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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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다.
토트넘 홋스퍼 FC와 첼시 FC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은퇴 이후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FC에서도 잠깐 일했다. 이후 논리그의 해들리 FC에서 감독 생활을 3년간 했다.
2. 어린 시절 및 선수 시절[편집]
선덜랜드에서 자라며 친구들과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지역 학교 축구팀에 들어갔다. 해당 팀에 축구를 하던 중,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터에 의해 스카우트 되었지만, 입단 테스트를 보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다.
그는 14세의 나이에 토트넘의 훈련에 초대받았고, 이후 16세가 된 이후 유소년 팀에 합류하였다. 그는 향수병을 앓아 2년 동안 6번이나 집에 갔지만, 결국에는 토트넘에 정착하는 데 성공했다.
1978년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맺은 후 1980년 4월 19일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20세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렀다.[2] 그는 이후 토트넘의 주축으로 발전하였고, 팀이 FA컵과 UEFA컵을 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 시절의 미키 해저드
1985년 9월 £300K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하였고, 5년간 팀에서 뛰며 1986년 풀 멤버스 컵 초대 우승에 기여하였다.
1990년에는 포츠머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당해 9월 £130K의 이적료로 스윈던 타운에 합류하였다. 그는 1992-93 시즌 글렌 호들 아래에서 팀의 플레이오프 승리에 기여하며 팀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켰다.
1993년 £50K의 이적료로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했고, 1995년 4월 23일 은퇴하였다.
3. 감독 시절[편집]
은퇴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유소년 팀의 코치가 되었다.
2011년 7월부터 치그웰 애슬레틱의 감독 벤 치리먼(Ben Richman)을 도와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하였다.
2014년 여름, 사우스 미들랜즈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해들리의 감독이 되었다. 이후 2017년 10월 팀을 떠났다.
4. 우승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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