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색의 유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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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용의자
3. 사건 담당 경찰
4. 사망자
5. 범인
6. 트릭
7. 이후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562화(2010.01.16)/한국판 10기 15화(무지갯빛 납치/2012.04.12)이다.

2. 용의자[편집]




3. 사건 담당 경찰[편집]


  • 카츠라기 켄조 (윤일건) (45): 경시청 수사1과 특수범수사계 경부[1] 싯토(SIT)로 약칭. 성우는 사사키 사토시/안장혁.
  • 타카기 와타루 형사 (신형선 형사)
  • 메구레 쥬조 경부 (골롬보 반장)


4. 사망자[편집]


이름
니지무라(홍낙현)
나이
미상
신분
니지무라(세븐스타) 사장
가족관계
배우자 니지무라 사키(서희영)
사인
질식사[2]
범죄목록
뇌물죄, 상표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절도죄, 도박죄


5. 범인[편집]


이름
니지무라 사키(서희영)
나이
35세
신분
니지무라(세븐스타) 부사장
가족관계
배우자 니지무라(홍낙현)
동기
사장이 뇌물을 받고 모조품 업자와 결탁, 도박빚에 대한 불만
범죄목록
살인, 공무집행방해, 차량절도


6. 트릭[편집]


사실 납치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니지무라가 빚 청산을 위해 돈을 마련하고자 사키와 계획한 자작극이었다. 원래 니지무라는 매장 앞에서 납치당하는 상황을 사키와 함께 꾸미고 경찰이 눈치 못 채게 근처 차고에 숨어있는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 계획에서 차고에 숨어있을 때 평소 원한이 있던 사키가 니지무라 사장을 살해한다. 그리고 형사와 코고로 일행을 '납치범이 돈가방을 댐이 방류하는 시간에 맞춰 철교에서 떨어뜨리게 해 하류에서 돈가방을 찾아 돈을 빼서 달아났다' 라고 착각하게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다른 가방을 이용해 하류에서 돈가방을 찾아 돈을 빼서 달아난 흔적을 만들고 철교에서 떨어뜨린 진짜 가방은 안에 철판을 넣어 강바닥에 가라앉게 해 하류쪽을 수색하는 형사들에게 걸리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그녀는 하류에 놓은 가방이 가짜 돈가방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남겼다. 기자회견을 본 코난은 니지무라 짝퉁가방은 진품과 무지개색의 배열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고 따라서 하류의 가방은 짝퉁이란 걸 눈치챈다. 그녀는 니지무라 가것(진품)을 자식같이 여겨 위장에 쓸 수 없었던 것.


7. 이후[편집]


아침을 차리던 란(유미란)이 무지개가 떴다는 말에 코난이 눈을 뜨자 코고로가 침대에서 추락하여 코난을 눌러서 코난이 다리가 떴다는 말과 함께 에피소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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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명 : 서울지방경찰청 수사1과 특수범죄수사대 반장[2] 줄로 목을 졸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