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타츠야(198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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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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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사쿠라기 유지, 코노 마사유키, 일리르 라티피, 멜빈 만호프, 트레버 프랭글리, 문준희, 박정교, 오쿠노 타이스케, 이은수, 사쿠라이 류타, 사카이 료

• 주요 패: 티아고 실바, 아수에리오 실바, 미르코 크로캅, 게가드 무사시,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헤나토 소브랄,

• 무승부: 최영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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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해 고등학교시절 +100kg급 우승 대학시절 유도부 주장을 지냈으며 졸업 후 실업팀에서도 활약했었다.

2005년 동일본 아마추어 슈토 프래시맨 토너먼트 헤비급에서 우승했으며 그해 Pncrase 아마추어 경기 1경기를 더 뛰고 2006년 프로로 데뷔했다.

초기엔 Pncrase에서 상위권에서 활약하다가 DREAM으로 옮기고 나서 여러 강자들과 맞붙으며 경력을 쌓았다. DREAM 16에서 라이트헤비급 게가드 무사시와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

2012년 ONE Championship으로 이적했고 이후 DEEP으로 옮겨서 활동중이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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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베이스이지만 킥을 바탕으로 타격으로 풀어나가는 킥복서유형의 선수다.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가드를 올리고 왼발 바디킥을 계속던진다. 그러다가 상대가 들어오면 투훅으로 카운터를 치거나 클린치에서 니킥을 활용한다.

그래플링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안섞어서 그렇지 잘 활용하는 편이며 지쳤거나 타격에 신경쓰는 상대에게 하단 테이크다운을 시도한다. 그라운드 상위에서 암바, 기무라 락을 시도하며 백도 잘타 파운딩이나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노린다. 공격에서 보다 방어가 능한데 백을 잡히면 기무라 트랩으로 벗어나거나 하위에서의 움직임이 준수해 이스케이프나 스크램블 상황으로 전환가능하다.

단점은 앞손훅, 왼발 킥을 던질때 빈틈이 많아서 이 과정에서 카운터를 잘 허용한다. 풋워크가 좋지 못하고 잽 활용도가 낮아 아웃파이팅에는 능하지 않다. 그라운드 상위에서도 스윕을 잘 허용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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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복싱 전적도 있다. 타이라 나오유키에게 1라운드 TKO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