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스 샹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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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캐릭터.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연령:17세 신장:182cm 체중:66kg

투창이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싸우는 아츠계의 조술을 쓰는 도적.
마수를 다루는 일족의 출신으로서 스스로도 마수의 일족인 가르프인 기드와 늘 행동을 같이한다.
유적선내의 산적단의 수령으로서 이름이 알려져있고 큰세력의 부하를 거느리고 각지에서 날뛰고 있다.

이렇게 많이 따르는건 결코 그의 힘이 뛰어나서만이 아닌 스스로의 부하들에게 대등하게 가족으로서 대우하고 지켜야할것으로 대우하기 때문에 보기에는 야만스로운 인상을 받을줄 몰라도 실은 대단히 인정이 깊고 다른사람의 일을 잘 돌봐주는 좋은 사람이다. 또한 눈물도 많다.
제이와 평소에 말 다툼을 자주 하는데, 사이가 나뻐서 그렇다기 보다 서로 사이가 좋아서 장난치는거다.

게임내에서는 저 투창술이라는게 너무나도 미묘한 판정이라서 잘쓰이지 않는 캐릭터.
격투술인데 성능의 클로에와 세넬에 비해 확실히 밀린다. 다만 레젠디아에서의 캐릭터들은 점프가 굉장히 낮은 탓에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공격이 잘 명중하지 않는 편이라(특히 제이의 경우에는 아예 손 쓸길이 없다.) 이런 적의 경우 창을 던지는 모제스가 제일 상대하기에 좋다. 사실 기술의 판정은 모제스보다 제이쪽이 더 애매한 탓에 모제스가 더 쓸모 있기도 하다.(그래봤자 두 캐릭터 모두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보다 성능이 떨어지기에 결국 2군으로 밀려난다.)

캐릭터 퀘스트에서는 그가 함께 다니는 가르프인 기드와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담이지만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한글판에서 이 부분을 대단히 걸죽하게 잘 번역해서 맛들어진다.

캐릭터 첫 공개 당시 일부에서는 "이번엔 나루토 혹은 블리치냐!"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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