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저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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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간다의 빅 텐트 정당이자 일당 독재에 가까운 정당이다.
2. 상세[편집]
요웨리 무세베니가 우간다 애국운동(Uganda Patriotic Movement)이라는 정당을 만들어서 1980년 총선에 참여했지만, 부정선거 논란을 두고 민족저항군으로 결성해서 내전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1986년에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다.
80년대에는 1987년부터 벌어진 우간다 내전에도 불구하고 에이즈 퇴치와 경제 성장을 어느정도 이끌었지만, 정치적으로는 한동안 무소속과 함께 의회를 장악하였다. 그러다가 90년대 우간다 경제가 점점 막장이 되고 민심이 좋지 않자 무세베니의 독재체제를 이끌면서도 2006년 총선 이후 다당제를 허용하면서 부정선거를 일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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