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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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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의 중부 지역인 츠시, 마츠사카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무라 노리히사.
미에현 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2구, 3구와는 달리 자민당이 우세한 선거구다. 1996년 제41회 총선부터 2009년 제45회 총선까지 5번 연속 자민당 가와사키 지로 의원과 민주당 나카이 히로시 전 의원 사이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가와사키 의원이 3승 2패로 약간 우세했으나, 매 선거때마다 접전이었기에 5번의 대결 모두 차점자가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즉 5번의 승부에서 가와사키와 후보와 나카이 후보가 치열히 다투면서도 서로 사이좋게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나카이 전 의원은 2012년 정계를 은퇴하고 2017년 4월 22일 별세했다.
미에현의 인구 감소로 선거구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들면서, 선거구의 모양이 많이 달라졌다. 서쪽 지역이 전부 2구로 편입되었고, 기존 4구의 상당부분을 편입시키면서 선거구가 남쪽으로 상당히 이동했다. 기존 1구 지역을 절반이나 잃고, 기존 4구 지역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자민당이 1구 터줏대감인 가와사키 지로를 2구로 보냈다. 그 후, 4구를 지역구로 뒀던 다무라 노리히사 의원에게 1구 공천을 주었다.
최근 치러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이 압승했다.
미에현의 선거구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든 다음에 치러진 첫 선거다. 초선 의원인 마츠다 나오히사는 본인의 기존 선거구가 절반이상 사라지고, 오히려 새로 편입된 여러 지역에서 중진 의원인 다무라 노리히사와 대결을 벌여야하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무소속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했기에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지 못하고 낙선했다.
현역 자민당 다무라 노리히사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야권단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마츠다 나오히사 전 의원은 이후 입헌민주당에 입당, 차기 총선 공천을 받았다. NHK당도 후보를 공천했다.
자민당 다무라 노리히사 후보가 9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7.6% 차이로 이겼는데, 이번에는 30% 차이로 압승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다무라 노리히사 의원이 재도전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새 후보가 나온다. 마케팅 컨설턴트와 사회복지사를 지낸 후쿠모리 와카코가 공천받았다.
1. 개요[편집]
미에현의 중부 지역인 츠시, 마츠사카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무라 노리히사.
2. 상세[편집]
미에현 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2구, 3구와는 달리 자민당이 우세한 선거구다. 1996년 제41회 총선부터 2009년 제45회 총선까지 5번 연속 자민당 가와사키 지로 의원과 민주당 나카이 히로시 전 의원 사이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가와사키 의원이 3승 2패로 약간 우세했으나, 매 선거때마다 접전이었기에 5번의 대결 모두 차점자가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즉 5번의 승부에서 가와사키와 후보와 나카이 후보가 치열히 다투면서도 서로 사이좋게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나카이 전 의원은 2012년 정계를 은퇴하고 2017년 4월 22일 별세했다.
미에현의 인구 감소로 선거구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들면서, 선거구의 모양이 많이 달라졌다. 서쪽 지역이 전부 2구로 편입되었고, 기존 4구의 상당부분을 편입시키면서 선거구가 남쪽으로 상당히 이동했다. 기존 1구 지역을 절반이나 잃고, 기존 4구 지역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자민당이 1구 터줏대감인 가와사키 지로를 2구로 보냈다. 그 후, 4구를 지역구로 뒀던 다무라 노리히사 의원에게 1구 공천을 주었다.
최근 치러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이 압승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미에현의 선거구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든 다음에 치러진 첫 선거다. 초선 의원인 마츠다 나오히사는 본인의 기존 선거구가 절반이상 사라지고, 오히려 새로 편입된 여러 지역에서 중진 의원인 다무라 노리히사와 대결을 벌여야하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무소속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했기에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지 못하고 낙선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다무라 노리히사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야권단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마츠다 나오히사 전 의원은 이후 입헌민주당에 입당, 차기 총선 공천을 받았다. NHK당도 후보를 공천했다.
자민당 다무라 노리히사 후보가 9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7.6% 차이로 이겼는데, 이번에는 30% 차이로 압승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유민주당에서는 다무라 노리히사 의원이 재도전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새 후보가 나온다. 마케팅 컨설턴트와 사회복지사를 지낸 후쿠모리 와카코가 공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