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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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모하메드 살라
2023-24 시즌

파일: p118748_2324.png

소속팀
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1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2경기 교체 -경기
10득점 4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1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14경기 교체 3경기
12득점 4도움


1. 개요
2. 프리 시즌
3.1. 전반기
3.2. 후반기
7. 총평
8. 기록



1. 개요[편집]


리버풀 FC 소속 축구 선수 모하메드 살라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편집]


조던 헨더슨제임스 밀너의 이탈 후 5순위 주장으로 임명되며 주장단에 합류했다.

프리 시즌에서는 득점보다는 플레이메이킹과 파이널 패스에 집중했으며, 5경기에서 2골 7도움을 기록했다.

8월 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가 살라에게 큰 제안을 제공했지만 살라가 리버풀 잔류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적시장 막판에 다시 알 이티하드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에 매우 구체적인 계획과 액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25일 위르겐 클롭이 인터뷰에서 당연히 살라의 NFS를 선언했다.

3. 프리미어 리그[편집]



3.1. 전반기[편집]


개막전 7연속 득점을 노리던 살라는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초반 리바이 콜윌을 상대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18분에 맥 알리스터의 기점 패스를 받아 콜윌을 앞에 두고 전진하다가 첼시의 백3를 가로지르는 기가 막힌 패스로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는 28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절묘한 스루 패스를 받아 추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VAR 판독 결과 아쉽게 취소되었다. 하지만 첼시의 기세가 올라올 수록 살라가 고립되는 장면이 많아졌고, 결국 후반전 영향력이 급감하면서 77분 벤 도크에게 자리를 내주고 교체 아웃되었다. 클롭의 교체에 아쉬웠는지 벤치에서 짜증내는 제스처를 보이기도 했다. 이로서 살라의 개막전 연속 득점 행진이 마감되었다.


전반전 경기력은 좋지 않았으나 36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맡아차 네투 무라라에게 막혔지만 리바운드를 집어넣으며 시즌 1호골을 성공시켰다.[1] 이후 후반전에도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맥 알리스터가 퇴장당하자 오히려 조타와 함께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 86분 다르윈 누녜스와 교체되어 나왔다.


뭘 해보기도 전에 전반부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하고 버질 반 다이크가 퇴장당해 10명이 되어 또 전방에서 고립되어 힘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방에서 준수한 볼키핑을 보여주며 분전하더니, 81분 알렉산더아놀드의 전진 패스를 잘 돌려놓으며 교체 들어온 누녜스의 동점골에 기여했고, 93분에는 직접 스루패스로 누녜스의 역전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1-2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드리블 시도가 번번히 뤼카 디뉴에게 막히며 온더볼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특유의 오프더 볼 무브먼트로 알렉산더아놀드의 다이렉트 패스의 타겟이 되어주며 경기에 활로를 뚫어주었다. 22분 알렉산더아놀드의 다이렉트 패스를 받아 재차 박스 안 누녜스에게 연결하면서 매티 캐시의 자책골에 초석을 깔아주었고, 55분에는 앤디 로버트슨의 코너킥을 누녜스가 돌려놓자 이를 파포스트에서 밀어넣으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PL 공식 MOTM을 받았다.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반전 드리블 시도가 번번히 라얀 아이트누리에게 막히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패스에서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전에만 코디 각포의 동점골과 앤디 로버트슨의 역전골을 도우며 2도움을 적립했다. 특히 로버트슨을 향한 발 바깥쪽을 활용한 리턴 패스는 살라의 시야가 얼마나 넓은지 볼 수 있었던 장면. 경기 막판 하비 엘리엇의 득점도 살라의 도움이 있었기에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할 뻔 했으나 이 득점은 우고 부에노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갔기 때문에 부에노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이로서 살라는 페드로 네투와 PL 도움 공동 선두에 등극했으며, 11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PL 공식 및 구단 선정 MOTM. 또한 살라는 이날 어시스트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63어시스트를 기록, 61어시스트를 기록한 리야드 마레즈를 넘고 프리미어리그 아프리카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자가 되었다.


16분에 직접 나예프 아게르드에게 페널티 킥을 얻어내었고 이를 성공시켜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 날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상대로 경쾌한 돌파를 보여주는 등 드리블 돌파가 긁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패스와 연계, 포스트 플레이에서는 명불허전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1:11 상황은 물론 커티스 존스의 퇴장으로 인한 10:11 상황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전반 33분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VAR에서 역대급 오심으로 골을 도둑질해버리며 어시스트를 하나 손해보고 말았다. 후반전 디오구 조타의 추가 퇴장으로 인해 9:11 상황이 되었고 결국 73분 1-1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 알렉산더아놀드와 교체되어 나왔다. 하지만 팀은 심한 수적 열세를 버티지 못하고 마팁의 자책골로 실점해 패배했다. 그리고 살라 본인은 오심으로 본인의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 리그 기준 12경기 모든 경기기준 13경기에서 끝나버렸다.


전문 수비수가 아닌 솔리 마치에게 적극적인 돌파 시도를 하면서 선전했고 전반에만 페널티 킥 득점을 포함해 2득점을 하면서 제 몫을 충실히 했지만 팀은 수비 집중력의 부족으로 2-2로 비겼다.


경기 내내 비탈리 미콜렌코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더블팀 수비를 전혀 뚫어내지 못하며 경기력적으로는 이번 시즌 최악이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었지만 후반전 디아스가 마이클 킨의 핸드볼 유도로 패널티킥을 얻어내자 조던 픽포드를 완벽하게 속여 오른쪽으로 강하게 때려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누녜스의 역습 전개에 이은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어떻게든 멀티골과 팀의 승리를 짜냈다. 경기 후 MOTM에 선정되었다.

10월 23일 9월 PFA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2]


오른쪽에서 돌파보다 플레이메이킹에 집중하며 초반부터 여러 차례 기점 패스를 성공시켰으며 특히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 움직임을 가져간 소보슬라이와 찰떡궁합을 보여주었다. 30분 역습 상황에서 누녜스를 향한 정확한 스루 패스가 누녜스의 슈팅 & 터너의 선방 - 리바운드를 조타가 집어넣으며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고, 35분 누녜스의 득점에도 컷백으로 어시스트를 쌓은 소보슬라이를 향한 하프 스페이스 쪽 스루패스로 기점이 되었다. 이후 후반전에는 소보슬라이의 롱 킥을 스위핑하러 나왔다가 콜 미스로 공을 완전히 놓친 터너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으며 리그 8호골을 기록했다.


주중 리그컵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탓인지 오른쪽에서 돌파와 패스 뭐 하나 시원하게 해내지 못하며 밀집 수비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에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후반 70분 누녜스에게 머리로 밀어준 결정적인 패스를 누녜스가 날려먹었다.


플레이메이킹이나 드리블 돌파에서 큰 존재감을 펼친 경기는 아니었지만 자신에게 오는 찬스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해 경기 후 MOTM에 선정되었다.

3.2. 후반기[편집]




4. UEFA 유로파 리그[편집]


  • MD1 VS LASK (원정)
팀이 대거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벤치에 앉았고, 75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근육 경련으로 나머지 시간을 뛸 수 없게 되자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에도 노련한 전개로 소보슬라이와 함께 막혀 있던 오른쪽 공격에 혈을 뚫어주며 차원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88분 누녜스의 볼 탈취에 이은 패스를 이어받아 빠른 피지컬로 라스크 수비진들을 따돌리고 재치있게 골키퍼에게 알을 먹이며 쇄기골을 득점했다.


  • MD2 VS USG (홈)
팀이 대거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누녜스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에서 유기적인 플레이를 돕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누녜스가 완벽한 어시스트가 될 수 있는 패스를 날려먹으면서 공격 포인트 적립에는 실패하고 하프 타임에 교체되어 나왔다.

벤치에서 출발해 70분 흐라번베르흐 대신 들어와 남은 시간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를 뛰었으며, 추가 시간 각포의 터닝을 이어받아 오른발 강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리버풀 & PL 팀 소속의 유럽대항전 최다 득점자[3]가 되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팀이 1-0으로 지고 있자 하프타임 이후 벤 도크 대신 투입되었다. 하지만 상대의 밀집수비에 가로막혀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5. EFL컵[편집]


휴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후반 누녜스 교체 투입 이후에는 오른쪽 윙어로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6. FA컵[편집]




7. 총평[편집]




8.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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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골로 살라는 스티븐 제라드의 통산 186골을 1골 차로 앞서 구단 올타임 최다 득점자 5위로 올라섰다.[2] 후보 명단에는 엘링 홀란드,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 부카요 사카, 키어런 트리피어#[3] 43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