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단결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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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정당 중 하나이며 몬족의 권익을 주장하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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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창당한 전몬 지역 민주주의 당(ဗော်ဒီမဵုကရေဇြဳအလုံရးမန်, AMRDP)과 몬 국민당(ဗော် ကောန်ဂကူ မန်, MNP)이 합당해서 만든 정당이다. 특히, 몬 국민당은 1988년에 창당되었으며, 1990년 총선에서는 5석을 얻기도 했다. 초기 당명은 몬 전국 민주전선(MNDF)이었다. 2014년에 당명을 변경한 것이다.

그리고 양 당은 2018년부터 합당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1년 만에 합당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2020년 총선에서 상원 2석, 하원 3석을 획득함에 따라 다시 가능성을 제시하였지만, 2021년 미얀마 쿠데타로 인해 시작도 못했다. 게다가 민주화 운동 중 여성 의원이었던 미웨띠표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갈수록 당 내 비극이 커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