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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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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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모나리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2013 슈퍼소닉 공연 공식 실황녹화 뮤직비디오

조용필 콘서트에서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명곡으로 조용필10집 앨범 수록곡이다. 박건호가 작사하고 조용필이 작곡했다. "서울 서울 서울"과 더불어 조용필 10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다. 곡의 기본 조성은 사단조(Gm)다.


2. 커버[편집]




2.1. 국카스텐[편집]




  • 곡 분석: 내림나단조(B♭m)
  • 최고음: 3옥타브 파(F5)
  •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데, 1절부터 2옥타브 라(A4) 정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2절에서는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이 난사된다. 3옥타브 파(F5) 샤우팅 이후의 3절에서는 음이 3옥타브에서 아예 안 내려온다.
  • 하현우도 국카스텐의 편곡버전인 모나리자를 콘서트에서 부를 때는 1키 내려 부르는 경우가 많다. 콘서트에서 부르지 않는 노래지만 어려워서 부르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애초에 국카스텐의 곡 중에는 '국카스텐 편곡 버전의 모나리자'에 준할 정도로 정신 나간 난이도를 가진 노래가 꽤 있으며, 콘서트에서는 많은 곡을 소화해야 하는데다 다른 콘서트도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목을 아끼는 것일 뿐이다. 심지어 환상, 매일매일 기다려, Darkness는 이 곡과 동급이다.
  • 가왕전 7강에서 선곡해 1등을 차지했다.
  • 이 곡의 인연으로 국카스텐은 원곡을 부른 조용필의 19집 음반 오프닝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모나리자를 불렀다.


2.2. 소향[편집]



짐승남 강백호를 꺾고 장기 가왕에 합류했으며 원곡 버전보단 국카스텐 편곡 버전에 가깝다. 이 노래에서 무려 3옥타브 시(B5)를 찍는다.
복면가왕 56대 가왕 방어전에 선곡하였으며 노래가 끝나자마자 기립박수를 받았다.[1]


2.3. 김동명[편집]





2.4. 손승연[편집]





2.5. 임재욱[편집]





2.6. 환희[편집]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 1부에서 불렀다.


2.7. 울랄라세션[편집]




싱어게인2 1차 무대에서 불렀다.


2.8. 알리 & 김동현[편집]





2.9. 송가인 & 숙행[편집]





2.10. 신경식[편집]





3. 여담[편집]


1994년에 이종범선동열이 부른 버전이 양수경과 같이 Two&One으로 활동하면서 낸 음반에 수록되었다. 워낙 옛날에 나온데다가 음반이 망해서 잊혀졌다.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김병만모나리자를 '쌩얼'(...)이라고 소개하자 류담이 "아니, 이건 모나리자죠"라고 말하자 "모나리자는 조용필 노래 이름이구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요한 일렉트릭 바흐다프트 펑크의 "Giorgio by Moroder"와 매쉬업하였다.

이탈리아에서는 해당 노래 제목의 모티브가 된 작품의 이름을 모나리자가 아닌 라 조콘다(La Gioconda)라고 부르기 때문에 침착맨 방송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주호민이 가사를 라조콘다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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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면가왕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것 자체가 흔하지 않다. 게다가 그 당시 판정단 또한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소향을 극찬하는 데에만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