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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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2. 5월
3. 6월
4. 7월
5. 8월
6. 9월
7. 10월
8. 기타

민중당 상임공동대표 신년 메시지[1]

1. 3월[편집]


3월 16일: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로 칸나 하원의원 등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미 의회 역할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M 대주주인 전미자동차노조(UAW)와도 면담을 추진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2. 5월[편집]



5월 2일 창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필승대회 현장에서 민중당 경남도당 창원시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자유한국당홍준표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홍준표가 1인 시위하는 민중당 당원들에 대해 "원래 창원에는 빨갱이들이 많다"라 말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다가 논란을 잠재우자 내놓은 해명에서도 "경상도에선 반대만 하는 사람을 두고 우리끼리 농담으로 '빨갱이 같다'고 한다"망언을 내뱉는 바람에 비난은 더더욱 커지는 상황. 홍준표의 말대로라면 경상도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 안하고 노인에게 영감탱이라고 호칭하며 자기 말에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비하하는 인외마경이 따로 없는 지역이 된다. 심지어 추가로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맘 같아서는 두들겨 패고 싶다'란 발언까지 나왔다.

이와 관련해서 한때 포탈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홍준표의 망언과 더불어 민중당이 올라가기도 했다.

결국 민중당에서 홍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또한, 김종훈 민중당 대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단식농성 중인 곳 바로 옆에서 홍준표의 망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맞불 농성을 벌였다.

3. 6월[편집]



3.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연도
선거명
광역단체장 (비율)
기초단체장 (비율)
광역의원 (비율)
기초의원 (비율)
2018
제7회
0 / 17 (0%)
0 / 226 (0%)
0 / 824 (0%)
11 / 2927 (0.4%)

정의당 다음의 진보 정당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의 후예를 자처하고 민주노총을 기반으로 선전을 기대했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강세와 종북 논란 등으로 인해 기초자치의원선거에서만 11명이 당선되는 데에 그쳤다. 특히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던 울산광역시 북구청장·동구청장·남구청장에서 3위(그것도 자유한국당보다 더 낮은 득표율로)에 그쳐 참패했다.

그 11석에서도 광주전남연합의 영향력이 아직 남아있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7명의 당선자가 집중되어 있고 당력을 집중한 곳 중 한 곳인 울산에서도 북구에서 기초의원 단 1명만 당선되는데에 그친지라[2] 당의 방향성에 대해서 깊은 고민이 필요하게 되었다.

노동자 밀집 도시로 민중당의 의석을 기대해볼 수 있는 울산에서의 성적이 영 시원치 않다는 것이 우려스러운 점인데, 일단 지역구야 민주당이 워낙 쎘으니 그러려니 해도 소수정당에게 좀 더 관대한 비례대표의 경우에도 민중당은 영 시원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정의당이 광역의원, 기초의원 모두에서 거대 양당 다음가는 당선자를 내며[3] 선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광역비례를 기준으로 5.32%로 정의당의 6.45%에 근소하게 밀리는 편이며 동구와 북구를 기준으로 보면 그나마 정의당을 앞서긴 하지만 사실상 도찐개찐. 그마저도 10%를 넘기지 못했다. 민주노총 주도의 진보단일화에서 민중당이 정의당, 노동당을 거의 찍어누르다시피 한 것과는 영 딴판인 결과다.

3.2. 2018년 재보궐선거[편집]


울산 북구권오길 후보가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에게 무려 3배 이상의 차이로 참패했다.

4. 7월[편집]



5. 8월[편집]


  •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상임대표 후보로 이상규 전 국회의원이 단독출마했고 일반대표 후보로 경기동부연합 계열의 홍성규 전 경기도지사 후보, 울산연합 계열의 최나영 민중당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광주전남연합 계열의 김은진 주권방송 대표이사가 출마했다. 그리고 계급계층 대표 후보로 청년민중당, 여성-엄마민중당, 노동자민중당, 농민민중당에 각각 한 명씩 단독출마했다.[4]문제는 단독 출마한 상임대표와 계급계층 대표는 물론이고, 일반대표도 후보는 3명이긴 한데 선출하는 인원도 3명이다. 즉 대표는 이미 정해져있고 투표는 형식상이라는 것(...) 권리당원 과반수 참여와 참여인원의 과반수 찬성이 전제가 되긴 하지만 단결을 부르짖는 NL계에서 이게 불가능할 일은 거의 없으니..

  • 8월 26일 제1차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가 발표되었다. 예상했던 대로 이상규 전 의원이 9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상임대표로 선출되었고 단독출마한 사람들도 이변 없이 당선되었다. 기존에 공동상임대표를 맡고 있던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 8월 27일 당직 인선보고를 통해 사무총장에 홍성규 현 민중당 공동대표, 정책위의장에 정태흥 전 정책위의장[5], 사법적폐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오병윤 전 통합진보당 의원을 임명했다.

6. 9월[편집]


  • 9월 1일 작년 윤종오의 의원직 상실로 한동안 공석이었던 원내대표에 김종훈 의원이 임명되었다. 뭐 어차피 의석이 1석밖에 없는지라 상관은 없지만, 그동안 김종훈이 공동상임대표를 지내고 있었기에 원내대표까지 맡는 것이 무리가 있었던 듯.

7. 10월[편집]



8. 기타[편집]


이 문서는 무려 2018년 3월 16일까지 어떠한 내용도 올라오지 않았다(...) 원내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는 것은 이 당이 영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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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평이나 브리핑 형식으로 기고하였다.[2] 그 외에는 경기 수원, 경기 파주, 경남 진주에서 각각 한 명씩 당선되었다.[3]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정의당 10명, 바른미래당 4명, 민주평화당 2명이고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정의당 9명, 민주평화당 3명, 바른미래당 2명이다.[4] 청년, 여성 계층의 후보는 경기동부연합, 노동자, 농민 계층의 후보는 광주전남연합 계열이다.[5] 사실상 유임[6] 대한애국당/2018년도 내용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