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모드 문명/게임/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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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모드 문명 중 원신을 기반으로 한 문명을 소개하는 문서.


1. 몬드 / [편집]


제작자
Mr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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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민들레 기사 - 황금기가 33% 더 오래 지속되며 황금기에 모든 군사 유닛의 전투력이 25% 증가합니다. 도시의 체력이 25, 방어력이 10만큼 증가하며 교역소와 야영지의 금이 1만큼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페보니우스 기사 - 장창병을 대체합니다. 비용이 90에서 100으로 증가하나 전투력이 16에서 18로 증가합니다. 행동력이 증가하며 적 유닛 처치시 황금기 점수를 획득합니다. 또한 우호 영토 밖에서 전투력 보너스가 있습니다.
고유 건물
몬드 풍차 - 풍차를 대체합니다. 건물 +10% 생산력 효과 대신 +5% 일반 생산력 보너스로 대체되며, 식량이 1만큼, 문화와 지역 행복이 2만큼 증가합니다.

- 특성 -
페르시아와 마찬가지로 이 문명 역시 황금기 지속 턴 증가 및 황금기 중 추가 전투력 보정을 가지고 있는데 비록 추가 턴수가 더 짧고 행동력 보정은 없으나 전투력 보정이 10%에서 25%로 올라갔으며, 그 외에 도시의 체력 및 방어력 증가로 방어전에 나름 유리한 보정을 받으며, 교역로와 야영지에 금을 1씩 더 받을 수 있다.

AI로 만날 시 전쟁사주를 잘 받아주는 꽤 호전적인 문명으로 등장한다. 내정과 군사의 균형을 잘 이룬 문명.

- 페보니우스 기사 -
장창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으로 생산 비용이 조금 더 비싸지만 더 높은 전투력과 행동력을 가지고, 적 유닛을 잡으면 황금기 점수를 얻는 승급외국 영토에서 전투력 보너스를 얻는 승급이 있다.

2022년 1월 4일 패치로 페보니우스 기사가 너프 받아 전투력 25에서 18으로 조정되고 비용도 이를 감안해 110에서 100으로 내려가 약간 저렴해졌으며, 쇠퇴 시기도 임피처럼 강선에 퇴보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장창병처럼 창기병이 해금되는 야금술로 빨라졌다.

- 몬드 풍차 -
이름 그대로 풍차를 대체하는 몬드 고유의 건물이며, 일반 풍차와 비교하자면 건물 건설 시 주어지는 생산력 +10% 대신에 +5%로 줄어들긴 했어도 모든 생산력이 올라가게 되었으며 그 외에 식량이 +1, 문화와 지역 행복이 +2씩 올라가는 부가 효과를 가졌다.

- 운영 -


- 어울리는 불가사의 -
  • 치첸이트사 - 황금기 중 추가 효과를 보는 문명이니 당연히 필수.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2. 리월[편집]



2.1. 응광[편집]


제작자
Mr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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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엄월천권 - 위대한 상인과 기술자의 생산 속도가 +33% 증가합니다. 국경 확장 및 정책 채택시에 필요한 문화 요구량이 -15% 적습니다. 광산 및 채석장 하나 당 금을 +2 얻습니다.
고유 유닛
천암군 - 장창병을 대체합니다. 조금 더 강력하며, 언덕 타일에서 더 빨리 이동합니다. 또한 이들은 충격 1 승급을 가지고 있어 언덕에서 더 유리하나, 대신 개활지에서 전투력이 감소합니다. 적 유닛을 죽였을 때, 그 전투력만큼의 금을 얻습니다.
고유 건물
군옥각 - 은행을 대체합니다. 은행처럼 다른 문명이나 도시 국가와 연결된 교역로 하나당 금 +2를 얻습니다. 광산에 매장된 자원(철, 구리, 금, 소금, 석탄, 우라늄, 보석, 알루미늄)으로부터 신앙을 +1 얻습니다.

- 특성 -


- 천암군 -


- 군옥각 -


- 운영 -


- 어울리는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2.2. 종려[편집]


제작자
Q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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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계약의 신 - 자국 도시에서 보내지는 국제 교역로 당 도시의 문화가 5% 증가합니다. 국제 교역로로 연결된 문명 당 양쪽이 행복도와 금을 1씩 얻습니다. 새 시대 진입시 교역로를 얻습니다.
고유 유닛
선인 전사 - 장창병을 대체합니다. 전투력이 증가하며 (16->18) 바로 인접한 적 유닛들의 전투력이 10% 감소합니다.
고유 건물
비운 상회 - 시장을 대체합니다. 시장의 효과에 추가로 생산력을 5% 증가시키며, 도시가 내보내는 국제 교역로 당 생산력이 추가로 5%씩 증가합니다.

- 특성-


- 선인 전사 -


- 비운 상회 -


- 운영 -
대략 생산력과 문화가 붙고 정상적인 확장이 가능한 베네치아. 교역로가 많아서 금 벌이가 쉬우며, 금도 벌면서 능동적 확장이 가능한 덕에 식량 펌핑도 병행할 수 있어서 꽤 강하다. 비운 상회가 생산력을 주는 건 덤.

- 어울리는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2.3. 각청[편집]


제작자
lch3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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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질뢰쾌우 - 타일 건설 속도가 +25% 더 빠르며, 시설의 유지비가 반감됩니다. 광업을 해금한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문명 4 특성
근면한, 방어적
고유 유닛
천암군 - 아군 유닛과의 인접 시에 더 강해지는 리월 고유의 유닛으로 타 문명의 장창병에 상응합니다.
고유 건물
귀종기 - 리월에서 성벽에 설치하는 수성병기로 도시에 제공하는 체력 제공량은 평이하나 방어력이 월등히 높습니다(5 → 10).
선호 종교
도교



평화 시 BGM
전쟁 시 BGM

- 특성 -
타일 건설 관련 보정을 가진 문명으로써 기본적으로 더 빠른 타일 건설 속도를 가진 것으로 시민권 채택만으로도 한 턴에 도로 완공이 가능해지며 거기에 게임 시작시부터 광업이 해금된채로 시작하므로 다른 문명들보다 기술 하나 더 이익을 보고 시작할 수 있음은 물론 시작하자마자 광산 건설 및 숲 벌목이 가능하며, 바로 다음 기술이 피라미드와 채석장을 해금할 수 있는 석공술과 철의 발견 및 채굴이 가능한 청동기라는 장점도 있다. 거기에 깨알같은 시설 유지비 반감으로 인해 초반에 도로를 까는데 드는 유지비 부담마저 줄여주는 건 덤.

- 천암군 -
전투력 자체는 일반적인 장창병과 동급이지만 규율 정책을 찍지 않고도 규율 진급을 얻은채로 생산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거 외에는 딱히 장점은 없고 이 승급의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게 애로사항. 그래도 방어전에 써먹을 여지는 충분하다.

- 귀종기 -
원본이 설치해서 쓰던 초대형 쇠뇌여서 그런지 수성병기라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그래선지 직접적으로 도시의 체력에 특별히 기여하지는 않고 성벽이 제공하는만큼만 제공해주지만 그 대신에 수성병기라는 컨셉에 걸맞게 방어력을 무려 10[1]이나 올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 운영 -
문명 특성에 의해 빠른 타일 건설 속도와 교통망 유지비 반감을 보장받으며, 게임 시작시부터 숲 벌목과 광산 건설이 가능하므로 빠른 생산력 당겨오기 및 불가사의 선점을 노리기 쉬워진다. 아쉽게도 그 외 별도의 추가적인 보정은 없어 고전 시대에만 가도 타일 건설 속도 증가와 타일 유지비 감소 말곤 내정적인 보정은 없으니 고대 시대에 최대한 뽕을 뽑아놓을 초석을 쌓아두자.
전통
상황에 따라 고려 가능.
자유
빠른 피라미드의 선점을 노리기에 좋다.
명예
문화 낭비 그 자체다. 거르자.
신앙
직접적인 이익이 없어 굳이 목맬 필요는 없다.
후원
상황에 따라 고려 가능.
미학
직접적인 이익이 없어 굳이 목맬 필요는 없다.
상업
상황에 따라 고려 가능.
탐험
직접적인 이익이 없어 굳이 목맬 필요는 없다.
합리
합리와의 궁합이 특히 좋은 문명은 있어도 안 좋은 문명 따위 없다.
독재
골라서 이익볼 것도 없으니 거르자.
평등
상황에 따라 질서와 이거 중 하나 고르자.
질서
상황에 따라 평등과 이거 중 하나 고르자.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피라미드 : 특성에 붙은 타일 건설 속도 단축과 궁합이 좋으며 완공 시에 무료 노동자를 2기나 주기 때문에 바로 타일 개발에 투입해먹기 좋다. 때마침 특성에 의해 광업을 배울 필요 없이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문명보다 한 템포 빨리 먹기엔 좋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종교관
    • 땅의 여신 : 세 자원(구리, 소금, 철) 모두 광산을 지을 수 있는 자원이므로 스타팅 주변에 해당 자원이 있다면 고려하기 좋다. 전술했듯 게임 시작부터 광산 건설이 가능하니 빠른 뽕 뽑아먹기가 가능하며, 이 쪽은 갓 개척한 도시여서 아직 광산을 못 지었어도 자원에 인구 배치만 되면 바로 산출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 수호의 여신 : 귀종기와 병용시 야만인은 더 이상 무서워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옆동네가 호전적인 문명일 경우에 고려하기 좋다. 다만 내정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은 감안하자.
    • 신에게 바치는 기념비 : 시작하자마자 광산 건설 및 삼림 벌채가 가능한 특성과 결합하여 불가사의를 더 빨리 먹을 수 있게 해준다.
    • 우상숭배 : 스타팅 주변에 금, 은 자원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노려보자. 땅의 여신과 비슷한 장점을 공유하며 이 쪽은 문화도 +1 더 준다는 장점이 있다.
    • 환상열석 : 석재가 넘쳐나는 스타팅 한정으로, 다른 문명보다 빨리 채석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볼만 하다. 기왕이면 같은 테크로 해금되는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도 같이 챙기자.

3. 이나즈마 / 라이덴 쇼군[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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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일심정토 - 각 시대 당 첫 세계 불가사의에 대한 생산력이 50% 증가하며 해당 불가사의의 효과가 2배가 됩니다. 대신, 이 효과로 얻은 불가사의 당 사회정책의 비용이 10%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도신 - 장창병을 대체합니다. 우호 영토에서 전투력이 증가하고, 턴을 이나즈마 영토 내에서 시작시 선공할 수 있습니다.
고유 건물
봉행 청사 - 시장을 대체합니다. 생산력을 2만큼 제공하며, 또한 추가로 삼봉행 중 하나를 선택하여 도시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선택 봉행
간조 봉행 - 도시 인구 4명당 금이 1만큼 증가하며, 나가는 금 교역로로부터 금을 2만큼, 들어오는 외국 교역로로부터는 양국이 턴당 2의 금을 얻습니다.
텐료 봉행 - 도시의 지역 행복을 2만큼 증가시키며 도시에서 생산된 유닛의 경험치를 15만큼 증가시킵니다.
야시로 봉행 - 예술가 슬롯을 제공하며 또한 위인 탄생 속도를 25% 증가시킵니다. 문화와 신앙을 2씩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권위적 + 정신적

-- 특성 -
이나즈마의 정체성으로, 불가사의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맛을 주면서도 고민을 하게 만드는 특성이다: 이 효과는 강제로 터지는 특성상 웬만해서는 필수적인 고성능 불가사의를 노려야 한다. 효과가 2배가 된다고는 하지만 일부 효과는 2배가 되지 않는다. 가령 관광이나 교역로라던가 (단, CP를 병용하면 관광과 교역로도 중첩이 된다.), 모드 불가사의의 경우 lua로 구현된 효과라던가[2], 아니면 무료 건물이나 만리장성 같은 효과는 2배 제공이 되지 않는다. 그걸 감안해도 파격적인 생산력 보너스 덕에 불가사의 확보가 쉽기에, 결국에는 이나즈마를 잡을 경우 머리를 굴리게 하는 특성이다.

편법으로 여러 도시에서 불가사의를 시도해도 어느 도시가 성공하기 전까진 그 모든 도시에 50%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고난도 플레이에서는 이 편법으로 크게 이득보기는 힘들겠지만.

- 도신 -
대략 방어전 한정으로는 임피 정도의 화력이 나는 유닛으로, 임피와는 달리 이칸다의 기동성 보너스가 없어서 발이 느리며, 선공 승급은 오로지 자국 영토 내에서만 적용되는 특성상 공격적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억지로 공격적인 운영을 하자면 장군으로 성채를 박던가 도시를 점령한 후에 도시 탈환 난이도를 더 높이는 식으로 사용하는 정도다.

- 봉행 청사 -
시장에 생산력 +2가 붙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나, 이 건물의 진가는 바로 후속타 봉행. 가령 텐료 봉행은 행복도 2가 붙는 병영인 가운데 병영의 2/3 값, 야시로 봉행은 스텔레의 5/4 값이지만 예술가 슬롯과 위인 출현 속도 25%가 붙은 혜자 건물이고 교역 사정거리 보너스는 없긴해도 나가는 교역로 뿐만 아니라 들어오는 교역로에도 금 뱉어주고 거기에 인구 비례 금까지 붙이는 간조 봉행 역시 대상 숙소 절반 가격, 항만보다 더 싼 것은 덤이다. 어쨌든 셋 다 좋은 효과를 탑재하면서 가성비도 훌륭하기 때문에 필요한 대로 건설하면 된다.

- 운영 -
대략 카구야의 영적 계승자로, 비록 카구야와는 달리 이미 털린 불가사의를 노코스트로 만드는 재주는 없을지언정 그건 카구야가 비정상적인 거지 라이덴 쇼군이 섭섭할 건 없고 오히려 확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이고 정석적이다. 허나 특성의 효과는 뭘 지으려 하든 강제로 발동하기 때문에, 시대당 첫 불가사의는 반드시 사회정책 비용 증가를 무마시킬 정도의 고성능 불가사의로 가져가야 한다.

이와 별개로 사회정책 비용은 증가할지 언정 문화 수입은 직접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야시로 봉행을 주요 도시에 박는 특성상 이념 압력 저항성은 꽤 되는 편이다. 외교를 생각하면 대세를 찍는게 낫지만, 최초로 채택할 경우에는 무료 사회 정책 2개에 모든 전문가에서 생산력을 +2씩 뽑을 수 있게 되는 쌍자유의 여신상을 노릴 평등이 땡길 것이다. 반대로 텐료 봉행의 존재 때문에 15 경험치를 수급할 방도가 있는 특성상 독재와의 궁합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 어울리는 불가사의 -
문명 특성상 쌍으로 가기 유리한 불가사의 위주로 설명한다.

  • 스톤헨지 - 턴 당 신앙 +10. 신에게 바치는 기념비라던가 강력한 비신앙계 종교관 위주로 운영하겠다면 이걸로 종교를 창시할 수 있게 해준다. 위대한 기술자도 빨리 얻을 수 있는 것은 덤.
  • 아르테미스 사원 - 전역 식량 총 생산량이 20%로 뻥튀기 되어서 후반 도모가 굉장히 좋다. 거기에 불가사의 2배 효과는 위인 점수도 적용되는 특성상[3] 위대한 기술자도 빨리 얻을 수 있는 것은 덤.
  • 피라미드 - 노동자 x 4 + 노동 작업 50% 덕에 순식간에 주변 타일을 다 개량할 수 있다. 아르테미스처럼 위대한 기술자 점수 2점은 덤이고, 하술할 대도서관에 비하면 먹기가 쉬운 것은 덤.
  •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 - 무료 기술 2에 과학 6, 거기에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2나 획득할 수 있어 확보에 성공만 한다면 바빌론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 아무리 50% 보너스가 있어도 어지간히 경쟁하는 불가사의를 많이 추가하지 않는 이상 고난도 게임에서 가져가긴 힘들겠지만 고대 시대에 옵션은 꽤 많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위인 소모시 금이 200이나 들어오기에 야시로 봉행을 수도에 깔고 위인 플레이 전략으로 간다면 수입이 꽤 쏠쏠하다. 수도 근처에 석재와 대리석이 몇개 있으면 돈이 썩어넘친다. 허나 기술자나 과학자도 아니고 하필 상인 점수가 2점씩이나 오르는 점이 조금 껄끄럽게 느껴질 것이다.
  • 공중 정원 - 일반적으로 가장 정석적으로 노릴만한 더블 불가사의. 12식량이나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빅토리아 스페인과 달리 인구 배치나 리세마라 등을 신경쓰지 않고도 식량 12를 얻을 수 있어서 도시 성장이 엄청 빨라진다. 비록 제공되는 정원은 1개 뿐이라 위인 출현 속도까지 50%로 늘어나는 일은 없긴 해도, 6식량 제공만으로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불가사의인 공중 정원인데 이걸 50% 더 빨리 지을 수 있는데다 완공 시 12 식량으로 뻥튀기 되니만큼 최소 전통은 개방이라도 해두고 고전 시대에 진입하자마자 닥치고 이거부터 노리자. 물론 전통 찍는 AI들 상당수가 불가사의 욕심도 많은걸 감안하면 실제로 가져갈 수 있다고 보장하긴 쉽지 않지만은.
  • 오라클 - 공중 정원이 털렸다면 보험으로 가는 더블 불가사의. 특성 때문에 사회 정책 선택이 더디어지는 이나즈마 특성상 정책 2개는 꿀이다. 위대한 과학자 점수 2점과 문화 6점 역시 훌륭한 보너스.
  • 페트라 - 일반적으로도 국운을 걸고 노려볼만한 불가사의인데, 이나즈마의 경우 땡사막도 식량 2 생산 2로 쓸만한 타일로 변신하는 마당에, 오아시스는 식량 5 생산 2 금 1의 소금을 초월한 타일이 되고, 언덕 양의 경우 목장과 마굿간까지 추가하면 무려 식량 4 생산력 5으로 빅토리아 호수+솔로몬 광산을 반씩 섞어놓은 듯 한 사기 타일이 된다. 상술했듯 교역로 수는 CP 없이는 2배가 되지 않지만, 대상은 문제 없이 2개를 주기에 그쪽으로도 이득. 카구야와는 달리 수도에만 이 보너스가 적용되는 게 아닌 덕에 이득을 본 케이스.
  • 치첸이트사 - 지역 행복 +8과 기술자 점수 +2는 물론이요 황금기 지속 시간이 2배가 된다.
  • 마추픽추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라던가 돈 뻥튀기가 된 상태에서 찍으면 현질로 온갖 것을 할 수 있다. 돈 빌드를 간다면 하술할 빅벤을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 피사의 사탑 - 위인x2 + 전역 위인 생성률 +50%다.
  • 시스티나 성당 - 문화 보너스가 50%로 뻥튀기 되어 특성의 페널티를 완화해주며 훗날 이념 압박에도 내성을 키워준다.
  • 대보은사 - 과학자 x 2에 연구 협정 효율도 2배로 뻥튀기되어 과학 경쟁에 큰 박차를 가해준다.
  • 빅 벤 - 현질 빌드의 마지막 조각. 쌍빅벤+중상주의에 동원령이나 마천루까지 끼얹으면 유닛이나 건물 비용이 30% 정도로 헐값이 된다.
  • 자유의 여신상 - 세종패왕님 ver. 생산력이 될 수 있다.
  • 허블 우주 망원경 - 과학자 x 4라 과장 좀 보태서 정보화 시대 테크 절반을 뚫는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신에게 바치는 기념비 : 고대 및 고전 시대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15% 보너스를 주는 종교관으로 고대 및 고전 시대에 효과 보기엔 딱이다.


4. 산호궁 / 산고노미야 코코미[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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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진주의 지혜 - 자신의 영토에 평화롭게 편입된 물고기가 진주로 바뀌며, 낮은 확률로 고유 사치 자원인 산호 진주로 변합니다. 해양 자원에서 신앙을 1 얻으며 자신보다 도시가 많은 문명을 대상으로 전투 시 전투력이 15% 증가합니다.
문명 4 특성
매력적, 정신적
고유 유닛 A
저항군[4] - 합성궁병을 대체하는 코코미의 고유 유닛입니다. 합성궁병보다 약하지만 더 저렴하며 자신과 주위 유닛들의 방어력을 20% 증가시킵니다.
고유 유닛 B
무녀[5] - 어떠한 유닛도 대체하지 않는 코코미의 고유 유닛입니다. 신학을 연구해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턴 시작 시 자신 주변의 지상/해상 전투 유닛의 HP를 10 회복시키며, 공격 시 자신의 HP를 소량 회복합니다.
선호 종교
신토교



평화 시 BGM
전쟁 시 BGM

여담으로 이 모드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번역이 내장되어 있다.

- 특성 -
평화로운 방법으로 자신의 영토에 편입된 물고기를 진주, 또는 낮은 확률로 자신의 고유 사치 자원인 산호 진주로 변환하는 특성과 해양 자원에서 신앙을 +1 얻는 특성, 그리고 자신보다 도시가 많은 문명을 대상으로 추가 전투력을 얻는 특성이 있는데, 첫 번째 특성의 경우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제 나나의 세이쇼 음악학교와 비슷하나 보너스 자원 전반에 적용되던 그 쪽과 달리 적용 대상이 물고기 한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여담으로 이 특성은 원작에서의 와타츠미섬이 척박하다는 설정과 이로 인해 특산물인 수정 골수, 그리고 산호 진주를 수출한다는 설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반영한 것. 이로 인해 외딴 섬에 도시를 박을 경우 물고기가 진주로 바뀐 만큼 식량 수입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소한 단점이 생길 수는 있다.
그리고 해양 자원 하나당 신앙을 +1씩 뽑아내기 때문에 스타팅이 해양 자원이 많은 해안 도시일 경우 초반부터 소소한 신앙 벌이와 종교관 창시에 도움이 되며, 물고기를 대체하고 진주가 생성될 경우 낮은 확률로 형성되는 산호 진주는 신의 눈물[6]의 효과 대상이 되어 문명 특성과 더해 신앙을 +3 뱉으니 참조하자. 에티오피아처럼 이 문명 역시 자신보다 도시가 많은 문명을 대상으로 추가 전투력[7]을 얻는 건 덤.

- 저항군 -
전투력 및 원거리 전투력이 6 / 10으로 합성궁병보다는 약한 대신 더 저렴하고, 그 대신 자신과 주변 유닛들의 방어력을 +20% 증가시키는 특성이 있다. 공세에 써먹기에는 너무 나약하니 영토 방위에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무녀 -
어떠한 유닛도 대체하지 않는, 신학을 연구한 코코미만 뽑을 수 있는 고유 유닛인데, 전투력 자체는 전투력 6 / 원거리 전투력 9로 합성 궁병은 커녕 그 대체 유닛인 저항군보다도 약한 전투력을 보여주나, 애초에 이 쪽은 용도 자체가 전투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있는 용도도 아니라 그렇게까지 큰 단점은 아닌데, 턴 시작시 자신 주변의 지상 / 해상 전투 유닛의 체력을 10 회복시키고, 자신의 공격시 자신의 HP를 소량 회복시킴으로써 파티 내 힐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운영 -
특성으로 보나, 고유 유닛 2종 모두 원판보다 그리고 등장 시기 대비 약한 전투력을 가진 것과 저항군에 방어력 상승 효과, 무녀에 아군 힐이 있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듯 초반 공세에는 적합하지 않은 문명으로 초중반엔 얌전히 내정할 것이 권장된다.
전통
일반적인 상황에서 추천한다.
자유
물고기를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경우에 권장한다.
명예
그런데에 문화를 버릴 이유가 없다.
신앙
초반에 종교를 창시할 각이 보이면 2픽으로 추천한다.
후원

미학

상업

탐험

합리
과학을 확보할 수단이 하나도 없으므로 과학이 필요할 때 찍는다.
독재
궁합이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아니라 그닥 고를만한 이유는 없다.
평등

질서


- 어울리는 기본 불가사의 -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푸우코홀라 헤이아우 - 해양 자원에서 신앙을 최소 4 이상 받아먹을 수 있게 해준다. 등장 시기가 좀 늦긴 해도 어차피 게임 시작부터 해양 자원에서 신앙을 받아먹을 수 있는 산호궁 문명의 특성상 해안 스타팅일 경우 저 타이밍에까지 종교를 창시 못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므로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바다의 신 : 해양 자원이 주변에 많을 때 고려 가능한 사항. 진주나 산호 진주나 해양 자원이니만큼 특성 때문에라도 해안 도시가 선호될 터이니 나쁘진 않다. 신앙 수급이 안 되는 종교관이라는 단점은 문명 특성으로 땜빵 가능.
  • 신의 눈물 : 영해에 편입한 물고기들이 진주로 바뀌게 되니만큼 그만큼 신앙을 벌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는데, 문명 특성과 결합하여 진주 하나 당 신앙 +3을 벌 수 있으며, 진주 대신 낮은 확률로 나타나는 산호 진주 역시 이 종교관에 대응하여 추가 신앙을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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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르네상스 시대의 방어 건물인 군수창고가 올려주는 방어력이 9이다.[2] 단,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의 경우 위인 탄생 효과는 2배가 안되지만 성소 보너스는 정상적으로 2배 적용된다.[3] UI상으로는 획득률이 1개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2배 적용이 된다.[4] 아이콘의 캐릭터는 고로[5] 아이콘의 캐릭터는 츠유코[6] 보석 및 진주로부터 신앙을 +2 얻는 종교관[7] 에티오피아 특성의 배율인 20%보다 낮은 15%라 문자 그대로 덤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