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수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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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한민국의 무인수상정
2.1. 해검(海劍)
2.2. M-SEARCHER


1. 개요[편집]


무인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은 승무원없이 수면에서 운용하는 선박이다.

인명 부담이 없어 여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NLL의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해상병기인데, 아무래도 이미 지정학적 특성 상 육군에 편중되는 것이 불가피한 국군에게 항상 만성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해공군 인력부족인데, 그런 부분을 메꿔주는 것이 무인수상정 시스템이다.

시스템 쪽의 네트워크 보안을 상시로 강화한다면 항상 인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인원도 제대로 차지 않은 구형 초계함[1]과 참수리급 고속정들, 심지어는 체급마저 훨씬 후달리는 항만경비정마저 무리하게 출항시키거나 고속정 전진기지까지 지으며 체급도 작은 고속정을 해상 바지선 쪽에 무리하게 정박시키면서까지 철통경비 그 자체의 압박에 시달리는 해군이 가벼운 업무는 부담없이 임하게 해줄 수 있는 꽤 장점이 많은 무기체계라 일장일단이 있어도 항상 도입되고 있으며 육군은 육군경비정이 맡아온 무리한 해안 인접의 연안경계 과부하를 줄이려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만일 해병대까지 도입하게 된다면 이는 국군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해상에서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움직인다는 특성 때문에 타국 해역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해상에서 몰래 긴빠이나포당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무인수상정을 나포시도하려다 발각된 이란 혁명 수비대처럼 몰래 타국의 무인기 기술이나 통신, 정찰정보를 훔치기 위해 드론 확보를 하려는 시도도 있을 정도.

2. 대한민국의 무인수상정[편집]



2.1. 해검(海劍)[편집]



해검 무인수상정 소개영상

해검 무인수상정 운영 시연회
방위사업청 및 민군협력진흥원이 지원하는 민·군 기술 적용연구사업을 통해 LIG넥스원에서 개발하였다.
전장 8m, 무게 3톤, 최고 속도는 30노트(시속 54㎞)

해검 3의 경우 유무인 복합에 승조원 8인으로, 70mm 비궁 유도로켓까지 장착하고 있어 만약 실제로 전력화될 경우엔 반잠수정이나 잠수정으로 침투하여 7호 발사관이나 불새 등 여러 휴대용 대전차미사일까지 갖고 내려올 위험성이 있는 북한 공작원들을 상대로 등 해안 침투전 방어 중에는 생명이 오갈 수 있는 껄끄러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데다가 해킹되어도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고 참수리급이나 항만경비정이 서해 NLL에 무리하게 투입될 일도 적어지며 항상 참수리급 고속정에겐 골머리이던 북한의 건보트 타입 고속정들과 미사일 고속정들에겐 더 확실히 사형선고를 내릴 수 있게 되니 잘만 배치된다면 참수리급이 퇴역해도 북한과의 해상전력에서도 더욱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수많은 이들이 유인운용 가능 언급 부분에서 기분이 상당히 싸해졌을 것이리라(...).

2.2. M-SEARCHER[편집]



M-SEARCHER 소개영상
M-SEARCHER (M-서쳐)

많은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상술한 해검과 혼동할 수 있지만, LIG에서 개발하는 해검과 다르게 M-서쳐는 한화시스템과 (주)강남에서 개발하는 무인수상정(USV)이다.

전장 8.4m, 전폭 2.3m, 무게 3.1톤, 최고속도 35노트, 순항속도 20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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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체중에 있지만 아직도 몇몇 함정은 현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