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은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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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2월 17일 오전 7시 30분경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핑계고 에피소드이다.
2. 내용[편집]
2.1. 오프닝[편집]
- 2022년 12월 17일 오전 8시에 녹화 시작 예정인 신년 모임은 핑계고 직전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함.
- 스마트폰 촬영이 서툴러서 영상 초반에 화면이 기울어졌고 렌즈가 뿌연 채로 방송함.
- 조수빈 PD의 편집실에서 촬영함.[5]
- 연한 커피를 마시는 유재석은 모닝커피를 잘 먹지 않는데 진하게 타 준 커피를 아침에 정신 차리기 위해 마심.
- 삼성과의 인연이 있는 유재석은 실시간 시청자 댓글을 보기 위해 준비된 아이패드를 보자 마음에 찔린다며 갤럭시 탭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함.
2.2. 이주은 스타일리스트 실장[편집]
- 유재석은 어제 오후 11시경에 취침하여 오늘 오전 5시 30분에 기상함.
- 유재석이 일찍 일어난 탓에 이주은 스타일리스트 실장과 헤어 실장은 입이 댓 발 나왔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빨리 마치고 집으로 들어갔다고 밝힘.
- 유재석은 이주은 스타일리스트 실장이 신년 모임이라는 컨셉과 핑계고의 상징색인 분홍색에 맞춰서 자기에게 분홍색 한복을 입혔다고 밝힘.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과 꽤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오고 있고 센스가 뛰어난 분이라고 밝힘.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은 본인 꾸미는데 더 열을 올리는 셀럽이고 SNS 활동을 굉장히 왕성하게 한다고 밝힘.
- 유재석은 본인이 촬영 들어가면 나 모르게 이주은 실장이 촬영장 주변에서 셀카를 찍는다고 밝힘.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이 출연한 아무튼 출근!에서 본인과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 나간 적이 있다고 밝힘.
- 유재석은 촬영 들어가면 맛집 검색하고, SNS 올리고, 본인이 떠난 자리에서 그대로 의자 젖혀놓고 많이 자지만, 이른 나이에 성공한 이주은 실장의 쉬는 모습이 아무튼 출근!에 담겼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냄.
2.3.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편집]
- 핑계고는 얘기 드린 대로 그냥 떠들어 재끼는, 지향점이나 목표가 없음.
- 안테나 플러스에 운영하는 채널 뜬뜬(핑계고)은 유재석 개인 채널이 아님.
- 유재석은 핑계고 제작진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서운해할까 봐 제작진 이름[6]을 언급함.
- 채널 뜬뜬 구독자 30만 돌파를 축하함과 동시에 감사를 전함.
- 구독을 굳이 누르지 않아도 되지만, 눌러주신다면 막지 않는다고 밝힘.
- 몸보신은 핑계고 조회수 400만, 산책은 핑계고 조회수 200만, 조찬모임은 핑계고 조회수 200만을 넘었다고 밝힘.
- 지석진과 이광수가 출연한 피크닉은 핑계고 2편이 2022년 12월 23일에 공개한다고 밝힘.
- 핑계고가 재미없다는 댓글이 있는데 개인 취향이고 요즘 재미있는 게 많기 때문에 굳이 재미없는데 저희 거 보지 마시고 다른 거 보시는 걸 권함.
- 유재석은 피크닉은 핑계고에서 밟혀 찌그러져 땅에 나뒹굴던 자유시간을 이광수가 주워먹은 것이 놀라웠다고 밝힘.
- 핑계고는 유재석의 친한 사람들과 떠들어 재끼는 콘텐츠이지만, 꼭 유재석과 친한 사람만 나와야 하는 건 아님을 밝힘.
- 핑계고는 출연한 분들이 또 나올 수 있고 촬영 시간이 들쭉날쭉임을 밝힘.
- 핑계고에 가끔 출연 문의 전화가 오는데 모시고 싶은 분들도 계시고 굳이 연락까지 해주셨는데 저희가 잘났다고 유재석의 친한 친구들만 나오니 안 된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해서 고민 중임을 밝힘.
- 핑계고는 애초에 우리끼리 하는 건데 누가 신경 쓰겠냐 하는 입장이었고 출연 문의 전화가 올 거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논의해 보겠다고 밝힘.
- PPL도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PPL을 요청하신 분과 핑계고를 시청하시는 분과 서로 잘 맞아야 하므로 너른 양해를 부탁함.
- 확정된 PPL이 축하 파티는 핑계고에서 시작할 예정임.
- 뜬뜬 채널에서 핑계고 말고도 앞으로 콘텐츠들을 올릴 예정임.
- 조수빈 PD는 조은진 PD는 친동생임을 밝힘.
2.4. 핑계고 Q&A[편집]
- 항도중학교에 다니는 황준서 군이 핑계고 방송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방송인이 궁금하고 알아보고 싶다는 메일을 핑계고로 보내옴.
- 유재석은 요즘 방송국에서 개그맨을 공채로 뽑지 않기 때문에 공채 개그맨이 없어졌다고 밝힘.
- 방송인이 되려면 요즘은 너무 다양한데, 유튜브 같은 개인 방송하다가 방송 쪽으로 가기도 하고 본인이 관심을 두고 이런 일들을 하거나 본인이 재미만 있으면 주변에서 어떤 식으로든 소개가 되기도 한다고 밝힘.
- 방송을 좋아하고 다른 분들을 재밌게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방송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힘.
- 개인기나, 성대모사가 있는 게 좋지만, 본인처럼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도 밝힘.
- 유재석은 '낭중지추(囊中之錐)'[7]라는 사자성어를 좋아함.
- 많이 알기 위해서는 신문이 아니더라도 책 등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 좋다고 밝힘.
-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본인이 여기까지 오게 한 중요한 포인트임을 밝힘.
- 요즘은 각자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게되면 누군가는 분명히 알아주는 세상이기 때문에 어떤 틀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힘.
- 황준서 군의 방식대로 관심 있는 그것을 향해서 가면 될 것 같다고 밝힘.
2.5. 클로징[편집]
- 당시 실시간으로 5,200여 명이 시청함.
- 신년 모임은 핑계고 녹화 시간에 늦을까 봐 시청자분들이 댓글로 아우성 침.
- 새해 인사를 끝으로 종료함.
3. 여담[편집]
- 모닝콜은 재플리시이다. 정확한 표현은 '웨이크업 콜(wake-up cal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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