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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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khail(1).jpg 파일:attachment/미하일 비스타/Knight_Run_-_Mikhail(2).jpg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절대방위선 수호자 중 한명이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비스타 가(家)의 일원으로 기사. 마리아 비스타의 오빠이며 과거 마리아와 함께 절대방위선 수호 임무를 맡아 리아 자일, 가로우 라타, 동생, 비올레 기류와 같은 기사들과 함께 절대방어선을 지켰다. 리아 자일을 지지하는 사람 중 하나.

소피아 비스타와 같은 일족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소피의 클론들의 자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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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히어로편 EX스토리 2화. 융의 언급으로는 앤과 잘아는 사이며 오랜 우정을 쌓았다고 하나 PPP에 합류하는 것을 거절한 세력 중 하나로 나왔다.

이후 나이트폴 1화에서 등장. 가문의 명예와 과거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리아 자일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게다가 처단해야 할 일족의 불명예가 저쪽에 있기 때문이라고. 독자들은 머리색의 유사성과 같은 능력으로 인해 일족의 불명예가 소피아 비스타가 아닌가하는 추측을 하는 중.

이후 7화에서는 가로우레오의 싸움이 심화될 찰나, 비올레 기류에 이어서 자신이 보기에도 지나쳐보인다며 가로우의 싸움을 말린다.

17화에서 과거가 공개되었는데 어렸을적 가문의 초대 가주. 소피아 비스타가 어떤 이유에선지 자신의 일족을 말살하는걸 우연히 목격했다. 이때의 충격으로 자신의 초상능력을 각성한다. 미하일의 초상능력은 소피아 비스타에 비견될 정도라고 하며 너무나도 강대하기 때문에 동생인 마리아가 곁에서 억눌러주지 않으면 폭주한다고 한다. 여기에 왼 손등의 파란색 문신의 경우 일족의 힘의 결정으로서 이것으로 냉동마녀를 억누를 수 있다고 한다.

32화에서 황제의 성 소환에 맞서서 아머드블레이드 증폭기, 더티볼드 지상전과 동시에 마녀를 위한 식이었다던 힘을 봉인하는 비술인 비스타가의 비술을 사용한다.[1] 황제의 성 소환을 막는데는 성공하나 황제가 결계에 온힘을 집중해 전부 막히게 된다. 그 직후 우리의 삶을 찾을 무기하면서 여동생한테서 눈꽃이라는 무기를 뽑아낸다.

자기 쪽으로 온 소피아 비스타의 공격을 눈꽃으로 간단하게 되받아친다. 그리고 이때부터 체형이 근육질로 변해버렸다(...). 그리고는 "힘의 차가 너무 커서 상대할 맛도 안나는군."이라고 하는데, 나이트런에서 이렇게 말하고서 살아남은 놈은 없다(...). 이때 소피 비스타는 자기가 사용할 때보다 강력하다고 평가했는데, 마녀보다 이전의 신으로 불리워지던 리즈 시절의 검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눈꽃'은 소피의 최전성기인 행성 비스타의 가이아였던 시절을 뜻하는 듯하다. 근데 충격과 공포인 점은 눈꽃을 날리기 전에 미하엘이 40% 해방이라고 말했다는 것. 즉, 풀파워도 아닌데 오리지널의 가이아 시절을 넘어서버린게 된다.[2][3]
이후 지금껏 미하일이나, 미하일을 흡수한 소피가 문에서 사용한 눈꽃은 오리지널의 특성을 어느정도 가져온 "모조품"이며, 진짜 눈꽃은 행성 비스타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가이아의 진짜 눈꽃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키메라를 방패로 근접까지 접근해온 소피를 마리아와 같이 탈탈 털어버린다. 틈을 찌른 소피의 공격을 아무렇지게 않게 무효화하는게 약 3번 반복된다.(...) 결국 소피가 소환한 얼음성조차 오히려 자기가 먹어버리고 한술 더 떠서 아예 얼음성을 극한으로 압축 일종의 강화복처럼 몸에 두른다. 이때의 스펙은 가이아 시절의 소피를 뛰어 넘으며 다이크에 비견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방어력을 가진다고.[4][5]

그리고 일방적으로 소피를 털어버리는데, 과거회상이 나온다. 옛날에 또래라곤 마리아밖에 없는 성안에 깨어난 소피는 그에게 유일한 흥미거리였다. 틈만 나면 언제나 소피를 찾아가서 옛날 이야기를 듣는 등 친하게 지낸 모양. 언제나 혼자있는 그녀에게 외롭지 않냐고 물으며, 혼자가 좋은사람은 없다면서 그녀에게 따뜻하게 대한다. 소피가 '타인이 된 자신이 뭘 생각하는 알수없는게 무섭다' 라고 말하자 그런건 물어보면 된다면서 시조님은 굉장히 이뻐. 그리고 또 나 시조님 좋아해 그리고 또 옛날 얘기도 많이 해줘서 재밌어. 라고 대답한다.[6] 그리고 마리아에게 선물하려 샀던 리본인데 두개얻었다면서 하나를 선물한다. 이게 바로 소피가 항상 머리에 매고있던 리본이다.

그러나 마녀는 결국 어나더를 멸족시키고 남매를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미하일은 홀로 동생을 지켜왔고 아무도 없게된 무너진 비스타가를 추스르고 처음부터 다시 쌓아 가족과 가문을 지켜냈다.

남매는 혹천세계라는 기술을 소피에게 꽂아버리지만, 소피는 미하일이 봉인시킨 검을 찾아내어 대(對) 빙결연금을 사용하여 마리아를 기절시키고, 미하일에게 다가간다. 미하일은 눈꽃이화을 꺼내고 사투를 벌이지만 결국 눈꽃은 박살나고 끝내 소피의 칼에 가슴을 찔린다. 그리고 어째서 아직도 그 리본을 하고있냐고 묻는데 그녀의 대답은 소중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결국 여동생은 건들이지말라는 말과 함께 쓰러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동생 마리아에게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라는 유언을 남기고 결국 그녀에게 흡수된다. 마리아와 유사하게 너무나 확고해진 그의 인격은 소피에게 흡수된 후에도 어느정도 잔류했으며 소피와 내면의 대화도 가능하다. 마리아와 합심하면 오른팔 정도는 제어할 수 있는 모양. 소피와의 대화를 보건대, 어느 정도 현재 상황을 납득해주는 모양.

이후 소피가 레오와의 데이트 도중 레오의 고백에 부끄러워서 마리아에게 주인격을 맡긴 뒤 도망치고 마리아는 마리아대로 남자인 레오가 무서워서 겁을 집어먹자 자신이 주인격으로 나와 동생을 겁주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이후 간단히 자신들의 사정을 설명하고[7] 앤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레오가 우선 자신의 고백에 대답해달라고 하자[8] 차마 남자인 자신이 청혼을 수락하긴 멋쩍어서 도로 소피를 주인격으로 돌려놓고 동생과 함께 도로 도망쳐버린다.

문공략전에서 소피와 솔져스헤븐과의 전투 도중 동생과 함께 재등장한다. 소피의 능력과 전투 기술이 솔져들에게 시스템적으로 공략당하자 소피의 요청으로 인격을 전환했으며 기존의 소피의 데이터와 전혀 다른 전투 성향과 피지컬로 마리아와 함께 솔져스헤븐을 당황하게 만든다.

행성이 망가져 죽어가며 정신도 멀쩡하지 않은 소피가 자신의 공략법을 잘 알고있는 로커스트를 공략하기 위해 미하일과 마리아에게 싸워달라고 부탁한다. 망가진 소피를 침식해 복수하고 자신들이 메인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마리아와 함께 혹천세계를 써서 로커스트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눈꽃을 베이스로 하여 자신의 기술인 환상수와 얼음성 연금, 소피의 연금경험을 융합한 빙결연금과 부모님이 만든 안티연금 Lucete의 직선 돌파 강화형으로 2중연금한 경도 특화 공방일체 무장검 눈꽃 만개를 만든 다음 소피에게 제어권을 넘겨준다.

3. 전투력[편집]


리아,가로우,비올레와 함께 구 기사단 최고전력이며, 아린4인의 영웅의 1인.

유독 다른 4인의 영웅에 비하면 전투씬이나 묘사가 크지 않고 기교보단 육체나 능력에 치중된 묘사때문인지 독자들의 평가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9]

하지만 엄연히 미하일 단독으로도 리아,가로우,비올레 등의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자라는건 작중에 북부인원들이든, AL이든 부정하지 않는 사실이다.[10]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기사단 싱글랭커다.

비록 마리아와 함께 싸우긴 했으나, 엄연히 가끔씩 나오던 1대1구도의 전투에서도 막바지의 대빙결연금건 이외에는 시종일관 약체화된 소피는 충분히 압도하는 강함을 보여준다.

도중에 소피한테 한번 뒤를 잡혔을 때 마리아의 개입이 있었던 부분이 특히 저평가되는 요소인데, 그대로 흘러갔다고 해서 미하일이 당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당시의 약체화 소피를 육체능력으로든 초상능력으로든 압도하는 시점이었고, 소피의 검은 전투 시작때 이미 미하일 본인이 봉인식으로 봉인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됐어도 미하일의 일방적인 우세였을 것이다.

검으로는 당시의 소피에게 이길 수 없었지만 육체능력이나 초상능력은 아득히 위 였던 상황. 다이크정도나 맨손으로 부순다는 최고경도 얼음을 맨손으로 부수거나, 맨손 기공, 최대압축 얼음을 상처하나없이 한손으로 부수는 등 사실상 육체능력으로는 리아 바로 다음이며, 빙결능력의 활용은 오리지널인 소피를 뛰어넘은 천재다.[11]

소피에 비해 권한이 부족했음에도 얼음성의 제어권을 뺏은 점이나 소피가 한 번도 성공 못한 완전한 성의 소환, 성의 개인 크기로의 압축, 환상수와 성을 압축해서 오버블레이드를 만든 것 등 능력을 이용한 기술은 반대로 소피보다 월등하다. 얼음성의 제어권을 뺏어 성을 압축하여 만드는 성갑옷은 다이크급의 피지컬과 방어력을 얻을 수 있을 정도. 약체화됐다곤 해도 초상능력 역시 S급 초상능력자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당시의 소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빙결능력을 구사했다.

또한 모조 눈꽃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대륙급 에너지로 언급이 나오며, 일부의 힘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소피의 만빙을 부수고 몇키로의 거리를 돌파하여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당시의 약체화된 소피가 이길 수 있었던건 어디까지나 빙결능력 자체를 무시하는 안티빙결연금 덕이 크며, 오히려 미하일보다 훨씬 오랜기간을 빙결능력을 써온만큼 미하일의 능력의 장단점을 금방 파악했던 소피측의 이점도 존재했다.

즉 당시의 약체화 소피도 결국 어찌저찌 aaa영식급 이상인 영웅급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데, 그런 당시의 소피의 검실력을 제외하면 다른 모든 능력에서 위인 실력자이기 때문에 영웅급 실력자로 봐도 무방하다.

4. 여담[편집]


이쪽도 비올레 기류와 마찬가지로 옛날엔 현재 싸우고 있는 콜드히어로와 친했지만 배신당한 케이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잘라내진 소수 쪽이다.

절대방위선에서 루시퍼와 싸울 때에는 분명 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단 한번도 검을 보여준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검을 들고 있었으면 소피와 싸울때 이길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12]

소피가 레오와 동침할 때 미하일을 꺼냈을지도 모른다는(...) 네이버웹툰 댓글의 심연에서 언급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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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올레가 아머드 블레이드가 불안전하다고 한것과 마찬가지로 패배플래그이다.[2] 단 이는 당시 상황상, 미하일의 강함을 띄워주는 립서비스에 가까운 것이, 가이아 소피의 경우는 행성 비스타라는 인류최대급의 플랫폼에서 출력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진짜로 완전히 넘어선 것과는 조금 의미가 다른 상황.[3] 즉 행성 비스타의 동조를 제외한다면 여신 시절의 소피 비스타보다 비스타 가문의 남매가 더 강하지만, 행성동조 가이아 모드까지 포함한다면 여신 시절 소피가 출력에서 압도한다. 물론 행성 비스타와의 동조를 제외한 순수한 스펙에서 전성기 소피를 넘는 것 자체가 이미 나런 인류권에서 영웅급까지 포함해서 탑 클래스의 초상능력과 신체를 가졌다는 소리이며, 행성동조 같은 반칙을 제외하면 사실상 콜드 히어로의 황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인류 최대급의 출력을 가지고 있는게 맞다고 봐야할듯.[4] 고작 그거밖에 안되냐는 소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다이크는 자일가 역사상 최강의 신체능력을 타고난 리아 자일보다 근소하게 떨어지는 수준의 본인의 신체능력에 더해 검은 성법기를 비롯한 각종 성법기를 장비하여 저런 방어력과 파워를 지니게 된 것인데, 초상능력으로 얼음 두른 것만으로 맞먹게 된 것이니. 다만 미하일은 신소피인 원본보다 육체스펙이 더 높으며, 맨손으로는 다이크만이 파괴 가능 했던 최강경도 연금식을 맨손으로 파괴했다. 단, 소피가 언급한 다이크가 어떤 상태를 뜻하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진다. 과거에 다이크와 싸워본 본인인 만큼, 다이크의 오행기관 해방이나 풀 아머 상태도 알고 있으니, 만약 미하일에 비교된 다이크가 풀 아머나 오행기관 해방 상태라면 엄청난 것으로 볼 수 있다...[5] 과거의 다이크가 소피를 보자마자 풀아머를 발동하고 싸웠기 때문에 여기에서 미하일이 비교된 것은 풀 아머에 오행기관까지 가동시킨 상태의 다이크를 말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정말로 풀 파워 다이크급의 인류 최강 수준의 피지컬을 가졌다면 전성기도 아닌데다가 이미 능력까지 거의 소모된 소피 비스타를 순살하지 못하고 전투를 질질 끌다가 결국 졌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소피가 그로기에 가까운 상태에서 깡과 근성으로 끈질기게 버텼을 뿐으로, 시종일관 소피는 반격다운 반격도 못하고 압도당하기만 하였던다가, 미하일도 소피를 농락할 생각이었는지 일부러 전력을 발휘하지 않고 소피의 힘에 적당히 맞춰주면서 고작 이정도에 고전한다면서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방어력이 풀 아머 다이크 급이라면 소피의 검이 박힐리가 없겠지 않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이 역시 소피가 사용한 검술이 빙결연금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기술이었으니, 빙결연금으로 얻은 방어력이나 피지컬이 설령 풀 아머 상태의 다이크 급이라고 해도 의미를 가지지 않는 상황이었다.[6] 덕분에 소피는 꼬마가 여자마음을 움직이는 재주도 좋다고 칭찬했다.[7] 소피 쪽에서 힘과 정신력을 소모해가면서 자신들의 인격을 유지시켜주고 남매의 의지를 존중해주고 있다고 한다. 남매도 소피의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해서 굳이 난리는 치지 않고 있다는 듯하다.[8] 이는 레오가 소피의 상태를 잘 모르는 탓도 큰데, 레오는 소피의 상태를 인격이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는 정신병혹은 중2병 비슷한 걸로 착각하고 있다.[9] 특히 다른 인물들과 달리 1:1이 아닌, 마리아와 함께 싸우기 때문에 더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10] 리아와 가로우가 우주전으로 빠진 상황에서 비올레와 미하일이 공동사령관으로 행동했으며, 리아의 회상에서도 다른2명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실력자이자 동료로 나온다.[11] 소피 스스로가 인정했다.[12] 다만 이 농담과 별개로, 소피와의 전투에서 마냥 방심하지는 않았다. 소피가 검을 떨구자마자 봉인시켜버린 것이 그 예시. 소피를 농락하려고 전력을 다하진 않았지만, 소피가 자신과 동생과의 전투서 역전할 기회는 차단해야함을 알고 있었다. 단지 소피가 대 빙결연금으로 그 봉인을 깨버려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