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영원한 7일의 도시)
덤프버전 :
2. 디저트를 만드는 재능은 수준급이며, 음식의 맛을 보는 능력 또한 일류이다.}}}기억단편
{{{-2 1. 매일 TV에서 보이는 그녀의 웃음은 사람들의 마음이 기대어 쉴 수 있게 한다.
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인기 있는 음식 프로그램의 사회자, 따스한 미소를 가지고 있으며, 늘 에너지가 넘친다.
중문판 표기는 摩卡, 일문판 표기는 モカ (북미판 표기는 없지만 mocca)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성화의 구원[편집]
2.2. 액티브 스킬1 : 베스타의 수호[편집]
2.3. 액티브 스킬2 : 베스타의 율령[편집]
2.4. 궁극기 : 베스타의 신판[편집]
3. 신기: 베스타의 불[편집]
4. 전용장비[편집]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31차 각성.
6. 표정[편집]
혼자
신기사 신기 오픈
}}}
성화표식 폭발 누적 300회}}}
7. 평가[편집]
가성비 좋은 수비형 힐러. 실드, 힐, 실명 등 유용한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제대로 활용한다면 훌륭한 보조가 되겠지만 허점이 많은 신기사. 오버힐을 저장한다는 패시브 기능은 겉으로는 훌륭해 보인다. 하지만 모카의 힐은 순간 폭발적인 힐이 아닌, 조금씩 자주 채워주는 도트형 힐인데다가 힐 계수가 크게 뛰어나진 않기 때문에 오버힐이 별로 없어서 큰 효율을 보기 어렵다. 1스킬 힐은 범위 힐이지만 범위가 매우 좁아서 아군 신기사가 효과를 보기 어렵고, 2스킬 실명은 스택을 모두 쌓은 상태에서만 발동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몽마 난이도 초반이었다면야 도트형 힐의 가치가 높았겠지만 유저들의 스펙은 계속 오르는 추세라 결국 서서히 타임어택 위주로 굴러가게 되었으니 모카는 결국 메타에 역주행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딜 또한 각성 보조신기사나 치유키에게도 밀려서 이렇다 할 장점도 없다. 그래도 기억전당을 도전하는 초보 지휘사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8. 도감[편집]
9. 대사[편집]
10.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내일 아침 일찍 프로그램 녹화가 있어서. 일찍 잠들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냥...... 네가 잠들 때까지 같이 있고 싶어......
네가 셋, 둘, 하나 하면 같이 눈을 감는 거야! 잘 자.
* 잠들기 전에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될 거야.
짜자잔ㅡㅡ이거 봐, 핫 초콜릿과 우유. 이게 다 너를 위해 준비한 거라고. 잘 자고 좋은 꿈 꿔.
* 너무 늦었어. 휴식이 부족하면 다크서클이 생겨버려. 이대로 방송에 나가면 별로일 거야.
어쨌든 난 줄곧 너를 우리 프로그램에 시식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었었잖아~ 그러니 일찍 자도록 해, 잘 자!
먹여줄래? - }}}모카
오랜만이야, 요 며칠 엄청 바빴지? 수고했다는 의미로 새로운 맛의 디저트를 만들어 봤어.
시간이 있을 때 같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네~선택지
먹여줄래?모카
에! 그게...... 그러니까, 아, 안될 건 없는데......
그럼, 내가 만든 크림빵부터 먹어봐~지휘사
크림빵밖에 없어?모카
당연히 아니지! 다음에 만나서 또 해줄게.
...... 꼭 다시 만나야 돼.
지금 이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자. 어쨌든 우리도 오랜만에 만난 거니까.
가져가서 천천히 맛볼래 - 모카
오랜만이야, 요 며칠 엄청 바빴지? 수고했다는 의미로 새로운 맛의 디저트를 만들어 봤어.
시간이 있을 때 같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네~선택지
가져가서 천천히 맛볼래모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맛이 조금 변해버릴지도 모르는걸?지휘사
그럼 여기서 먹을까?모카
응응, 좋던 나쁘던 괜찮으니까 먹고 평가해 줘.
지금 이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자. 어쨌든 우리도 오랜만에 만난 거니까.
[A] 푸른 선택창이 분기점.
여름 불꽃 축제
appreciation of fireworks
【불꽃놀이를 볼 때마다 톡톡 튀는 설탕의 식감이 떠오르는 걸.】
【이 밤을 함께 즐기자.】
【불꽃놀이와 먹거리는 내게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 존재야. 고마워, 난 지금 너무 기뻐.】
다들 고마워, 케이크를 대접할게~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사진 속의 모카는 꼬치를 입에 넣으며 한 쪽으로는 잊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고 있었다.다만 프로페셔널한 진행자도 입가에 묻은 소스는 의식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그녀가 오히려 진정성 있고 귀여워 보인다.
사진 뒷면에 모카가 남긴 글 : "역시 그날 많이 먹었어, 하지만 걱정 마. 지금은 완전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으니까. 내년 이맘때는 내가 이렇게 많이 먹지 않게 네가 날 꼭 감독해 줘야 해."
회상 - 모카
...... 모카 짱의 여름 축제 특별 프로그램은 여기까지구요☆
여러분 모두 빙수 그리고 타코야끼가 함께하는 가운데, 오늘 저녁 불꽃놀이, 행복하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다들 안녕!내레이션
제작진이 촬영자들을 차에 태우면서, 모카의 오늘 일정이 드디어 일단락됐다.모카
휴~
지휘사 ,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다행히 불꽃축제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같이 둘러볼 수 있겠다.선택지[B]
네가 야외 촬영하는 거 처음 봐.
많이 피곤하지?모카
오늘 내 일은 이제 끝났어. 하지만 방송국 사람들은 이제 가서 또 서둘러 편집을 해야 해, 나보다 더 바쁘지.
지휘사 , 시간 되면 같이 축제 안의 맛있는 음식들을 사러 갈래? 제작진들에게 싸 주려고. 명색이 미식 소개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데, 정작 다들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정말 안타까웠거든.내레이션
모카와 함께 길거리 음식들을 골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락으로 양손이 가득했다.사장
모카 씨를 봐서, 서비스로 닭꼬치를 곱빼기로 드렸어요. 잘 들고 가세요!선택지[B]
너, 너무 많아요!
원래 평소 양만큼 주세요모카
네네, 여기 닭꼬치는 불티나게 잘 팔리니까, 모두가 먹을 수 있게 조금만 더 주세요. 저는 한 통이면 돼요.
요즘 장사가 잘 되시나 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사장
다 모카 씨 프로그램 덕분이죠. 많은 사람들이 모카 씨의 맛집 로드맵을 보고 찾아와 준 덕분에, 가게의 매출이 부쩍 늘었어요.
원래는 올해도 적자 나면 장사 접고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이제 그럴 걱정 없어졌네요!모카
솜씨가 워낙 좋으시잖아요. 신선한 식재료와 독특한 식감. 만약 경영 상의 문제로 그만두셨더라면, 음식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장님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없었을 거예요.
그런 일이 발생하게는 절대 놔둘 수 없었죠.내레이션
모카의 눈에 결연한 의지가 보였다.사장
아이고, 손님이 또 많아졌네! 모카 씨를 따라 맛있는 걸 먹으러 온 사람들이겠죠.내레이션
그제서야 모카가 음식을 샀던 노점들 앞은 하나같이 대기열로 길게 늘어져 있다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심지어는 "모카가 맛있다고 한 곳!"이라는 간판을 내걸어 손님의 주의를 끌려는 곳도 있었다.
그러는가 하면 큰솥을 아예 밖으로 옮겨와 향긋한 냄새로 모카를 유혹하려는 노점들도 있었다.선택지[B]
사장님들이 굉장히 투지가 넘치시는 것 같네
이러다가는 모카가 포위되겠는데모카
괜찮아. 이유가 뭐가 됐든 요리사들이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면 식객은 더 행복해질 테니까.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됐으니, 내가 이런 음식들을 맛보지 않고서는 떠나지 어려울 것 같네.
집에 가서 또 몇십 바퀴 뛰어야 되겠어......
가자, 지휘사 . 밥 먹는 배 좀 빌려줘. 노점 먹거리들을 모두 먹어볼까~선택지[B]
내 위는 이미 준비 됐어.
모카를 위해서라면 얼마를 먹든 상관없지!모카
걱정 마. 만약 정말 입맛에 안 맞으면, 다 먹지 않아도 돼ㅡㅡ미식에 대한 추구는 미식 프로그램 진행자로서의 최소한의 기준이니까.지휘사
아직 더 먹을 수 있어!내레이션
앞에 놓인 나무 테이블에는 노점상들이 준비한 각종 먹을거리가 가득했고 빈 그릇이 거의 작은 산을 이룰 정도로 쌓였다.모카
굉장해......
지휘사 , 생각보다 더 대단하네, 별로 많이 못 먹을 것 같아 보였는데. 우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도 되겠어.선택지[B]
사실 배불러서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을 지경이야......
이렇게 먹는 일도 부러워할 만한 건 아니었네!모카
뭐랄까, 사실 내가 지휘사 (이)가 먹는 모습을 보니까 좋아서 그런 거야.
맛있는 음식을 맛본 순간에는 보통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거든. 그때 지휘사 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아, 내가 적절하지 않은 말을 한 것 같네. 그렇지만 사실인걸.
지휘사 랑 함께 축제에 와서,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이런 추억은 몇 번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내레이션
어느덧 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올랐다.
불꽃이 반짝이는 동안 모카는 내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행복감이 불꽃처럼 퍼져 나갔다.모카
오늘을 잊으면 안 돼. 약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