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슬라프 메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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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로슬라프 메치르시는 前 체코슬로바키아의 테니스 선수로, 최고 랭킹은 4위를 기록한 선수이다. 특유의 풋워크 덕분에 "The Big Ca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유독 마츠 빌란데르, 스테판 에드베리 등 스웨덴 선수들에게 강하여 '스웨덴 킬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2. 커리어[편집]
- ATP 단식 최고 랭킹 : 4위
- 단식 통산 전적 : 252승 122패
- 단식 통산 타이틀 : 11회
- ATP 복식 최고 랭킹 : 4위
- 복식 통산 전적 : 100승 54패
- 복식 통산 타이틀 : 9회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준우승 - 1989
- 프랑스 오픈 : 4강 - 1987
- 윔블던 : 4강 - 1988
- US 오픈 : 준우승 - 1986
기타 대회
- 마스터스 시리즈 : 우승 3회
- ATP 투어 파이널 :라운드 로빈 - 1987
- 데이비스 컵 : 4강 - 1985, 1986
2.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편집]
3. 선수 경력[편집]
1986년 US 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며,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단식 금메달, 복식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단식에서는 기 포르제, 스테판 에드베리 등의 선수들을 꺾고 우승하였다.
1989년에는 호주 오픈에서 커리어 두 번째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이번에도 이반 렌들에게 막혀 3:0으로 패배했다.
마스터스 시리즈에서는 결승에 7번 진출하여 총 3회 우승하였다.
1990년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던 도중, 심각한 등 부상을 당하며 고작 26세의 나이에 은퇴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드롭샷, 발리에서 감각적인 터치 샷들을 구사하기로 유명하다.
5. 여담[편집]
- 나무 라켓을 주로 쓰던 80년대 테니스계에서 가장 먼저 철제 라켓을 사용하기 시작한 선수 중 한 명이다.
- 아들 미로슬라프 메치르시 주니어도 테니스 선수이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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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1984 로스엔젤레스 올림픽까지 테니스 종목이 열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