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비욘드 어스/모드/CODEX

덤프버전 :

파일:civ be codex.jpg
1. 개요
1.1. 실행법
2. 변경 사안
2.1. 외계종
2.2. 친화력(지향)
2.3. 추가 시스템
3. 코덱스 모드 전용 스폰서

문명: 비욘드 어스의 대표적인 오버홀 모드. 제작자는 Ryika.


1. 개요[편집]


(별 5개): 라이징 타이드 전용
한글화 링크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전체공개로 되어있어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사회 제도, 친화력, 미덕, 과학, 불가사의, 스폰서별 종특, 승리 조건 등등을 모두 뜯어고쳤으며, 간략한 국가 내정 기능이나 달 기지 개척, 외교적 태도 설정 등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노동자의 건설 시스템이 문명 6처럼 즉시 이루어지는 대신 정해신 스택을 소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래 항목을 보면 사실상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추가되었기에, 비욘드 어스에 싫증나거나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마치 문명5의 커뮤니티 패치나 린큐모드처럼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그렇기에 굉장히 무거워서 오류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한글이 아닌 영어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1]] 오류의 경우에는 모드 페이지에 댓글을 달아놓으면 제작자가 굉장히 친절하게 대답을 해준다.


1.1. 실행법[편집]


코덱스 모드는 게임 시스템 전반을 극단적으로' 뜯어 고첬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드 사용하듯 사용해 버리면 항상 시스템 충돌로 인해 에러가 발생한다. 때문에 코덱스 모드를 실행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처야 한다. 코덱스 모드는 아직 한글화 번역이 되지 않았기에 아래 항목 또 한 영문판을 기준으로 돌려야 한다는 전제하에 설명되어 있다.

1. '모드'메뉴로 가서 CODEX 모드가 아닌 아무 모드를 하나 선택한 뒤 'Next' 버튼을 누른다.

2."Configuring game data... please wait.(데이터 변환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로드 창이 끝나길 기다린다.

3. 끝나면 즉각 화면 우상단의 'X' 버튼이나 'Esc' 버튼을 눌러서 모드 메뉴로 다시 나간다.

4. 그 다음 Codex 모드 다시 선택한 뒤 다시 'Next' 버튼을 누른다. (다른 모드는 선택하지 말 것!)

5. 역시 로드가 끝나면 즉각 화면 우상단의 'X' 버튼이나 'Esc' 버튼을 눌러서 모드 메뉴로 또 다시 나간다.

6. 이 모든게 끝나면 드디어 CODEX 모드 활성화 완료. 이제 원하는 CODEX 스폰서 모드도 같이 선택해서 하면 된다.


....이걸 비욘드어스 게임을 켤 때 마다 해줘야 한다. 참고로 이 과정을 무시하고 진행하면 유닛에게 가짜 승급이 뜨고 일꾼이 시설을 건설하지 못하거나 심할 경우 아무런 이유없이 강제 게임 재시작이 되는 등- 정상적인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오류가 연거푸 발생하게 된다. 제작자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게임 그 자체에 발생하는 오류라 해결할 수 없었다고 사과 하고 있으니,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한다고 생각하자.



2. 변경 사안[편집]


  • 각 스폰서의 특성이 외교 자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특성/상시 적용되는 어드밴티지/상시 적용되는 페널티로 나뉘었다. 그 때문에 각 스폰서의 특성에 맞는 빌드를 짜고 페널티를 무마하는 게 중요해졌다. 단적인 예로 PAC는 파격적인 수도 식량 보너스를 가지지만 미덕 중 번영 미덕을 아예 찍을 수가 없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 스폰서 선택 시 고를 수 있는 우주선 부품 및 개척단 옵션도 다양해졌다. 다른 개척단 오버홀 모드, 우주선 부품 오버홀 모드에서 볼 수 있었던 노동자 생산 보너스, 공짜 개척자, 공짜 스파이 등의 보너스를 볼 수 있다.
  • 승리 조건에 정복, 각 지향별 승리, 접촉 외에도 기존 문명 시리즈의 외교 승리에 해당하는 연방 승리가 추가되었으며, 기존 승리 조건도 개편되었다. 정복을 제외한 모든 승리는 공통적으로 테크트리 맨 마지막의 기술을 개방한 뒤 불가사의만 지으면 끝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불가사의와 관련된 기술의 연구 요구량이 터무니없이 높아서 보통은 주 지향 관련 퀘스트나 달 기지 탐사, 연방 관련 퀘스트들을 깨면서 연구 보너스를 받아 돌파해야 한다.
  • 5편의 도시국가 역할을 하던 스테이션들이 이제 도시국가 연방을 결성해 자원 거래를 하거나 퀘스트를 준다. 퀘스트를 들어주며 호감도를 쌓아 연방 승리 테크를 탈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를 들어주지 않더라도 적당히 자원 거래만 하거나 조건부 랭킹 1위를 노리면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병력운용에 제한이 생겼다. 모든 유닛이 일종의 전략자원 취급받는 군사력(Military Capacity)을 필요로 하기에 초반부터 다짜고짜 대규모 보병을 비축해 놓을 수 없고, 필요 이상으로 병력을 많이 확보하면 전투력 패널티를 얻게 된다.
  • 과학 기술이 방사형 테크 웹이 아닌, 기존 문명 시리즈와 유사한 테크 트리로 돌아왔다. 새로운 기술들 및 건물들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초중반 기술 연구를 통해 코덱스 모드 특유의 여러 기능들을 해금할 수 있다. 도시 구획 설정, 국가 체제 설정, 달 개척 등등을 개방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자잘한 기술마다 도시당 자원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서는 한쪽 테크만 죽어라 파는 것보다 한 티어의 기술들 대부분을 연구하고 다음 티어로 넘어가는 게 유리하다. 특히 지향 수급이 엄청 짜졌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지향 보너스를 얻으려면 주 지향은 퀘스트로 올리고 잎사귀 기술들을 열심히 연구해서 보조 지향 점수를 챙겨야 한다.
  • 미덕에 사회 분야가 추가되어 총 5개의 트리가 생겼으며, 각 트리는 이제 각 티어 내에서만 이어진다. 예를 들어, 무력 3티어를 찍기 위해 무력 1,2 티어를 찍을 필요가 하나도 없다. 그 대신 상위 티어 미덕을 찍기 위해서는 트리에 관계없이 하위 티어 미덕들을 일정한 수만큼 찍어야 하기 때문에, 미덕을 하이브리드로 올리는 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또한 개편된 건물들이나 불가사의가 문화를 상당히 많이 퍼주기 때문에 체감상 미덕이 과학 기술과 거의 동시에 찍힌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바닐라보다 미덕을 유연하게, 빨리 찍을 수 있다.


2.1. 외계종[편집]


게임 내에서 외계인의 비중과 위협성이 훨씬 강화되었으며 그 결과 외계인들이 타 문명과의 이른 전쟁을 방지하는 장치로써 활용된다.

모드 제작자의 말을 빌리자면 외계인들끼리 오순도순 살던 행성을 인류가 침략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격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개발자는 기본 게임에선 무력 트리의 외계인 처치시 에너지와 과학을 얻는 미덕을 찍거나 이와 관련된 정책을 선택해서 처음부터 외계인을 학살하고 다니는 전략이 존재하는 등 외계인 = 경험치와 자원 덩어리에 불과했으나 CODEX에선 실제로 그들과 전쟁하듯이 준비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외계인에게 리타이어 될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라 의견을 남겼다. 이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하듯 고난이도로 갈 수록 AI 문명들이 외계인에 전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기본 게임의 그것보다 외계인이 훨씬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기본 게임에선 외계인을 여러 마리 죽이거나 둥지를 약탈해야 외계인들이 플레이어를 적으로 판단하기 시작했다면, CODEX 모드에선 한 대 때리는 그 순간부터 게임 내 모든 외계인이 플레이어의 모든 것을 죽이고 부수기 위해 밀려들어오기 시작한다. 해상도시로 시작할 경우 도시 주변과 정찰병들 주위를 몇 겹으로 둘러싸는 외계인 무리는 그야말로 공포.
  • 외계종 유닛이 외계인 주둔지에서만 나오지 않고, '오염된 유적'이라는 특수한 일반 자원에서도 나오게 된다. 사실상 자원타일 취급하는 상황에서 잘 알 수 있겠지만, 오염된 유적은 약탈하는게 불가능한 고로 오리지널과는 달리 원천적으로 외계인을 멸종시키는 건 불가능해졌다. 이론적으론 오염된 유적이 각 팩션 영토에 편입될 때 더 이상 외계종을 뽑아내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건 맵 전체를 차지한 극후반부에야 가능한 이야기일 뿐이다.
  • 결정적으로 타 스폰서들과는 달리 외계인에겐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군사력 제한이 전혀 없다. 이 점 때문에 CODEX 모드에서 외계인이 매우 큰 위협이 된다. 대부분 초중반 시점의 콜로니들은 군대를 많이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가 없는데, 외계인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인해전술을 펼치기 때문이다.
  • 외계인의 종류가 늘어났고 능력치도 대폭 개편되었다. 단적인 예로 히드라코랄은 '외계 덩쿨'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당장 첫 도시를 깔자마자 주위 자원에 떡 하니 자리를 잡는 것도 모자라 주변의 외계인을 회복하고 아군을 신경독으로 중독시킨다. 또한 중후반부에는 전용 제노군집과 제노기병대까지 출현함으로서 외계인들이 양은 물론 질에서도 절대 기존 문명과 밀리지 않게 되었다.
  • 다양한 외계인 관련 게임 시작전 고급 설정이 추가되었다. '외계인이 절대 공격하지 않게 하는' 옵션이 있거나 아예 외계인을 등장하지 않게 하는 등 외계인의 비중을 줄 이는 것 부터, 외계인이 훨씬 적대적으로 활동하게 하거나. 돌연변이' 시켜서 훨씬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게 하는 등 역으로 인류를 이 지옥 같은 행성에 온 상황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2.2. 친화력(지향)[편집]


  • 각 지향의 컨셉이 확고해졌다. 조화는 소수의 대규모 도시, 순수는 도시 성장과 확장의 균형, 우월은 다수의 소규모 도시에 맞게 각종 지향별 건물 및 지향 레벨 보너스가 맞춰졌으며, 이 컨셉에 맞게끔 각 지향별 타일 시설이 상향되었다. 이 상향 폭이 어느 정도냐면, 기본 농장 따위보다 조화의 바이오웰, 우월의 노드, 순수의 돔이 주는 식량이 지향 5레벨을 갓 찍고 하이브리드 보너스도 안 받은 상태에서도 더 많다. 거기에 하이브리드 지향 보너스를 통해 고유 시설에 보너스를 받아, 중후반을 넘기면 고유 시설 떡칠만으로도 도시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 주 지향 레벨이 오를 때마다 특정 스토리가 있는 퀘스트를 클리어해 각종 내정보너스를 얻을 수도 있고, 각 레벨별로 자잘한 페널티와 함께 딸려오는 내정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예컨대 조화는 레벨이 오를수록 식량 수급이나 자원 수급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군사 유닛 생산에 페널티를 먹는 식이다. 주 지향 특화 퀘스트 역시 상대적으로 간단한 조건에 비해 클리어시 보상이 짭짤한데다, 제작자가 나름 공들여 만든 스토리도 볼 수 있으니 우선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이 퀘스트 스크립트를 보면 팬덤에서 흔히 상상한 각 지향 사회의 면모들이 드러나는데, 조화 사회는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 문화 축제에 우월, 순수 성향 예술가들의 활동을 허용해 문화 보너스를 얻다가도, 극단적인 순수주의자들이 불온한 짓을 벌이면 제노 기병대를 끌고 가서 반란군놈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우월 측의 퀘스트 의뢰자는 군체의식의 일부인 것마냥 스스로를 낮춰 부르는 말투를 사용한다.
  • 친화력의 성장방식이 문명 5/종교와 비슷해졌다. 즉. 친화도를 추종하는 시민과 친화도를 상승시키는 타일 등에 따라 친화도 경험치가 상승하는 방식.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친화력 경험치는 중후반에나 볼 수 있다. 모든 퀘스트를 다 깨고 기술을 연구해도 지향 레벨은 애매하게 14-15에 걸치기 때문에 지향별 승리를 보려면 턴 당 지향 수급량도 늘릴 필요가 있다. 어차피 지향 점수를 주는 건물들은 각 지향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주거나 전략 자원 보너스를 주는 건물들이기 때문에 안 지을 수가 없다.


2.3. 추가 시스템[편집]


  • 도시들을 역할에 따라 특화시킬 수 있으며, 특정 미덕을 찍어 오직 수도만을 만능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초반 기술 중 하나를 연구하면 도시를 메트로폴리스, 산업 지구, 에너지 그리드로 분화시킬 수 있게 되며, 셋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돌이킬 수 없다. 메트로폴리스는 식량 생산과 문화, 과학 생산 위주, 산업 도시는 생산력과 건설 자재 생산 위주, 에너지 그리드는 교역과 에너지 생산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도시 구획별로 특화된 건물들은 인터페이스에서 각기 다른 색으로 표시된다. 메트로폴리스의 건물들은 건설 자재라는 새로운 자원을 잡아먹으며, 건설 자재는 매 도시마다 깔 수 있는 기초 생산력 건물, 산업 지구 특화 건물 등등을 통해 수급하거나, 퀘스트, 미덕 등을 통해 대량 수급할 수 있다.
  • 초중반의 특정 과학 기술을 연구하면 선지자 유적들이 가득한 개척 행성의 달에 달 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 달 기지를 건설하는 데에는 선지자 합금(Progenitor Alloy)유륨 수정(Yurium Crystal)이라는 자원들이 필요하며, 달 기지 인터페이스에서 원하는 건물들을 합금과 수정을 투자해 건설하면 바로 국가 전체에 이득을 주는 모디파이어가 적용된다.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을 다 지으면 접촉 승리를 위한 기술 및 불가사의 연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달의 대기권을 연구하면 접촉 승리용 최종기술 연구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선지자 합금은 초반에는 유륨 수정보다 조금 더 잘 모이지만 도시 내 건물을 짓느라 빠져나갈 일이 많으며, 유륨 수정은 후반부 건물을 짓지 않는 이상 귀중한 전략자원과 유지비를 갈아넣어서 도시당 한 자리 수만큼만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지향 레벨 10 정도를 찍지 않는 이상 달 기지 탐사용 자원이 잘 모이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 초반의 표준화 기술을 연구하면 국가 체제 관리 기능을 열 수 있으며, 국가 불가사의 대사관을 지으면 외교적 입장 설정을, 각 정치체제에 맞는 기술을 연구하면 정치 체제를, 통신을 연구하면 경제 체제를, 마지막으로 제작을 연구하면 자원 관리 체제를 설정할 수 있다. 처음에는 국가 체제 관리 창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세금 설정과 분야별 기금 지원 설정밖에 없는데, 토탈 워 시리즈의 조세 시스템처럼 도시 성장 속도에 반비례하고 에너지 수급량에 비례하는 세금을 설정하고, 에너지 수급을 희생해서 생산력, 과학, 문화 수급량을 늘리는 분야별 기금 기원을 할 수 있다. 정치 체제는 알파 센타우리처럼 민주주의(도시 성장, 과학, 문화 보너스, 생산력 페널티)/경찰국가(생산력, 에너지 보너스, 도시 성장 페널티)/근본주의(전쟁 시 보너스, 모든 분야 페널티)로 나뉘며, 경제 체제는 자유시장(식량 보너스, 군사유닛 생산 페널티)/계획경제(생산력, 에너지, 건강 보너스, 도시 성장 페널티)/녹색경제(수도 건강, 메트로폴리스 문화 보너스, 생산 및 에너지 페널티)로 갈린다. 자원 관리 체제는 지상 도시/중립/수상 도시 위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다 언제나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마음대로 바꾸면 된다. 3종 정치 체제를 고르면 도시가 전초기지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지어지기 때문에, 페널티를 감수하고서라도 빨리 선택하는 게 좋다. 정치체제를 바꾸면 1턴의 무정부 상태에 걸리긴 하지만, 각 체제의 스펙 때문에 후반쯤 되면 인구폭발 전문가 위주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내정 및 방어전 플레이를 위해서는 경찰국가+계획경제 테크를, 대놓고 정복전을 벌이려면 근본주의+계획경제 테크를 타게 된다(...). 우월 지향은 어차피 인구수 적은 도시 다수로 무한확장을 하는 게 컨셉이기 때문에 수도나 메트로폴리스 인구만 적당하다면 처음부터 경찰국가+계획경제로 달려도 상관이 없다.디스토피아


3. 코덱스 모드 전용 스폰서[편집]


코덱스 모드는 모든 스폰서에 대한 완전한 개편이 이루어져 있기에 기존의 모든 스폰서 모드는 이 모드 하에선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제작자가 기존 BE&RT 스폰서를 제외한 추가 스폰서 모드를 올려놓음으로서 새 스폰서 모드를 위한 몇가지 팁을 제공하고 있다.

파크라이 3의 라크라이족을 모티브로 한, 인구 펌핑에 특화된 스폰서.
특출한 전용 시설과 티타늄이 없으면 도시가 성장하지 않는 독특한 단점을 지닌 스폰서.
위처 시리즈의 닐프가드 제국 을 모티브로 한, 시작할 때 무료 탐험가와 함께 강력한 탐험보너스를 가진 스폰서. 참고로 모드 퀄리티와 창작마당 내 인기와는 완전히 별개로 비욘드 어스 팬덤 자체가 신작에 의해 묻혀버린 덕분에 별점 갱신이 끊겨 버렸다. 사실 이 모드가 나온 직후 한달 내내 비욘드 어스 모드 갱신이 없었을 수준이니....
동명의 지구방위조직을 모티브로 한, 무료 친화도 레벨와 함께 시작하며 친화도 레벨 당 턴당 외교자본을 수급하는 친화도 특화 스폰서. 초반부터 강력한 알보병으로 일반적인 외계인을 압살할 수 있을 뿐 더러 코덱스 모드 특성상 어떤 친화도든 레벨 1이 되는 그 순간 턴당 친화도 경험치가 누적되기 시작되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3가지 스폰서 중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버그인지 몰라도 친화도 대비 턴당 외교자본 습득은 되지 않지만, 이미 초기 친화도 보너스 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CODEX에서 극도로 강화된 외계인들을 대량으로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괭장히 독특한 스폰서. 모든 외계종 유닛은 그저 이 스폰서의 영토 내에 들어오는 순간 아군으로 편입되며 아예 영토를 빨리 확장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등 압도적 이점을 가지지만 도시에서 과학을 얻을 수 없다는 최악의 결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모든 CODEX 스폰서와 공통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안이 변경되었기에- 스폰서라기 보다는 거의 독자적인 종족으로 봐야할 수준. 다만 해당 모드는 안 그래도 LUA 변경으로 불안정한 CODEX 모드에 또 LUA 떡칠을 해서 불안정한 면이 많음으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위의 두가지 스폰서의 리더는 꽤나 독창척인 외교반응을 볼 수 있다. XCOM의 경우에는 변곡점 이후 지구공용어로 추정되는 아르카이캄 에스페란톰과 비슷한 인칭대명사와 단어를 구사하며, 외계인의 경우에는 마치 일인칭명사가 서툰 마냥 '우리(WEE)'나 '너희-들(you-ar)'라고 말하는 등 상당히 독특한 어법을구사한다.

  • Codex - Sponsor Compatibility Mod (별 3개)
기존 라이징타이드 모드로 제작된 성좌, 강철 연합, 기독교 민주주의 커먼웰스를 CODEX 모드용으로 전환한다. 사실상 모드 제작자가 마지막으로 내 놓은 스폰서 모드이기도 하다.

  • Codex-IHC(Madoka Magica Sponsor) (별 X개)
아래에도 언급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모드. CODEX 오버홀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오덕모드로서, 에너지 구입비용에 큰 보너스를 받으며 도시를 펼 때 마다 마을을 지킬 마법소녀라는 명목으로 임모탈 유닛이 배치되는 대신, 전쟁점수에 심각한 패널티를 받는다. 특징은 황금기에 들어 설 때 마다 CODEX 모드에선 철저히 배제된 무료기술 보너스를 얻는 다는 것. 이 때문에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본래는 각종 보너스를 얻어가며 힘들게 뚫어야 하는 친화도 승리 관련 기술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다.

[1] 800kb에 이르는 거의 단독 한글화가 불가능한 용량을 자랑한다. 제작자가 로망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아예 LUA로 비욘드 어스 핵심 소스파일에 직접 건들이는 계열도 있을 뿐 더러, 실제로 제작자가 대부분 퀘스트를 왠만한 단편소설 수준으로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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