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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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IG그룹 계열 방위산업체.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07 (마북동)에 위치해 있다.
연구소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용인시, 대전광역시, 생산공장은 구미시, 김천시, 진해시, 대전광역시에 있으며 각 사업장을 '하우스'라 칭한다. 또한 서울특별시와 진해시에도 사업부 사무소가 있다.
2. 역사[편집]
본사의 모태는 1976년 설립된 '금성정밀'이다. 1977년 금오공장을 세우고 1982년 평택공장을 각각 준공하여 초기에는 나이키 등 미사일 창정비를 주로 했고, 1990년 전투 및 함정용 레이더 개발업체로 지정됐고, 1991년 저고도 탐지레이더, 1996년 최첨단 중어뢰를 각각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1993년 경기 의정부시에 국내 최초로 방산장비 서비스센터를 열기도 했다. 1999년 LG C&D 합병 후 2000년 'LG이노텍'이 되면서 시스템사업부로 개편됐다가 2004년에 LG화재그룹으로 합류해 '넥스원퓨처'가 되었으며, 2006년 그룹명 변경 후 2007년부터 LIG넥스원이 되었다.
2015년 10월 2일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에 기업공개를 하고 정식으로 상장되었고, 2017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대전하우스'를 신설했다.
3. 지배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4. 역대 대표이사[편집]
- 평석태 (2004~2006)
- 구본상 (2007~2014)
- 이효구 (2014~2016)
- 권희원 (2016~2018)
- 김지찬 (2018~ )
5. 특징[편집]
위와 같이 금성정밀 때부터 내공이 쌓인 터라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제작 중인 대부분의 미사일은 이 회사에서 개발/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통신병이었으면 친숙한 PRC-999K 같은 국산 군용 무전기도 대부분 이 회사 제품이다. 그 외에도 각종 레이더, 감시장비, 통신장비를 제작 중이며 어뢰도 생산 중이다. 재미있는 점은 미사일을 만드는 한편으로 미사일을 속이는 ECM 장비를 생산 중이며, 레이더를 만들면서 레이더를 속이는 RWR 장비를 생산 중이다. 또한 어뢰를 만들면서 이를 속이는 어뢰 디코이도 이 회사에서 만들고 있다. 창과 방패를 다 만드는 셈.
그 밖에 항공전자체계 쪽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KUH, T-50 등의 항공전자체계를 개발하였다.[5]
즉 전반적으로는 유도탄 체계, 레이더, 각종 통신장비 및 센서류, 항전장비, 전자전장비등 개발 및 조립, 그리고 특히 그 안에 들어가는 전자 관련 구성품 개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해궁을 시작으로 로켓추진기관도 자체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본래 이 분야에 있어서 거의 국내 독점이었던 한화와 점점 대립각을 강하게 세우고 있다.[6]
6. 개발/생산품목[편집]
6.1. 미사일[편집]
6.2. 어뢰[편집]
6.3. 레이더 및 탐색장비[편집]
- FPS-303K 저고도 방공 레이더
- TPS-830K 저고도 레이더
- MUAV용 SAR(합성개구레이더, 혹은 영상레이더)
- 윤영하함급 탐색레이더 SPS-540K
- AN/APG-63(v)1 레이더(F-15K용 레이더. 라이센스 생산)
- EL/M-2032 레이더(T-50의 전투훈련용인 TA-50 및 FA-50용 레이더. 라이센스 생산)
- ESR-500A 레이더(자체개발 FA-50 AESA 레이더)
- 항만 감시 체계(HUSS)
- 울산I급 호위함 레이더 SPS-550K
- 울산I급 호위함 소나체계
- 전술정찰영성정보 수집체계(TAC-EO/IR) [10]
- 장보고-III급 소나체계
- 장보고-III급 전자광학체계
- 장보고-III급 항해 레이더
- K-2 흑표 전차의 포탄/미사일/ 접근 경보 레이더
- 대포병레이다Ⅱ
6.4. 무전기 및 통신장비[편집]
6.5. 기타[편집]
- 어뢰기만기
- 자항식 어뢰 기만기
- 능동형 미사일 기만기[12]
- KUH용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
- KUH용 생존지원컴퓨터(EWC)
- 링스 헬기용 전자전 지원기(ESM)
- 함정용 전자전 장비(소나타)
- 전투기용 전자전 장비 (ALQ-88)
- 신형 전투기용 전자전 장비 (ALQ-200)
- 차기 전자전 (지상에서 적 무성통신망 감청/방향탐지 및 전파방해용)
- KA-1 저속통제기용 임무컴퓨터
- KUH용 임무컴퓨터
- MUAV용 임무컴퓨터 및 지상통제체계
- T-50용 비행조종컴퓨터[13]
- F-16용 임무컴퓨터(라이센스 생산)
- F-15K용 HUD(라이센스 생산이었는데 최근 국내 생산후 미군용 F-15에도 OEM형태로 납품 중.)
- 중거리 GPS 유도키트(KGGB)[14]
- 스펙트럼 분석기[15]
7. 참고 문헌[편집]
8. 노동조합[편집]
- 2021년 6월 23일 LIG넥스원 사무연구직노조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LIG넥스원지회로 출범하였다.
9. 여담[편집]
-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연규성이 이 회사 직원이라고 한다. 원래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이름이 나있던 만큼 사내 장기자랑에는 나가지 않고 초대가수 형식으로 회사 행사 등에서 몇 곡씩 열창을 했다고 한다. 현재는 퇴사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15:59:13에 나무위키 LIG넥스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금성정밀(현 LG이노텍) 법인 설립일.[2] 등기상 설립일.[3] 2015년 10월 2일 상장[4] 2023년 5월 12일 기준 상장주식수 22,000,000주, 종가 78,300원, 시가총액 코스피 158위[5] 물론 항공기 동체는 대한항공 또는 KAI가 도맡는다.[6] 한화도 한화시스템으로 LIG넥스원의 텃밭이였던 레이더와 통신, 전자전장비에 공세를 펴고 있다.[7] 미사일만. 천마 차체는 두산, 레이더 및 사통장치는 한화시스템(구 삼성탈레스)[8] 미사일 및 교전통제체계 쪽. 차량과 유도용 레이더 등은 다른 회사[9] 한국형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발사체계는 한화가 맡고 있다.[10] F-16 기수 하부에 다는 형태로 개발되는 광학식 정찰장비다.[11] 큰 트럭같은 것 위에 대형 위성용 안테나가 달린 물건[12] 로켓으로 발사되어 배 근처를 날아다니며 적 대함 미사일을 교란한다. 호주의 Nulka와 유사한 체계[13] 본래 외제가 들어갔으나 최근 국산화 성공[14] 록히드의 롱샷을 벤치마킹한 항공폭탄용 유도키트.[15] LIG넥스원의 유일한 민수판매장비로 아무래도 전자분야를 다루다 보니 관련장비 수리용으로 통신기기 수리세트와 한세트로 납품되는 경우도 있지만 딱히 군사적인 장비는 아닌지라 민수용으로도 납품되어서 연구소에 들어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