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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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파일:국민사형투표(드라마) 등장인물 민지영.jpg

배우: 김유미
40대 초반, 여
차기 대권주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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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권력에서 나온다.”

사학 재단을 운영하는 친정, 일류대 학벌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가,
아무리 재벌이라지만 아들 둘을 둔 남자의 재취가 됐을 때는 모두가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남편의 재력과 친정의 인맥을 등에 업은 그녀가
정재계를 종횡무진 아우르며 세력을 키워
마침내 차기 대권 주자로 강력하게 거론되기 시작하자,
비로소 모든 정치인들은 깨달았다.
자신들이 여우껍데기를 뒤집어 쓴 승냥이를 키웠다는 걸.

선민의식으로 가득한 그녀의 성공 비법은,
누굴 상대하든 어떤 상황이든 매 순간 전력을 다한다는 것.
그래서 그녀는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이 탐난다.
가장 손 쉬운 방식으로 전 국민의 신뢰를 낚을 수 있다니.
주인만 제대로 만난다면 가장 완벽하고 위대한 선동 수단이었고,
도덕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자신만이 그걸 가질 자격이 있다 믿는다.
그래서 개탈과 한 편이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지만...
언제나 자식은 어미의 약점이 된다.
그녀에게는 아들 민수가 그런 것처럼.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등장인물.

권석주의 옆집에 살고 있는 이웃인 차기 대권주자. 본작의 메인 빌런 3호이자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다.


2. 작중 행적[편집]




3. 평가[편집]


자식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기는 커녕, 오히려 아들의 잘못을 덮어씌우고 온실 속 화초로 키운 덕분에 이민수가 모친 빽만 믿고 안하무인으로 날뛰는 상황이 만들어지고있다. 천서진, 심용과 행보가 상당히 흡사한 흔한 드라마의 막장부모의 예시.

그리고 이민수가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폭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직언이나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에 대해 해고하거나 잔인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면모를 보인다. 한마디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셈.

4. 기타[편집]


  • 모티브는 원작의 김재식 회장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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