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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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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 해군, 군가, 독일, 독일군
Kameraden auf See(독일어)
독일의 군가. 제3제국 당시에 만들어진 곡이며 독일 해군의 대표적인 군가이다. 원래 나치 독일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선전 영화의 삽입곡이었다.
http://www.bildpostkarten.uni-osnabrueck.de/albums/userpics/10012/normal_17_3-017nn.jpg
http://www.bildpostkarten.uni-osnabrueck.de/albums/userpics/10012/normal_17_3-017nm.jpg
▲영화 <바다의 전우(1938)>에서 <바다의 전우>가 나오는 장면. 3절만 가창한다.
▲위 영화에 등장한 음원.
▲ 1, 2절 가창
▲ 1절 가창
▲1, 3절 가창. 통상적으로 쓰이는 전주가 1절과 3절 사이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음원이다.
▲ 1, 2절 가창. 이 음원도 위 음원처럼 전주가 각 절 사이에 존재한다.
▲ 독일연방군 해군 가창(1, 2, 3절)
▲ 독일연방군 해군 가창(1절만)하켄크로이츠는 무시하자.
▲ 독일연방군 해군 가창(1절만)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곡이며(전주와 간주의 적절한 조합) 독일 해군을 대표하는 곡이자 작곡 시기였던 나치 독일의 색채도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이 곡은 오늘날까지 독일연방군에서 쓰이고 있다. 독일 해군 군악대의 공연이 있을 때엔 늘 연주되는 듯하다.#
스위스의 Frid Ernen(프리트 에르넨)이라는 악단이 이 곡을 연주하고 가창한 적이 있다.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들은 군대와 무관한 민간 악단이며, 스위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 뭥미...바다 없는 나라의 설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건가?
관객들이 연주에 열광하는 것을 보아, 이들도 바다 없는 나라의 설움에 공감하는 듯하다.
자매품으로(?) <바다의 전우>와 유사한 곡명을 지닌 <바다의 수병(Matrosen auf See)>이라는 독일 해군의 행진곡도 존재한다. 독일 선원들의 노래[1] 'Heute an Bord(오늘 승선하네)'를 행진곡으로 바꾼 것이다. <Heute an Bord>는 독일 해군에서도 사용하는 노래다.
Kameraden auf See(독일어)
1. 개요[편집]
- 작사 : 괴츠 오토 슈토프레겐(Götz Otto Stoffregen)
- 작곡 : 로베르트 퀴셀(Robert Küssel)
- 연도 : 1938년
독일의 군가. 제3제국 당시에 만들어진 곡이며 독일 해군의 대표적인 군가이다. 원래 나치 독일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선전 영화의 삽입곡이었다.
http://www.bildpostkarten.uni-osnabrueck.de/albums/userpics/10012/normal_17_3-017nn.jpg
http://www.bildpostkarten.uni-osnabrueck.de/albums/userpics/10012/normal_17_3-017nm.jpg
▲영화 <바다의 전우(1938)>에서 <바다의 전우>가 나오는 장면. 3절만 가창한다.
▲위 영화에 등장한 음원.
▲ 1, 2절 가창
▲ 1절 가창
▲1, 3절 가창. 통상적으로 쓰이는 전주가 1절과 3절 사이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음원이다.
▲ 1, 2절 가창. 이 음원도 위 음원처럼 전주가 각 절 사이에 존재한다.
▲ 독일연방군 해군 가창(1, 2, 3절)
▲ 독일연방군 해군 가창(1절만)
▲ 독일연방군 해군 가창(1절만)
2. 가사[편집]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곡이며(전주와 간주의 적절한 조합) 독일 해군을 대표하는 곡이자 작곡 시기였던 나치 독일의 색채도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이 곡은 오늘날까지 독일연방군에서 쓰이고 있다. 독일 해군 군악대의 공연이 있을 때엔 늘 연주되는 듯하다.#
3. 기타[편집]
스위스의 Frid Ernen(프리트 에르넨)이라는 악단이 이 곡을 연주하고 가창한 적이 있다.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들은 군대와 무관한 민간 악단이며, 스위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 뭥미...
자매품으로(?) <바다의 전우>와 유사한 곡명을 지닌 <바다의 수병(Matrosen auf See)>이라는 독일 해군의 행진곡도 존재한다. 독일 선원들의 노래[1] 'Heute an Bord(오늘 승선하네)'를 행진곡으로 바꾼 것이다. <Heute an Bord>는 독일 해군에서도 사용하는 노래다.
4. 관련 군가[편집]
- Torpedo los 어뢰 발사
- U-Boot Lied 잠수함가
[1] 독일에는 선원들을 위한 노래가 많이 있으며, 독일 해군에서도 이런 곡을 일부 사용한다. 이런 곡을 독일에선 Seemannslied(선원가/선원 노래)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