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불가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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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몬테네그로불가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 양국은 모두 정교회가 주류를 차지하고 남슬라브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남동유럽에 민족주의 열풍이 불면서 몬테네그로와 불가리아는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러시아 제국의 편으로 참전하여 오스만 제국에게 승리하였다. 양국은 산 스테파노 조약을 통해 독립국의 지위를 인정받았고, 1896년에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맺었다.


2.2. 20세기[편집]


오스만 제국의 와해에 따라 몬테네그로와 불가리아는 그리스 왕국, 세르비아 왕국과 함께 발칸 동맹을 결성하면서 1912년에 발칸 전쟁을 벌였다. 하지만 1차 발칸 전쟁 이후 발칸 동맹의 와해로 몬테네그로와 불가리아는 서로 적대하게 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다시 충돌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소련군 진주의 영향으로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의 일원이 되었고, 불가리아는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이 들어선다. 탈냉전에 접어들면서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의 일원으로 남았고, 불가리아는 민주화되어 공화국이 들어선다.


2.3. 21세기[편집]


2006년, 몬테네그로의 독립으로 인해 불가리아는 2006년 6월 12일에 몬테네그로의 독립을 인정하였고 8월 2일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불가리아는 2004년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였고, 몬테네그로는 2017년에 가입하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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