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요르단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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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요르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과거 냉전시절부터 이스라엘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4차 중동전쟁 이후 반미로 돌아선 시리아와 달리 요르단은 미국의 중재하에 이스라엘과 화해하면서 요르단은 친미 정책을 실시했다.

미국과 요르단 양국은 네게브 회담에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과 요르단 양국은 동맹을 맺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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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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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이스라엘과 4번이나 싸웠고, 마지막 4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에게 패배하고, 요르단은 이스라엘과 수교하는 대신 미국이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수교하게 만들었다.

1959년 4월, 미국 CIA가 후세인 요르단 국왕이 미국을 방문할 때에 여배우를 섭외한 적이 있었다.#

1991년, 걸프전쟁 당시 요르단은 이라크의 후세인 정권측에 지지 표명의사를 보냈다.

1996년 11월 6일, 후세인 요르단 국왕이 정기검진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2.2.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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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0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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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3일,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는 미국이 중동 사태를 중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5일, 요르단 측은 정보분야에서 미국을 지원하고 테러범 처벌을 위한 형법 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2년 12월 6일, 미국이 요르단에 특수부대 배치를 검토했다.#

2003년 1월 30일, 요르단 측은 미국이 이라크 공격시 요르단이 미국에게 제한적이 도움을 준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3월 21일, 이라크 전쟁이 시작하자 요르단에 있던 미군들이 지상전에 돌입했다.#

3월 24일, 요르단 국민들이 이라크 전쟁 반대시위를 벌였다.#

2006년 6월 10일, 미국이 알카에다의 알 자르카위를 제거하는데 요르단이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고 WSJ이 보도했다.#

2.2.2. 201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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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요르단이 핵 개발에 대한 야심을 드러나자 미국 측이 곤혹에 빠졌다.#

2013년 3월 10일, 독일 슈피겔지는 미국이 요르단에서 시리아 반군들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11월 7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요르단을 방문했다.#

2014년 1월 23일, 미국 측은 요르단에서 이라크군을 훈련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월 3일, 무아트 알 카사스베 요르단 공군 조종사가 다에쉬에 의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조의를 표했다.#

2월 5일, 요르단은 다에쉬 공습에 나섰고 미국이 후방지원에 나섰다.#

7월 16일, 요르단 당국이 미국 해병 4명과 미 해군 1명 등 5명을 총기로 살해한 총기난사범의 친척을 구금중이라고 밝혔다.#

11월 2일, 요르단에서 미국인 교관 2명 등 외국인 교관 3명이 요르단 경찰관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했다.#

2016년 11월 3일, 미국인 교관 3명이 요르단군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했다.#

2017년 2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압둘라 2세 국왕을 만나 회담을 가졌고 양국이 테러에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2월 20일, 이스라엘과 이집트, 요르단이 미국의 중재하에 비밀리에 정상회담을 개최한 사실이 알려졌다.#

3월 24일, 미국 정부가 중동 국가들을 거치는 미국행 승객들에게 전자기기 소지를 금지한 조치에 대해 요르단 대표 항공사가 조롱했다.#

5월 21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요르단의 난민촌을 방문했다.#

12월 13일, 요르단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시위가 일어났다.#

2018년 2월 4일, 압둘라 2세 국왕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에서 필요하다고 밝혔다.#

2월 14일, 미국과 요르단 양국이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미국은 요르단에게 5년간 매년 1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2월 21일, 펜스 미 부대통령과 만난 압둘라 2세 국왕은 미국은 신뢰를 쌓아야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발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2019년 1월 8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르단을 방문했다.#

5월 28일, 요르단이 미국의 친이스라엘적 행보에 불만을 품고 친미, 친서방 외교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1#2

10월 19일, 펠로시 하원의장이 요르단을 방문했다.#1#2

12월 24일, 미국 측이 파견된 폭발물 탐지견들이 굶주림에 시달린다는 비판을 받자 이집트, 요르단으로 폭발물 탐지견을 보내는 것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2.3.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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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8일, 요르단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평화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11월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압둘라 2세 국왕과 전화통화를 했고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3일,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미국 정부는 압둘라 2세 국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7월 7일, 미국 백악관 측은 압둘라 2세 국왕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다고 밝혔다.#

7월 19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가졌고 바이든 대통령은 요르단과의 관계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8월 23일, 요르단 측은 아프간인 2,500명의 미국행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26일, 미국, 요르단, 이집트가 중재하에 서안지구 정착촌 건설 중단 공동성명을 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은 불만을 표시했다.#

7월 25일, 미국의 재런 옐런 재무장관이 요르단 재무장관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10월 9일, 요르단은 미국을 지원하고자 요르단의 공군기지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3. 경제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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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미국 기업들이 요르단에 많이 진출해있다. 요르단은 직물의 80%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2006년에 미국과 요르단의 교역 규모가 커졌다.#

4. 문화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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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영어는 요르단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돼 있다. 그리고 압둘라 2세 국왕이 스타트렉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5. 교통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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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 미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요르단의 항공사와 미국의 항공사들이 각각 항공노선을 통해 왕래하고 있다. 그리고 양국 국민들이 항공노선을 통해 왕래하고 있다.

6. 군사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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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미국과 요르단 양국은 군사 교류가 활발하다. 1996년에 미국은 요르단을 비 나토 동맹으로 지정했다.# 그외에도 요르단은 미국의 폭발물 탐지견이 많이 파견돼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다에쉬에 대항하기 위해 미군 주둔을 허용했고 요르단은 미국 주도의 다에쉬 공습을 위한 기지가 존재한다.#

6.1. 200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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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13일, 미국과 요르단 합동군사훈련이 실시됐다.#

6.2. 201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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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미국 측은 요르단 주둔 미군 병력을 증강한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28일, 미국이 블랙호크 2대를 요르단에 인도했다.#

6.3.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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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1일, 미국 측이 나토, 요르단, 칠레에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

7. 대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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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시에 주 요르단 미국 대사관이 존재한다.

8.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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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요르단에 미군 병력 증강 - 경향
•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소식 접한 오바마 "미국인을 대표해 조의를 표한다" - MBN
• [더뉴스-더넓은세계] '마호메트 후손' 요르단 왕실...美와 갈등? - YTN
• 美 국무부 "이집트, 요르단에 폭발물 탐지견 파견 중단" - 조선일보
• 미국 정부 '조롱'한 요르단 항공사 - 한국경제
• 요르단 국왕, 펜스 미 부통령에 "미국은 신뢰 다시 세워야" - 뉴시스
•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하는 미국-요르단 - 뉴시스
• 美, 향후 5년간 요르단에 '연 1조' 경제·군사원조 - 뉴스1
• 미국, 블랙호크 2대 요르단에 추가 인도…지난해 12대 지원 - 연합뉴스
• 트럼프 때리려 지구 반대편 요르단 날아간 펠로시 - 국민일보
• 미국 펠로시 연방하원 의장단 요르단 방문 - YTN
• 바이든, '아랍 정상 최초로' 요르단 국왕과 통화…두 국가 해법 지지 - 뉴시스
• 요르단 국왕 만난 바이든 "어려운 이웃에 둘러싸여…" - 경향
• 미·요르단·이집트 중재로 ‘4개월간 정착촌 건설 중단’ 공동성명 냈지만 이·팔 모두 불만…바로 공염불 되나 - 경향
• 요르단 국왕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미국 결정에 우려” - VOA
• 미국, 나토·요르단·칠레에 2억달러 무기 판매 - VOA
• 요르단 국왕 "미국의 역할 없이 중동 평화 없다" - 국제뉴스
• 요르단은 왜 미국 주도 IS공습의 첨병이 됐나 - 프레시안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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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외교 / 미국-아시아 관계
• 요르단/외교
• 미국/경제
• 요르단/경제
• 해외 주둔 미군
• 미국인 / 요르단인 / 아랍인
• 영어 / 아랍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