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게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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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모리게쉬에 대한 내용은 모리게쉬(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파라곤의 모르게쉬에 관한 문서이다.
2. 능력치[편집]
3. 배경[편집]
- 차가운 몸으로 매일 새벽에 일어나, 죽음으로 가득찬 소리를 내지릅니다.
- 오직 말할 수 있는 것만 죽입니다.
- 나바시가 한번은 애완용 개구리를 그녀에게 줬는데, 그녀는 딱히 의문을 표하지 않았습니다.
4. 스킬[편집]
데미지는 고정 수치 + 계수로 구성되어 있다.
4.1. 좌클릭, R2 - 단검(Dagger)[편집]
타 원거리 캐릭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
4.2. 우클릭, R1 - 지정(Mark)[편집]
모리게쉬의 메인 딜링을 담당하는 스킬이다. 대상 내에 있는 적 영웅에게 이 스킬을 사용하면 그 '즉시' 데미지와 함께 모리게쉬가 들고 있는 인형의 형상이 해당 영웅의 형태로 바뀐다.[1] 해당 영웅은 지정된 대상(Marked Target)이 되어, 모리게쉬가 궁극기 '저주'를 쓰게 되면 어디 있든지 간에 데미지를 입게 된다.
타겟팅 즉발 형식, 쿨타임 3초에, 고정 수치와 계수 또한 나쁘지 않게 가져서 스킬 하나만으로도 라인전에서 상대에게 고통을 선사해줄 수 있다. 지정 범위도 넉넉하나, 평타보다는 작기 때문에 빠르게 이 스킬로 딜을 넣고 빠지는 플레이가 선호된다. 초중반 마나 관리와 사정거리를 잘 재는 부분만 조심하면 딜교환에서 전혀 꿀릴 것이 없는 만능 스킬이다.
준비 모션으로 모리게쉬는 한 손에는 허리에 묶인 인형을, 다른 손에는 동물의 머리를 닮은 돌을 꺼내든다.
4.3. Q, □ - 벌집(Hive)[편집]
범위로 도트 데미지를 주는 라인 클리어와 견제에 효과적인 스킬.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맞은 적은 모리게쉬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당하게 된다. 도트 데미지는 2초 간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데미지는 처음 폭발 데미지까지 포함하여 5번 입게 되며 총 피해량은 4레벨 기준 353.9(+ 2.925 파워 계수)로 꽤 강력하다. '지정'과 더불어 맞는 입장에서 짜증남을 유발하는 스킬.
지정된 대상은 도트 데미지를 입을 때 마다 상대방은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감소 폭은 그리 크지 않으나 추격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다. New Dawn 패치 이전에는 지정 여부에 상관없이 슬로우에, 지정된 대상의 경우 추가로 4초 동안 2번에 틱 데미지를 추가로 가하는, 지금보다 더욱 고성능의 스킬이였으나 패치 이후 대상 상관 없이 5틱에 지정된 대상에게만 이동속도 감소로 너프되었다.
준비 모션으로 모리게쉬가 왼손에 벌집을 꺼내 던질 준비를 한다.
4.4. E, ◯ - 메뚜기 떼(Swarm)[편집]
모리게쉬에게 주어진 탈출 및 생존기. 일단은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물렸을 때 이속 증가 믿고 도망치는 데 주로 쓰인다. 그러나 탈출기 치고는 고작 이속 증가와 충돌 무시가 끝이기 때문에 써 봤자 CC기 한 두개 맞으면 골로 가는 건 변하지 않는다. 모리게쉬가 거리를 잘 재야하는 이유.
다른 용도로는 곤충 떼로 변신한 도중에 충돌한 적의 수만큼(최대 5 스택) 자신의 체력 리젠을 증가시킨다. 네다섯 정도 비비면 상당히 높은 체력 리젠을 가질 수 있다. 라인전에서 피 빠졌을 때, 또는 한타에서 최대한 비벼서 생존력을 올리는 데 쓰인다. 다만 마나 소모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자주 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이 스킬을 뎀딜기로 써버릴 경우 물려버리면...
4.5. R, △ - 저주(Curse)[편집]
'지정' 스킬과 연계하여 사용하는 글로벌 타겟팅 궁극기. 싸움 도중 이탈한 체력이 적은 적을 확인사살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물론 그 대상이 지정된 대상이여야 하기 때문에, 미리 '지정'을 걸어놔야 할 필요가 있다. 일단은 적의 딜러에게 걸어 놓으면 좋다.
스킬을 쓸 때 주의할 점은, 우선 대상을 찍어버릴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안전을 확보하고 쓰는 것이 좋다. 사용 도중에 폭딜 맞고 녹아내리거나 CC기를 맞고 채널링이 풀릴 위험이 있기 때문. 또한 상대방/상대방 팀에서 케어가 가능할 경우라면 스킬이 적중해도 킬을 따내는 데 실패할 수 있으니, 상대방 팀의 스킬 사용 여부도 체크해가며 사용하자. 이 점만 제외하면 살았다 싶은 적도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좋은 궁극기다.
궁극기의 비주얼도 상당히 훌륭하다. 모리게쉬가 인형을 꺼내 바닥에 대고 단검으로 푹 찌를려고 할 때, 대상의 뒤쪽에서 거대한 모리게쉬의 형상을 띈 곤충 떼가 나타나 커다란 단검으로 그대로 쐐기를 박아버린다. 상당히 짜릿하면서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본인 뒤에 있는 곤충 떼를 보며 손을 놔버리는(...) 연출이다.
5. 평가[편집]
중거리 견제에 특화돼 있으며, 궁극기로 확실하게 킬을 가져올 수 있는 미드라이너
중거리에서 깔짝거릴 때
한타에서도 이러한 플레이를 그대로 가져와, 각이 보일 때마다 우클릭과 Q로 상대방을 괴롭히며 한타가 끝난 후에는 도망가는 플레이어를 궁극기로 쌈싸먹는 위주로 진행을 하게 된다. 한타에서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우클릭의 각을 잘 재야 하되, 적의 사정거리 안에 들면 안된다는 것. 우클릭의 사거리가 꽤 짧은 편이기 때문에 한번 짤 넣으러 가다가 그대로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탈출기가 하나 있기는 하나, 기대하지는 않는 편이 좋다.
두번째로는, 절대로 뒤를 잡으려 들면 안된다. 스킬 세팅이 전부 깔짝대라고(...) 주어진, 버스트 딜링이 아닌 꾸준하게 누적 딜을 쌓을 수 있는 세팅이기 때문에 괜히 딜러 짜른다고 뒤 잡다가 그대로 아작이 나버릴 수 있으니, 정말로 잡고 살 수 있을 것 같은 상황 빼면 모르게쉬로 권장되는 플레이가 아니다.
스킬 세팅이 전부 순수 딜링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 내내 흥해버리거나 존재감 자체가 사라지는 극단적인 모습을 가졌다는 것이 단점. 최대한 초/중반에 이득을 많이 보고, 되도록 그 때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다.
모리게쉬의 또 다른 약점으로는 라인 푸쉬가 힘들다는 것이다. 스킬 4개 중에서 2개는 영웅에게만 쓰이고, 하나는 범위기인데 2초 도트뎀이질 않나, 나머지 하나는 탈출기에 굳이 미니언 무리에 비벼봤자 계수도 형편이 없기 때문에 푸쉬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6. 미디어[편집]
6.1. 공개 영상[편집]
6.2. 오버뷰 영상[편집]
7. 스킨[편집]
7.1. 기본 스킨(Default)[편집]
7.2. 챌린저 스킨(Challenger)[편집]
7.3. 마스터 스킨(Master)[편집]
8. 기타[편집]
벨리카 중위와 비슷한 점이 많은 영웅이지만 성격이 다르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54:24에 나무위키 모리게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형태는 해당 영웅의 스킨도 반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