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시타 아이/러브라이브! ALL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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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브라이브! ALL STARS에 등장하는 미야시타 아이의 작중 행적과 카드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프로필[편집]
'즐거우면 좋잖아!'의 마음으로 모두를 끌어가는 힘을 지닌 여자아이. 친구 만들기가 특기. 개그를 좋아해서 자주 하지만 본인만 웃는 경우가 많다.
스쿠스타 공식 홈페이지의 멤버 소개
니지가사키 학원 2학년. 흥이 넘치는 성격으로 주위를 보살피기 좋아해서 친구가 많다.
화려한 외모로 오해받기 쉽지만. 의리를 중시한다.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런지 좋아하는 음식은 야채 절임.
스쿠스타 로딩화면 및 멤버 정보란의 프로필 정보.
3. 작중 행적[편집]
3.1. 1st Season[편집]
- 1부
16장에서 생각보다 자원봉사자가 잘 모이지 않아서 니지동이 대책회의를 할 때는, 케이크 비유를 통해 즐기는 입장과 직접 참가하는 입장이 다르다고 설명했다.[1]
3.2. 인터미션(18장~19장)[편집]
뮤즈·니지동 여름 합숙
3.3. 시즌2[편집]
스쿨 아이돌부 가입(20장~22장)
관련 문서: 러브라이브! ALL STARS/비판 및 문제점/2nd Season 스토리 전개
20장에서 주인공이 독일로 단기유학을 갔다 돌아왔을 때는 란쥬·미아의 스쿨 아이돌부와 기존 니지동으로 스쿨아이돌 서클이 둘이 된 뒤였다. 그래서 니지동도 몇 명은 스쿨아이돌부로 옮겼고 몇 명은 남았는데 카린은 아이, 시오리코와 함께 먼저 옮겼다. 3화에서주인은 남은 멤버로부터 상황을 들은 뒤 카린과 아이를 불러서 자세한 사정을 듣는다
(전략, 주인공이 아이와 카린에게 부로 옮긴 이유를 물어본다)
카스미: 그런 건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카린 선배도 아이 선배도 스쿨 아이돌의 자부심을 잃어버린 거에요!
아이: 그건 아니야! 아이는 스쿨 아이돌의 자부심은 있어! 아이도 동호회에서 활동할 수 있으면 제일 좋지. 그런데 실제로는 거의 활동을 못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연습만이라도 하고 싶었어.
아이: 그리고 솔직히 스쿨 아이돌부의 방식에도 관심이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부정하고 싶지는 않거든. 스쿨 아이돌을 사랑하는 사람과는 누구든 친구가 되고 싶으니까.
카나타: 그래도 카나타는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싶었는데~
(중략, 카린이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한 사정을 들려준다)
아이: 스쿨 아이돌부는 다양한 면에서 수준이 높아. 역시 프로들이구나 하는 느낌이야.
주인공: 프로? 프로라니, 무슨 프로?
카린: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연출가... 창작 파트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란쥬가 데려온 각 업계 최상급 프로들이거든.
주인공: 아... 그래서 그렇게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구나.
엠마: ... 하지만 카린은 지금 노래를 못 하잖아? 난 란쥬의 백댄서가 아니라... 카린의 퍼포먼스가 보고 싶은걸...
카린: 거기서는 감수해야 하는 일이야. 부에서는 가장 완벽한 사람이 센터로 서는 무대를 만드니까. 지금은 란쥬가 센터에 서는 상황이긴 하지만... 뒤에서 보고 있으면 느껴져. 그 애의 퍼포먼스는 차원이 다르고, 압도적이란 게. 하지만 나도 계속 백댄서만 할 건 아니야. 언젠가 내가 메인이 되고 말겠어.
엠마: 메인이나 백댄서 같은 문제가 아니야. 난 란쥬보다 카린이 훨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걸.
20장 3화에서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한 사정을 카린과 함께 니지동 측에 설명하는 아이.
그리고 스쿨 아이돌부에 한번 오지 않을지 묻지만 니지동 멤버들은 회의적인 반응이었다.
카스미: 맞아요. 란쥬가 뭐가 대단하다는 거예요... 카스밍도 그 사람이 잘하는 건 알아요. 그래도... 그래도 대단한 스쿨 아이돌은 아니에요! (주인공: 카스미, 진정해) 선배~!
카린: 너희도 한번 부에 와 보지 않을래? 프로가 협조하는 만큼 활동의 수준은 높아. 배울 점도 많을 거야.
아이: 맞아, 란쥬도 분명 환영해 줄 거야.
엠마: 난 절대로 안 갈 거야.
카스미: 카스밍도요.
카나타: 카나타는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게 좋아~
세츠나: 저도... 제가 좋아하는 걸 하고 싶어요... 죄송해요.
아유무: 사실, 이 얘기를 한 건 오늘이 처음이 아니야. 지금까지 몇 번이나 얘기해봤지만, 그때마다 의견이 모이질 않아서...
시즈쿠: 저희끼리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선배가 돌아오면 의견을 물어보기로 했어요.
리나: 넌 어떻게 생각해?(울상짓는 리나보드를 든다)
주인공: 미안, 아직 정리가 다 안 되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얘기를 듣고 떠오른 생각을 말해볼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을 보고, 그리고 너희를 보고 이 학교에 왔다는 건, 란쥬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스쿨 아이돌에 대한 애정은 있는 것 같아. 아까 아이가 말한 것처럼, 서로 같은 것을 좋아한다면 친구가 되고 싶어. 같이 활동할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인 것 같아. 하지만...
주인공: 오늘 본 라이브를 생각해 보면 확신이 안 서. 관객들도 정말 즐거워 보였고, 분위기도 뜨거웠고, 무대도 엄청 압도적이었지만, 그래도... 내가 아키하바라 거리의 대형 모니터에서 μ’s와 Aqours의 라이브를 봤을 때와는 느낌이 좀 다른 것 같았거든.
(후략, 일단 란쥬를 만나서 이 문제를 얘기해보기로 결정하다)
20장 3화에서 아이와 카린이 스쿨 아이돌부에 오지 않을지 물었을 때 니지동 측 반응.
21장 1화에서는 부로 옮기기로 한 시즈쿠와 통화하면서, 기왕이면 스쿨 아이돌을 사랑하는 사람끼리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에서는 업계 프로가 하나에서 열까지 지도해 주니 좋다며 환영한다.
22장에서는 니지동 측 게릴라 라이브로 스쿨아이돌부 라이브를 보러 오는 관객이 줄자 대책회의를 열 때, 위기를 기회로 삼자며 니지동에게 배울 건 배워 보자고 제안했다.[2] .7~8화 때 미아가 신곡 구상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잠수를 탔을 때는 부원들과 찾아다니지만, 단서를 잡지 못해서 니지동에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 그리고 카스미에게 배신자가 여긴 무슨 용건이냐는 욕을 먹었다.[3] 다행히 동아리 멤버들이 일단 도와주자고 제안해서 카스미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아이 프로듀스! 합동 이벤트! 전후(23장~25장)
23장 예고편에서는 인연 스토리에도 등장했던 미사토에게 부로 옮긴 이유를 질문받았는데, 23장 1화에서 아이의 답변에 따르면 20장에서 니지동 측에 밝힌 이유 말고도 다른 이유가 더 있었다.(#)
- 스쿨 아이돌부의 방식이 궁금했고, 무턱대고 부정하고 싶진 않아서
- 란쥬에게 니지동의 방식을 알려 주고 싶어서
-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즉 니지동과 실력을 겨뤄 보고 싶어서
- 니지동 멤버들과 인기를 비교해 보니 승률은 세츠나와 카나타에 밀렸고, 응원 사이트에 올라온 인기투표를 비교해 보니 카스미가 1위를 쓸어담자 자극받아서
- 니지동 중에서 누가 이겨도 아이 입장에선 기쁜 일이지만 특히 세츠나와 대결해 보고 싶어서
마침 란쥬도 니지동이 온라인 라이브 영상을 올리며 감시위원회를 피해가자, 감시위원회 없이 정면승부를 보기로 전략을 바꿨고 부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요구하던 터였다. 3화에서 아이는 미사토와 얘기할 동안 어릴 때 상가 애들끼리 모여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을 때 자기가 낀 팀이 1시간 만에 우승하자 체격이 비슷한 애들끼리 팀을 다시 짜서 경기를 마무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토너먼트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그 후 4화에선 부와 니지동의 교내 합동 이벤트인 "미야시타 아이 프로듀스. 팬들의 하트를 헌트!"를 열자고 양쪽에 제안해서 승인받았다. 중반에 대회 준비를 위해 모였을 때 란쥬는 주인공을 빼고 회의를 진행할 생각이었지만[4] , 합동 이벤트인 만큼 서로 힘을 합치는 게 맞다고 아이가 주장해서 주인공이 낄 수 있었다.[5] 그리고 아유무가 뮤즈와 아쿠아에게 캐스터랑 해설자를 맡도록 부탁하면 어떨지 제안하자 그 안건을 채택했다.
란쥬: 꺄악! 동호회 애들이잖아! 뭐야? 여긴 웬일이야? 알겠다! 고집부리는 건 포기하고 드디어 란쥬네 부에 오기로 마음먹은 거구나? 그건 옳은 선택이야. 환영할게~!
아유무: 저기, 반겨 주는 와중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저기...
주인공: 아이를 도와주러 온 거야.
란쥬: 뭐야~ 너도 있었구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눈에 안 들어왔어. (주인공: 아하하...) 도와줄 필요 없어. 여기에는 최고의 이벤트 스태프가 있으니까 아마추어인 네 도움은 없어도 돼. 자, 알았으면 빨리 돌아가. 다른 애들은 남아도 돼. 지금 맛있는 얌차를 준비할게.
카스미: 맛있는 건 카나타 선배가 만들어 주니까 됐거든요~ 게다가 카스밍도 쿠페빵 가져왔다구요!
란쥬: 뭐? 란쥬도 카스미가 만든 쿠페빵 먹고 싶어!
카스미: 정말 뻔뻔한 사람이네요.
란쥬: 그치만 이렇게 귀여운 카스미가 만든 건데 당연히 먹고 싶지.
카스미: 뭐, 뭐에요~! 비행기 태워도 카스밍은 안 넘어가요!!
아이: 앗! 다들 왔구나! 아무래도 너희 의견이 있으니까 정리가 안 되더라. 와 줘서 고마워~
란쥬: 아이! 이벤트에 대한 건 스태프에게 맡기면 되잖아?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있는걸.
아이: 응, 그건 나도 알아. 그래도 아이가 하고 싶은 이벤트는 뭐랄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서. 게다가 합동 이벤트니까 서로 힘을 합치는 게 공평하잖아?
란쥬: ...아이 생각이 그렇다면 상관없지만...
(중략)
카린: 심사 방법은 어떻게 할 거야?
리나: 그리고 진행을 맡을 사람도 필요해. 캐스터랑 해설자가 있어야 박진감이 살 거야.
아유무: μ’s랑 Aqours 멤버들에게 부탁할 순 없을까?
아이: 오~ 좋은 생각인데? 채택할게!
란쥬: ...왜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거야? 이 란쥬를 빼놓고...
아이: 상황을 보니 금방 끝날 것 같진 않네. 란쥬. 미안한데 뭔가 마실 것 좀 준비해 줄래?
란쥬: 나, 나만 믿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차를 준비할 테니까!
23장 6화 스크립트 일부
9화에선 조 추첨을 하기 전날에 카린의 기숙사 방에서 미니 합숙을 했는데, 아이는 카린과 함께 란쥬와 세츠나의 실력을 되짚어 보며 승부욕을 다진다. 10화에선 제비뽑기 결과 리나와 맞붙게 된다.
[23화와 24화에서 세츠나와 란쥬의 실력을 비교해 보는 아이와 카린의 대사 모음] 아이: 역시 란쥬는 정말 대단해. 내가 성장한 걸 느끼면 느낄수록 란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돼.
카린: 그러게, 따라잡으려 할수록 멀게 느껴져. 매일 같은 트레이닝을 하는데도 좁혀지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아이: 저번 이벤트 때도 란쥬가 무대에 나가니까 관객들의 환호성이 대단했지. 다른 학교의 스쿨 아이돌도 있었는데 란쥬가 압도적이었어.
카린: 응, 언젠가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이: 왠지 란쥬의 뒤를 쫓다 보면 세츠 생각이 들지 않아?
카린: 후후, 나도 그 생각 했어.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 나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거리가 좁혀지는 것 같지가 않아... 분하지만 둘 다 그런 느낌이 들어.
아이: 퍼포먼스의 방향성은 서로 정반대인데 말야. 란쥬는 일단 모든 게 세련되고 퀄리티가 압도적인,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
카린: 세츠나는 뭐라고 할까... 야생 스쿨 아이돌 같다고 해야 하나?
아이: 풉, 아하하하! 야생이라니, 그 말을 들으면 세츠가 화내지 않을까?
카린: 하지만 그런 느낌 안 들어? 스쿨 아이돌을 한다거나 스쿨 아이돌이 되려는 게 아니라... 존재 자체가 스쿨 아이돌이라는 느낌 말이야.
아이: 음~듣고 보니 그렇네... 세츠가 어떻게 대단한지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드니까.
카린: 그렇지? 그런 면에서는 란쥬가 더 본보기로 삼기에 적절하긴 해. 란쥬의 대단한 점은 설명이 가능하니까.
23장 2화 '이상과 목표'에서 란쥬와 세츠나를 비교해 보는 아이와 카린.
카린: 투지라... 전에 했던 얘기랑 관련이 있어? (아이: 전에 했던 얘기?) 야생 스쿨 아이돌 얘기 말이야.
아이: 카린은 예리하네... 바로 그거야! 아이는 세츠와 대결해서 이겼다는 기분을 느껴 보고 싶거든. 솔직히 그것 때문에 이적했다고 할 정도로 진심이야.
카린: 나도 그래. 언젠가 따라잡아서 앞지르고 싶어. 세츠나는 내 이상적인 존재니까.
아이: 카린, 전에는 란쥬처럼 되고 싶다고 하지 않았어? 그래서 란쥬를 본보기로 삼고 있는 줄 알았는데.
카린: 맞아, 내가 본보기로 삼는 사람은 란쥬야. 란쥬는 내가 생각하는 완성된 모습이니까. 까마득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다다를 수 있는 존재지... 난 란쥬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그 정도의 자신감은 있어. 하지만 세츠나는 달라. 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 세츠나는 노래와 댄스 실력, 관객 호응 유도까지 모두 압도적이야.
아이: 하지만 정말로 대단한 점은 그게 아니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카린: 오직 세츠나만이 만들 수 있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점이지.
아이: 스쿨 아이돌에 대한 경험이 없었던 나조차 세츠가 얼마나 대단한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카린: 나도 그랬어, 아마 난 그렇게는 못 될 거야. 그래서 이상적인 존재라는 거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도전하고 싶은 거 아니겠어?
아이: 응, 도전해서 이기고 싶지.
카린: 내 방식과 매력으로 그 이상적인 존재를 뛰어넘고 싶어.
아이: 뭐야~ 우리 둘 다 같은 생각이었구나. 진심으로 도전해서 뛰어넘고 싶고, 그렇게 해서 나도 모르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어.
카린: 바로 그거야. 여기서... 부에서 기초부터 다시 닦았으니까 뛰어넘을 기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지. 지금 이 실력으로 다른 애들을 압도하고 말겠어. 물론 아이도 포함해서 말이야.
아이: 응, 우리 다 같이 대결하자. 세츠뿐만 아니라 카린, 란쥬, 카스카스랑 리나리, 시즈쿠랑 시오티까지 다 같이 맞붙는 거야. 다들 최고의 라이벌인 만큼 꼭 이기고 싶어. 아~ 이런 얘기 왠지 좋다. 청춘이라는 느낌이 들어! 우리 둘 다 부로 옮기고 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네.
카린: 그러게. 솔직히 이런 청춘 영화 같은 대화는 내 성격에 안 맞지만.
아이: 아하하! 그렇게 싫은 것도 아니잖아! 아~ 왠지 잠이 확 달아났네. 있잖아, 이대로 아침까지 얘기하자~!
카린: 그래, 그래. 아이가 안 자고 버틸 수 있다면.
23장 9화 '아이와 카린의 미니 합숙' 중에서.
24장에선 리나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점심 때 카린이 8강에서 떨어진 뒤 기숙사 방에서 안 나온다는 소식을 전하고 준결승에서 세츠나와 맞붙었다. 당시 아이는 부의 지원을 받아서 퍼포먼스 쪽 강점을 최대한 키우고 왔는데, 세츠나는 아이와 반대로 아카펠라를 했고 1점 차이로 아이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래서 라이브가 끝난 뒤 속상해하지만, '내가 이렇게 스쿨 아이돌을 사랑할 줄은 몰랐다'며 다음 승부를 기약하면서 주인공과 세츠나에게 격려를 받았다.
그 후 25장 10화에선 니지동 측에 부 체험 가입을 권하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스쿨 아이돌 액시비션(26장~)
26장에서 부와 니지동이 합동 합숙을 할 때는 카린과 함께 DiverDiva를 만든다. 28장에서는 시오리코와 다툰 뒤 란쥬가 부를 해산하는 바람에 입지가 붕 뜨게 됐는데, 란쥬 시점 회상인 4화에 따르면 17장 페스티벌 때 처음 만났고 부에는 체험입부했다고 한다.
3.4. 스쿨 아이돌 액시비션 (32장~)[편집]
4. 카드[편집]
아이는 세츠나처럼 아주 대놓고 적폐만 둘러싸인것은 아니나, 카드 자체는 꽤나 좋은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카드가 아이보다 좋다면 적폐라고 생각하면 된다.
4.1. UR[편집]
4.1.1. 용궁 공주님[편집]
무난한 밸런스형 스탯을 가진 엘레강트 쉴더.
라이브 스킬도 데미지 경감형으로 탱킹 올인형이라고 볼 수 있다. 개성이 동작전 어필 증가이지만 볼티지 디버프 없는 Gd에 7%는 과하다고 크랩에서 생각했는지 배율을 2% 낮춰서 냈고, 이게 좀 아쉬운 부분. 개성이 동작전 어필 7%였다면 1차 루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었을 것이다.
다만 이카드가 절대 아쉬운건 아니다. 동작전 어필이 5%로 깎였지만, 가드타입중에서는 딜도 좋고, 탱량도 무난해서 쓰기가 좋다.
가드타입은 4돌에 어필마스가 많아서 장벽이 너무 높지만, 4돌을 찍고 히라메키 3소켓에 어필동작중으로 해두면 이 용궁아이도 맥뎀이 어느정도 나온다. 4돌이면 탱량도 엄청나기에 메인 서포터로 써도 문제 없는데다, 스노하레 상쁠에서는 딜도 준수하고 서포팅도 좋아서 이 용궁아이로도 굴릴수가 있다.
결론은 이 용궁아이는 가드타입 중에서는 꽤 잘나왔다고 할수 있다.
이후 칠석 린이 이카드의 상위호환으로 나왔다.
애니메이션 1기 4화 방영 기념으로 선행 스토리를 보면 이 카드를 선물로 준다.
4.1.2. 하트 비트★스쿨 걸[편집]
한 때 최상위급 적폐 딜러들 중 하나.였던 카드.
1차 페스 시절 "적폐 7명"에 들어간 카드였다.[7]
현재 쿨속성 기대딜 9위 정도이며, 쿨 속성 Vo타입으로 좁히면 4위인 카드.
특기는 전원 볼티지증가로 그냥 그렇다.
패시브개성은 쿨속성 어필토템이다.
라이브개성은 AC성공시 5노트간이라 특수증가여도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그래도 현재 쿨 속성 상쁠인 sweeteyes 곡에서 니지동 버프때문에 파소금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나, 주작전에 들어가는 일이 있다.
4.1.3. 장난감 세계에 어서 오세요[편집]
초기하나마루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배포울레.
UR에는 없던 자신의 어필증가를 달고나온 이벤트카드.
특기는 SP딜 증가라 좋은 특기는 아닌데, 그 값이 초기 하나마루보다 약간 앞선다.
패시브개성은 자신 어필증가라 파티버프가 없는건 아쉽지만, 없는것보단 낫다.
라이브개성은 AC성공시 전원 특발 10%를 10노트동안 증가라 나쁘지 않다.
4.1.4. S.I.Collection[편집]
여러모로 잡탕 내츄럴sk 카드.
S.I Collection 이벤트 배포•가챠울 모두 애매한 성능이다. 단순한 깡딜은 이 아이가 낫지만, 구성은 참 애매하게 나왔다. 다이아는 눕카난과 거의 같은 수준이며, 호노카는 엄요우보다 힐은 잘하나 특임포지션이 아닌데다, 쿨속성 딜힐러라면 페마리•달토끼리코와 비교해도 메리트가 없어서 그저그랬다.
특기가 동작전 어필증가로 이 카드 구성중 가장 낫다.
개성 1•2가 참 잡탕인데 패시브가 동작전 테크닉, SP 한번 터지면 볼획하고 땡인 에러 그 자체인 라이브개성이다.
아이 울레중 가장 애매한 성능이다.
4.1.5. 아이♡돌[편집]
좋은 액티브토템.
최초로 등장한 파티 한정 울레.
기존 카드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0한돌 스탯이 높은 대신 한돌 효율이 낮다는 것으로, 초보자들이나 무~중소과금 유저들에게 상당히 좋은 카드이다. 한계돌파 횟수가 0~1회여도 통상의 2~4한돌, 페스의 1~3한돌과 비슷한, 상당히 강력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대신 그만큼 한계돌파를 끝까지(풀돌) 할 필요성은 떨어지며, 실제로 풀돌 스탯끼리 비교하면 통상 상위권 UR급으로 비교적 평범해진다. 이 컨셉은 직후 출시된 파티 다이아에서도 유지되었다. 하지만 다이아 이후에 페스=통상 스탯이 되었고, 5월부터 8월까지 페스를 넘는 성능들이 등장하였다. 그래서 파티울 한정 다이아와 함께 스탯인플레의 피해자 두명이기도 하다.
이미 자신이 페카난, 페츠나 같은 강력한 액티브 딜러를 가지고 있고, 이 카드들의 한계돌파가 높다면 파티 아이는 액티브 토템으로 쓰면 된다.
특이점으로, 아이디어 스킬이 페스UR과 똑같은 4칸이며, 개성은 7레벨이 상한선이다. 개성 6렙과 7렙 해방 시 하이메모리가 각각 2개 필요하다.
특기, 패시브개성, 라이브개성 모두 액티브속성 어필증가로 속성토템에 딱 알맞춤이 되어있다. 보통 속성토템이면 라이브개성에 에러가 있는데, 이 파티아이는 곡시작부토 끝까지 속성어필버프라 속성토템중 훌륭한 구성이다.
4.1.6. 로맨틱 · 로즈[편집]
스마일 크리율 카드.
테크닉이 14000을 넘어가고 특기도 크리티컬 관련이라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올라간다. 어필도 개성 버프를 받으면 13000이 올라가기 때문에 곡 맥뎀 제한이 없는 상급+ 곡에서 최상급의 효율을 낼 것으로 보였으나.
보드가 높을 수록 크리율의 효율은 급락하고 크리수치의 카드가 더 좋다는게 드러났다.
아이는 카드풀이 적폐급 바로아래로 안정적으로 상당히 좋아서 인연보드 추천순위가 높은편이라는 것이다. 이 카드 이후 웨딩아이와, 페3아이의 등장에 더불어 3주년에 맥뎀 10만 채제가 되면서 아이보드 가치가 더 올라갔다. 그래서 보드를 높히다보면 크리율 스킬효율은 그닥이 된다.
4.1.7. 드레스에 마음을 담아[편집]
좋은 액티브 차지딜러
라이브개성을 제외하면 페1스밍과 아주 비슷한 딜성능을 가졌다.
2주년 통상울레 선택권에서 웬만하면 통상선택권에 쓸만한 딜러진이 없다시피 해서 전원어필 토템, 엄요우를 가장 추천되었는데, 차지딜러는 라인업중 가장 나은 웨딩아이가 추천되었다.
4.1.8. 달밤의 비너스[편집]
탈 이벤트급 UR
이벤트 배포울 치고 3579라는 스태미나를 역대 최저를 맞춘 대신, 어필 테크닉의 스탯 분배는 배포 울레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어필이 12393, 테크닉이 11566으로 배포울임에도 기대 딜량이 무려 페스 요우와, 유원지 요시코를 이겨버린 수준이다! 페스요우가 어필이 딱 30정도 아주 살짝 높지만, 테크닉은 오히려 아이가 2700이상 높아서 기대딜은 이 둘을 가뿐히 넘어서게 된다. 다만, 특기는 요우가 더 좋으며, 개성의 토템력은 유원지 요시코가 훨씬 낫다.
특기는 3노트간 동학년 볼티지증가로 특기가 같은 페치카보단 계수가 낮지만, 페치카와 시너지가 확실하다.
개성은 동학년 어필 4.2% 이 부분이 아쉽지만, 다행인점이 시너지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게, 2학년 중에 퓨어속성 딜러는 페요우, 페치카, 용궁노카, 뿌무, 칠석리코등 강력한 딜러가 모여있으며, 힐탱커로는 할로윈우미와 파티호노카가 퓨어 내 유일한 Sk 서포터라는점. 이 아이는 4.2%인게 아쉬운것이지, 동학년은 맞출 수 있는 시너지애들이 확실히 탄탄한 애들이라 문제가 없다.
라이브 개성은 AC구간에만 본인딜 10% 증가로 AC가 몇개인지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전에 배포한 트윙클 요시코와 같아서 본인 기본성능은 확실하다는점.
배포울이라 스탯합은 27500대로 통상 3세대와 같은 수준인데도 딜러로서의 스탯분배가 너무나도 훌륭해서 이벤트 울레중에서 토템력은 그닥이나 딜러로서는 가장 좋은 카드가 되었다. 이전까지 배포한 이벤트울을 비교해봐도, 5월 교환소 이벤트였던 우미 이후로 한 쪽 스탯이 굉장히 극단적으로 낮게 책정해서 말그대로 돌림판 그 자체였는데, 아이는 스탯이 제대로 당첨된것. 전에 하던 이벤요우를 보면 알것이다. 스탯 돌림판 같다는 것을.
4.1.9. 상쾌한 새해[편집]
1년 ~ 1년 3개월 전에 나온 신년 리코와 달즈쿠와 같은 딜 성능으로 나온 통상 스마일 속성 VO타입 카드.
인플레이션 흐름에 따라 스테이터스 합은 꽤 좋으나 어필이나 테크닉으로 갈 수치가 스태미너에게 상당량 투자가 되어 묘한 밸런스형 카드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어필 수치가 엄청나게 밀린다는 것은 아니지만 스태미너에 수치가 몰린 탓에 최신 통상치고는 아쉽게도 1년 이전의 카드인 신년 리코와 달즈쿠의 어필과 테크닉이 거의 유사하게 되었다.
특기는 볼티지 획득으로 가장 좋은 특기를 받았지만 스마일 속성에는 볼티지 획득 특기가 흔한 편이며 특히 이 카드와 비슷한 어필 라인의 카드인 신년 리코, 달즈쿠, 유령 리나등 전부 특기가 볼티지 획득이라 특별한 강점이 되지는 않는 상황.
다만 속성 토템용으로 쓴다면 꽤 좋을 것이 여태 속성 토템들이 라이브개성이 에러인 경우가 비일비재였는데, 이번 아이 카드는 1차 이벤트 하나마루 처럼 [속성어필 5.2% + AC성공시 곡 종료까지 전원 어필 5%]로 나와 속성 토템으로서 최적화된 카드가 되었고 이런 상황에서는 스태미너에 과투자된 스테이터스도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더더욱 토템으로서 활용 가치를 높여준다.
그리고 미 각성 카드의 명칭의 원문은 絶品のおしるこなの、推しだけに[8] 으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이를 적절하게 단박에 쭉 늘어나는 단팥죽로 적절하게 의역해 번역팀은 여전하다는걸 보여주었다.
4.1.10. ♡고양이와 놀기 좋은 날♡[편집]
성능은 무난한 내츄럴 힐러다.
통상 내츄럴 힐러가 8월 > 10월 > 2월 순으로 슬슬 내츄럴 힐러폭이 늘어났다.
특기는 14800대의 스태기반 힐이라 힐은 충분하다.
패시브는 동속 스태라 딜버프는 아니라 그저그렇다.
라이브개성은 스태비례 볼획인데 딜 도움엔 그닥이고, 상쁠 • 챌린지에서는 페2카난이나 페2하나요 같이 작변 뎀감이 더 선호된다.
여담으로 전 세대가 나온지 얼마 안 됐는데, 리나처럼 벌써 모든 멤버의 로테이션을 무시하고 나와버렸다. 이 덕분에 이젠 예상 자체가 무의미해지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4.1.11. 달밤의 유혹[편집]
페3니코와 더불어 같이나온 적폐급 SP딜러.
이번 페스는 쌍으로 스탯이 매우좋은 SP게인 딜러로 나와버렸다.
스탯은 페3니코와 매우 유사하게 13000대 어필과 15000대 테크닉으로 SP딜러중 상당히 이상적인 스탯을 받았다.
특기는 SP 9% 게인으로 상당히 좋으며
패시브개성은 동작전 어필로 오랜만에 SP게인 딜러에게 받은 개성이다.
라이브개성은 오버차지. 이 아이가 나오기 아주 얼마전에 니지파숀 챌이 나와서 그걸 노린듯이 내놓은 모양이다.
전체적으로 아이는 상급보단 상쁠 이상에서 적합한 구성이다. 쿨속 상급에서는 파소금이 있을뿐더러 결국 속성을 떠나 라이브개성으로 승부를 봐야하니 만큼 오버차지는 상급에서 전혀 메리트가 없었다. 하지만... 8월 31일 공지에 따르면 상급 역시 10만 맥뎀으로 올린다는 소식이 나왔고, 타속출장이 불가능해서 속성별로 1티어 차지부원 들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앞으로 쿨 상급에서도 파소금과 페3아이는 쿨속 고정이 된다는 소리로 가치가 올라갔다.
4.1.12. 풀 파워☆서포터즈[편집]
상당히 깔끔한 액티브Vo 볼획딜러.
스탯도 통상Vo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분배이며, 개성역시 무난히 깔끔하니 좋다.
특기는 37% 볼획으로 무난하다. 단, 42% 획득을 가진 액티브Vo가 너무 많아서 특기의 볼획량은 액티브 한정 Vo들에게 밀린다.
개성1은 동속성 어필 5.2% 무난히 좋다.
개성2는 사실상 Vo타입한테 거의 주는 AC구간 자신의 볼티지 15%증가.
결론은 액티브 페스 볼획딜러한테 꿀리지 않는 상당히 깔끔한 액티브 볼획 딜러다. 물론 스탯은 페2카린, 페3리나보단 약하지만 페1카난, 페1츠나 보단 좋다. 다만 특기의 5% 계수차이는 좀 큰지라 특기가 조금 떨어질수는 있다.
또한 이미 초창기에 시작했다면 페1카난, 페1츠나는 이미 키웠을 유저도 많았을거고, 한 때 저둘의 적폐성 때문에 액티브 곡들상 Vo를 저격하는 곡이 많아져서 Vo보단 다른타입의 크리보정 카드를 찾기 마련이다.
그러니 좋은건 맞는데, 아이 오시로서 보드가 매우 높은 유저가 아니면 그냥 이벤보너스용, 의상용으로 생각하자.
4.1.13. 잭팟 드리머[편집]
고구마루의 엘강버전. 속성제외 특기 개성이 완전히 동일하다.
효과가 짧지만 높은배율 특기에 작변시 대미지경감 개성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2노트 댐감특기는 고구마루와 이 잭팟아이가 유이하다.
4.1.14. 미스테리어스 쥬얼리[편집]
4.2. SR[편집]
4.2.1. 잔뜩 Going!![편집]
4.2.2. 두근두근 애니멀[편집]
말장난이 주 캐릭터인 아이답게 특기 이름도 말장난이다. 원문이 ヒョウだぞ〜!うっひょ〜う[9] (효우다죠~! 웃효~우!)으로 표범과 감탄사를 맞춘 것을 감탄사 부분을 대범한데로 바꾸어 범자로 운이 맞도록 의역했다.
특이하게도 각성 일러스트의 헤어스타일과 실제 모델링에서의 헤어스타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