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실리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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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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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어: 𒐕𒈬𒌨𒅆𒇷𒅖 (mu-ur-ši-li(-iš))
Mursili I
(? ~ 기원전 1595년)

고대 히타이트의 제3대 왕. 재위 기간은 기원전 1620년 ~ 1595년이다.[1]

하투실리 1세가 죽자 손자였던 그가 즉위했는데, 그가 즉위하기 전에 하투실리 1세의 후계자가 반란을 일으키는 등 나라 내부의 혼란이 일어나자 유언장을 통해 후계자로 지목되었다. 할렙을 정복하고 당대 최강국 고바빌로니아로 원정을 떠난다. 바빌로니아가 강한 국력을 가진 당시 히타이트는 변방의 국가에 불과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고 수도인 바빌론을 약탈했으며 지구라트를 불태웠다.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킬 당시에 1400명의 군사, 40대의 전차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전차가 있었기 때문에 1000여km 가까이 원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히타이트 본국에서 멀리 떨어진 바빌론을 공격하는 것은 부담이 컸고, 원정으로 본국이 비어있는 틈을 타 수도인 하투샤에서 왕위를 노리려는 음모가 나타나자 하투샤로 돌아갔으나 매제 한틸리, 한탈리의 사위 지단타에게 암살당한다.

그의 사후에는 왕위 쟁탈전으로 인한 내분으로 인해 텔레피누가 즉위해 왕위계승법을 확립하기 전까지 히타이트는 쇠퇴하게 된다.

문명 3에서 히타이트의 지도자로 등장했다. 문명 5의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인 고대의 세계 불가사의에서 무와탈리 2세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정규 지도자로는 무르실리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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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원전 1556년~1526년이라는 설도 있다. 이 경우라면 바빌로니아를 침략한 건 무르실리 1세가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