을 뛰어넘게 해줄 비밀 병기라고 해 꽤 맛있다고 말해주며 줄 서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가면 오래 기다려야 될 거라고 미리 귀띔해준다. 혹은 그녀가 직접 매운 음료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고 하면서 둘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바바라가 직접 만든 매운 음료 마셔볼래'를 고르면 바바라는 특이한 맛이라 마실 수 있을지 모른다는 말과 함께 신선한 절운 고추가 있는 곳은 알아도 달콤달콤꽃이 품질이 좋은 게 별로 없어서 각자 찾아보는게 좋겠다고 제안한다. 여기서 '좋아. 각자 흩어져서 찾아보자'를 고르면 바바라는 속삭임의 숲으로, 여행자는 석문 쪽으로 절운 고추를 구하기로 한다. 그 전에 반나절 휴가를 냈는데 외출 시에는 빅토리아에게 꼭 보고해야해서 여행자가 대신 보고해주기로 한다.

빅토리아는 친구와 약속있다면서 왜 갑자기 약재를 캐러 가는지 의문을 품는다. 그래도 여행자가 같이 간다는 말에는 안심해하는데 왜 휴가인데도 일정을 보고해야하는 질문에 빅토리아는 바바라가 몬드성에서 인기가 너무 많아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가 감당이 안 될 정도가 되어 휴가 중에는 바바라 혼자 헤쳐나가야하고 또 너무 착해 근무일보다 더 힘들 정도로 휴가 때도 주민들의 요청을 들어주기 때문에 교회 측에서 바바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달려갈 수 있도록 휴가 일정을 보고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석문에서 절운 고추를 따고나서 다시 속삭임의 숲으로 가면 바바라가 아직도 오질 않아 기다리다가 무슨 일이 생긴 것으로 판단해 직접 찾기로 한다. 바바라는 보물 사냥단이 상인처럼 보이는 리월 사람 한명을 붙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들을 미행하고 있었는데, 누가 뒤를 발고 있단 걸 눈치채고 여기서 숨어 기다리고 있었다. 페보니우스 기사를 부르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길까봐 어떻게 도울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여행자가 돌아와서 같이 방법을 논의한다.

보물 사냥단을 처리하면 붙잡힌 사람을 구조하게 되는데 자신을 은채라고 소개하며 리월에서 온 상인이라고 밝힌다. 몬드에서 장사하려고 왔다가 보물 사냥단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보답으로 뺏기지 않은 물건이라도 주려고 하는데 바바라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건 당연하다며 거절하려 하고 은채는 구해줬는데 보답을 하지 않는 건 말이 안된다며 물건을 주려한다. 여기서 은채가 보답으로 주는 물건은 양질의 달콤달콤꽃, 리월의 매운 음료, 모라 세가지가 있는데 모라를 고르면 게임 오버가 뜬다.

선택지로 리월의 매운 음료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되는데, 은채가 떠나고 둘이 음료를 마신다. 바바라는 평소에 매운 음료를 마셨는데도 리월의 매운 음료는 목구멍이 타들어갈 정도로 맵다면서 놀라워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때 바바라표 매운 음료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서 함께 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정말 재밌었다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2.3. 「노력」의 맛[편집]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이 음료에는 「노력」의 맛이 들어있어
진행 조건
① 바바라가 직접 만든 매운 음료 마셔볼래 → 좋아. 각자 흩어져서 찾아보자 → 마침 달콤달콤꽃이 필요했어요

② 역시 같이 찾는 게 좋겠어 → …알겠어. 나머지는 내게 맡기고 바바라는 치료에만 집중해

은채의 보상을 달콤달콤꽃으로 고르면 바바라가 음료를 만들 수 있게 되고 모험가 길드 옆 화원에서 같이 마시게 된다. 여행자가 마음에 들어하자 바바라가 매우 기뻐하는데, 여행자가 바바라의 매운 맛에 대해 물어보면 바바라는 처음에는 졸음을 쫓으려고 마셨다면서 더 자세하게 이유를 말해준다. 연습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고 끝나자마자 성당으로 가서 일을 했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 졸면서 연습하는 바람에 뭘 부르는지 몰라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신차리는 방법을 여기저기 물어 달리기, 허브 먹기, 슬라임과 싸우기 등의 조언을 듣지만 소용없거나 시간낭비라 연습할 시간이 없어져 버리고 그러다가 절운 고추를 먹는 방법까지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냥 먹으면 너무 매워서 사라가 맛이 순화된 매운 음료를 추천해줬고 달콤달콤꽃으로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키는 방법도 사라한테서 배워서 마셨고 그렇게 음료 맛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바바라는 이 매콤함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일깨워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여행자가 가족을 찾기 위해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라는 이야기를 엠버한테 들었다는 말을 한다. 바바라는 자기 노래는 여행자가 겪은 일들과 앞으로 마주할 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큰 도움이 될 수는 없어도 치료가 필요하면 언제든 찾아와 달라며 같이 음료를 마시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두 번째 진행 조건은 미완의 치유 문단을 참조.


2.4. 미완의 치유[편집]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성숙한 부제가 되려면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일 수도...
진행 조건
역시 같이 찾는 게 좋겠어 → 잠깐, 저 사람 아무리 봐도 수상해. 우선 기사단으로 데려가서 상황을 보자

같이 찾겠다고 하면 바바라도 명예 기사와 함께라면 훨씬 안심된다며 좋아하고 빅토리아에게 보고하러 같이 간다. 빅토리아는 반나절 휴가를 냈는데 왜 또 약재를 캐러가냐고 궁금해하지만 나름의 계획이 있을거라며 따로 물어보지는 않는다. 대신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경호를 요청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는데 여행자가 동행한다고 말하고 바바라도 명예 기사라면 문제없을 거라는 말에 빅토리아는 안심하며 늦지 않게 다녀오라며 보내준다.

속삭임의 숲에 가면 채집 장소에 마물들이 있어 처리하게 된다. 여행자의 팔에 상처가 난 것을 보고 바바라가 치료해주는데 갑자기 낯선 사람이 바바라를 찾아와 치료해달라고 부탁한다. 자기가 샘물 마울 사냥꾼 우베이며, 마물의 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여행자는 딱봐도 보물 사냥단인 것을 파악하고 수상하게 여기고 샘물 마을로 바로 가서 사냥꾼들에게 신분을 확인받자고 한다. 우베는 사람이 다쳤는데 그렇게 매정하게 멀리 가라고 하냐면서 따지고 여행자를 모험가로 여기며 모험가는 항상 그렇게 의심부터 한다며 여행자를 비난한다. 바바라는 치료해주기로 하고 보조 약재가 필요하니 여행자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데...

'잠깐, 저 사람 아무리 봐도 수상해. 우선 기사단으로 데려가서 상황을 보자'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우베는 틀렸다고 생각한건지 도망가려 하지만 여행자가 가지 말라는 말에 치료해달라고 한 것뿐인데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따져서 여행자가 명예 기사니까 허튼 생각말고 일단 같이 가자는 말에 여행자에게 덤비다가 박살나고는 도망가버린다.

하지만 바바라는 우베가 진짜 보물 사냥단이었어도 치료가 필요한 건 진심이었던 것처럼 보였다면서 속상해한다. 물론 바바라는 우베가 음모라도 꾸몄다면 위험에 처했을 테니 여행자의 말도 일리 있다고 긍정하며 일단 몬드성으로 돌아가자고 하면서 매운 음료는 다음에 만들어 주겠다며 속상해한 채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다른 선택지에 대해
'…알겠어. 나머지는 내게 맡기고 바바라는 치료에만 집중해'를 고르면 엔딩은 「노력」의 맛으로 고정된다. 여행자는 바바라의 말에 결국 도와주기로 하는데 바바라는 등불꽃을 꺾으면서 여행자에게 우베를 지켜달라고 하는데 여행자는 어차피 혼자서도 문제 없을거라며 바바라와 같이 가겠다고 하고 우베는 매정하다며 여행자를 까면서도 바바라에게는 빨리 돌아와달라고 부탁한다.

둘만 있으면 바바라는 여행자가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면서 보물 사냥단의 범죄 수법에 대해서 들었다고 말한다. 평소같으면 성당에 가서 치료받으라고 했겠지만 우베가 정말로 치료가 필요해보일 정도로 상처가 깊어서 자기가 직접 치료하기로 했다고 했다면서 여행자도 곁에 있으니 안전하지 않냐며 안심시킨다.

바바라가 우베의 치료를 끝내면 우베는 결국 양심에 찔려서 왜 여행자랑 달리 의심하지 않냐고 물어보고 보물 사냥단의 수법 중 다친 척 치료를 핑계로 행인에게 접근해서 강도질을 하는 사례를 들어 자기가 나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무섭지 않냐며 바바라를 오히려 걱정한다. 하지만 바바라는 우베가 치료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신분이 어떻든 자기 눈앞에 있는 건 치료가 필요한 환자일 뿐이라며 대답하니 결국 우베는 자기가 보물 사냥단이 맞다고 실토한다. 원래는 다친 척 하며 행인들을 노리고 있었는데 마물들이 덮쳐서 겨우 도망쳤고 도움을 청하려 했으나 누구도 그가 치료가 필요하단 걸 믿어주지 않았고 피했다고 한다. 바바라에게 치료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주변에서 채취한 달콤달콤꽃을 준다. 그리고 만약 보물 사냥단이 위협할 때 자기 이름을 대면 털끝 하나 못 건드릴 거라며 자리를 떠난다.


2.5. 몬드 홀리데이[편집]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작별은 아직 멀었어, 방금 만났을 뿐인걸
진행 조건
「위대하고 몽환적인 센티멘털한 산호스파클링 티」, 이름부터 심상치 않아…

'「위대하고 몽환적인 센티멘털한 산호스파클링 티」, 이름부터 심상치 않아…'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는 여행자의 말에 바바라도 굉장한 이름이라며 마가렛이 어떻게 이런 이름을 생각해낸 건지 궁금해한다. 매일 줄서는 사람이 많아서 먹으려면 빨리 줄서러 가야 된다며 캣테일 술집으로 향한다. 빅토리아 수녀에게 보고해달라 부탁하는데 여행자가 '또 사인해달라는 사람이 나타나면...'이라고 말하자 바바라는 오늘은 휴무라고 하면 다들 이해할거라며 당황한 듯 말하면서 먼저 떠난다.

빅토리아는 바바라가 친구 때문에 휴가를 낸 사실에 의외라면서 놀라고 바바라가 말한 친구가 여행자라는 사실에 또 놀란다. 그래도 여행자 같은 명예 기사라면 그럴만 하다며 안심하고 바바라를 맡긴다.

캣테일 술집에 가니 수지, 슐츠, 허먼이 바바라를 보고 감격해하면서 사인해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서 수지, 슐츠, 허먼과 대화하면서 각각 "바바라의 기품을 닮고 싶다면, 남을 배려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 "바바라는 일하는 중이니 방해하지 마세요" / "그럼 저쪽에서 훈련 중인 엘린에게 물어보고 올게요" 라고 고르면 나름 수긍하면서 자리를 비켜주고 업적 아이돌의 믿음직한 방어선이 달성된다.

무사히 바바라가 음료를 사다주고 성 밖을 산책하며 대화를 나눈다. 바바라는 처음에 명예 기사라고 해서 근엄한 기사일줄 알았는데 상상하던 거랑 전혀 달랐고 젊은 나이에 그런 직함을 얻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진이 여행자를 신뢰하니 이런 직함을 주었을 거라는데, 바바라 본인은 노래말고는 잘하는게 없어서 여행자처럼 모두를 도울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다리에 도착하면 아이돌에 대해 들어본 적 있냐면서 아이돌이 된 계기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몸에 난 상처와 달리 마음의 상처는 신의 눈으로도 낫질 않아 고민하던 중 책에서 아이돌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춤과 노래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라며 바바라는 자신의 노래가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몬드성 사람들은 자기 노래를 좋아해주는 편이라고 말한다. 이에 여행자는 노래로 전쟁을 막은 아이돌도 있다고 말하며 바바라가 놀라고 자기는 부제 역할도 제대로 못 하는데 언제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숙인다. 여행자가 격려해주고 바바라는 누군가랑 이렇게 많은 얘기를 한 게 오랜만이고 끝까지 들어줘서 고맙다며 명예 기사의 격려도 들었으니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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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2:40:13에 나무위키 바바라(원신)/초대 이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때아닌 열정 문단 참조[2] 이후 바바라는 캣테일 술집 앞에서 신도들에게 시달리는데, 셋 다 "바바라 씨는 휴가 중이니 방해하지 마세요" 선택지를 고르면 호감도가 깎인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업적 “아이돌의 믿음직한 방어선”을 획득할 수 있다. 단, 해당 이벤트 전에 호감도가 한 개라도 까인 상태라면 해당 업적이 달성되지 않는다. 옳은 선택지를 골랐을 때 호감도가 꽉 찬 상태여야만 업적이 달성되니 유의하자.[3] 둘 중 하나만 고르는 것은 상관 없지만, 두 가지 모두 고를 경우 해당 엔딩으로 진입하지 않는다.[4] 바바라 팬클럽이 뭐냐고 물어보면 바바라를 사랑하는 몬드 사람들이 만든 팬클럽이고 페보니우스 기사인 호프만도 팬클럽 회원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5] 본래 이름은 시몬 페이지였으나, 1.6버전 부터 시무스 페그로 개명되었다.[6] 여기서 '아... 그, 그하프... 난 잘 모르겠어...'를 선택해서 호감도를 깎게 될 경우, 아이돌의 믿음직한 방어선 조건을 달성해도 업적이 따지지 않으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