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사와 카이

2만번 봤어요![1]

이코마가 코우랑 유마가 서로 붙던 랭크전 로그를 봤냐는 질문을 하자 대답한 말이다.(...) 게다가 기다렸다는 듯 한 치의 뜸도 없이 거짓말이라며 받이치는 오키가 압권. 전형적인 간사이식 개그이다. 바로 아래 움짤의 장면이다.

우햐~! 뭔가 여기로 엄청 모여들고 있네? 굉장해! 나 인기 많나보다!

(이코마: 카이는 인기 짱짱. 라져)

아~ 그런것이군. 내가 아니라 휴스가 인기 있었네!

(이코마: 카이는 인기가 없었다. 라져)

카시오잖아?[2]

어두운 분위기에 뱉어낸 이 대사 한 마디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여 이 임팩트로 인해 카이와 카시오 사이에 커플링을 엮는 부녀자들이 많아졌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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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마 부대의 어태커.

미도리카와처럼 까불이 성격의 어택커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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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00times.gif
'우햐~'하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으며 스즈나리 제1의 타이치에 못지 않은 가벼운 성격으로[3], 모의전에서 적의 증원을 염려하여 후퇴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적과 대치하다 리타이어 당한다.

상당히 외향적이고 활발하며 호기심이 많아 이코마의 개그에도 맞장구를 쳐 준다.
원정시험에선 대뜸 특별과제를 자기가 하고 싶다고 나대다가 키쿠치하라로부터 자살행위랍시고 만류를 당한다.
미카도시 토박이라 간사이 지방에서 스카웃되어 온 간사이벤 사투리를 쓰는 이코마부대에서 유일하게 표준어를 쓴다.

한 때 마스터클래스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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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명이자 산 이름인 미나미사와 산(南沢山)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미나미자와 카이로 오역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