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야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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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의 축구선수이다.

2. 프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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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북부 마루아에서 태어나 야운데에서 자랐다. 야운데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9년 튀니지의 ES 튀니스에서 데뷔했다.

ES 튀니스에서 활약하며 카메룬 대표팀 소속으로 U-17 월드컵, U-20 월드컵에도 나왔고, 활약을 인정받아 프랑스 리그 소쇼로 이적하는데에 성공했다.

소쇼를 거쳐 그리스 축구 리그로 이적했고, 자국 내 명문인 올림피아코스 FC에 입단하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올림피아코스에서는 주로 리그 하부팀인 파니오니오스 FC에 임대되는 데에 그쳤고,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되며 방출 후 한동안 무직 생활을 하기도 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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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팀 루트를 착실하게 밟고 카메룬 국가대표팀까지 승선하는 것에 성공해 2014년 데뷔했다.

주전 수비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돼 이런저런 활약을 보였고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조별리그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그 이후로는 대표팀과의 연이 없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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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잡지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오랜 팬인 것으로 드러났다.
• 이름이 특이한데, 바나나라는 이름은 별명이 아닌 실제 본명이다. 그래서 이름이 특이한 선수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