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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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
3. 보스
3.1. 크라운리스
3.2. 반디의 군세
3.3. 상흔
3.4. 녹색 고릴라[*임시이름 ]
3.5. 노란 날개를 가진 용[*임시이름 ]


1. 개요[편집]


파일:명조환상.jpg
CBT 프리뷰 방송에서 공개된 환상들 목록[1]

2. 일반[편집]



3. 보스[편집]



3.1. 크라운리스[편집]


크라운리스
중국어명
영어명

일러스트
파일:명조 크라운리스 공식.jpg
파일
파일:명조 크라운리스.jpg
무기
파일:명조 크라운리스 무기.jpg
설명
끊임없이 출정에 나가는 기사를 모방한, 위험도가 높은 환상.
하지만 겉만 번지르르할 뿐 기사로서의 책무도 이해하지 못하며, 기사로서의 품격 또한 지니지 못했다.
그저 창을 휘두르는 법만 알 뿐이며, 그렇게 하면 명예로운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
결국엔 마치 전장의 망령처럼, 길고 허무한 투쟁을 배회하다가 전투와 죽음 사이의 무한한 순환 속에서 허우적댈 뿐이다.
전투가 멈추면 모든 것이 무미건조해질뿐이다.
한때 명예를 상징하던 랜스는 서서히 침식되고 변이되어, 불길한 기운을 내뿜는다.

"나의 왕관을 보았는가?"
플레이어(방랑자)가 맨처음 조우하는 보스.

‘기사’의 사투

기사와 벌이는 이 전투는 세 페이즈로 나뉘는데, 각 페이즈마다 공격 스타일과 위협도가 다릅니다. 방랑자처럼 실력 있는 맞수를 >대항할 때도 기사의 컨디션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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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탐색
크라운리스는 망토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하여, 근접 격투술을 활용해 첫 페이즈를 진행합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1.gif
첫 페이즈에서 보여 주는 각종 공격들은 속도가 느린 편으로, 주먹을 지르기 전과 후의 딜레이가 비교적 긴 탓에 헛점이 많아
반격의 타이밍을 잡기가 수월합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2.gif
또한 회피 동작도 느긋한 편이라서, 오히려 방랑자를 탐색하며 도발하고 있다는 느낌에 가까운 인상을 줍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3.gif
그러나 이것이 크라운리스가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세를 웅크린 크라운리스는 자신의 주먹을 중심으로 하여
지면에 넓은 범위의 충격파를 터뜨릴 수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전조가 명확하여 미리 대비할 수는 있지만,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하여 한 순간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4.gif
크라운리스는 방랑자가 깨어난 뒤 처음으로 조우하는 강적이기 때문에 적응 시간이 다소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상대의
움직임에 익숙해지고, 공격과 회피 타이밍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해당 페이즈를 진행한 방랑자는 전투 감각을 보다
수월히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고조
앞서 워밍업을 거친 크라운리스는 실력 있는 호적수에게 관심이 동하여 피가 끓어오르고, 전투 또한 두 번째 페이즈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전투 방식에도 여러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대기 동작은 이전의 교과서와 같던 자세에서
복서와 비슷한 포즈로 변하며, 언제든 공격과 회피를 해낼 수 있도록 더욱 날카로우면서도 진지한 자세로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5.gif
끝없는 전쟁 속에서 연마된 그의 무술은, 끊임없이 발전하여 더더욱 능수능란해졌습니다.
전쟁 기계로서의 크라운리스가 사용하는 기술은, 하나하나가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고 신속한 살인 기술입니다.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은 더더욱 민첩해지고 회피하기 어려워졌으며, 연계되는 공격 또한 늘어났습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6.gif
힘을 모은 뒤 전방을 향해 파괴적인 일격을 날리는 기술은 비록 위력은 강력하나, 제자리에 있는 시간이 긴 탓에 타이밍을 잘
잡으면 방랑자가 반격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7.gif
해당 페이즈에서의 크라운리스는 인류의 전투 방식을 더욱 많이 활용합니다. 크라운리스가 활용하는 복싱 스타일의 포즈와 각종의
근접 박투술을 통해, 우리는 해당 개체가 지닌 인류에 대한 빠른 학습 및 모방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광폭
전투로 인해 파손된 망토가 완전히 사라지면, 한 쌍의 거대한 날개가 그 자리를 대체합니다. 이때부터 크라운리스는 랜스를
불러내어, 진정한 기사와도 같은 자세로 방랑자와 최후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해당 페이즈에서는 전투 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손발을 사용하던 근접 박투술 대신 훨씬 위협적인 창술을 사용하게 되며, 솟아난 날개를 이용해 공중에서도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라운리스가 랜스를 가로로 크게 휘두르면, 방랑자들은 보통 첫 공격은 깔끔하게 피해내지만 곧바로
뒤따라오는 두 차례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게 되곤 합니다. 또한 공격 범위는 도합 세 차례의 공격 중 점점 늘어나며, 이에 따라
방랑자의 회피 타이밍 또한 더욱 빠듯해지게 됩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8.gif
랜스를 이용한 공격 외에도, 크라운리스는 가끔 날카로운 깃털을 빠르게 쏘아내 방랑자를 기습하곤 합니다. 비록 기사다운 행위는
아니나, 광폭한 상태의 크라운리스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습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9.gif
공중으로부터의 공격은 지면에서의 공격보다 더욱 위협적입니다. 공격의 방향도 유연하며, 그 범위와 속도 또한 현저히 상승하여
극도로 치명적으로 변합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10.gif
파일:크라운리스 모션11.gif
이때부터는 창을 가로로 휩쓰는 횟수가 늘어나는 데다가 칼날처럼 날카로운 날개까지 활용하여 몰아치듯 공격하게 되므로,
방랑자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쉴 새 없이 움직여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공중으로 날아오른 날개는 랜스의 공격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기존의 깃털 대신 그보다 더욱 넓은 범위의 폭풍을 일으켜 방랑자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파일:크라운리스 모션12.gif
힘겨운 전투가 끝나고 나면, 크라운리스는 방랑자의 검 아래에 쓰러집니다. 크라운리스는 결국 자신의 '왕관'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그 왕관이란 아이에게 있어선 성인이 되기 위해 진행하는 '관례'이자, 인류에 대한 크라운리스의 첫 흉내이기도 합니다.
크라운리스가 인류의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닌 자신만의 '왕관'을 가지게 되는 날은, 어쩌면 인류를 진정으로 이해한 뒤에야
찾아오지 않을까요. 이번 전투는, 방랑자와 크라운리스의 첫 만남에 불과할 뿐입니다.



3.2. 반디의 군세[편집]


반디의 군세
辉衡军势
영어명

일러스트
파일:명조 반디의 군세.jpg
설명
땅속 깊은 곳에 매장 당한 이들이 가진, 삶에 대한 집착이 모여 만들어진 환상.
삶의 소리를 좇던 그것은 기나긴 세월 속에 사라졌었으나,
이제 그것은 탐욕스럽게 꺼지기 직전의 생명이 발산하는 가장 선명한 감정을 집어삼킨다.
갱도의 미혹은 그 누구의 마음속에든 들어갈 수 있으며,
그때 귓가에서 울리는 소리는 바로 그것이 내는 거절할 수 없는 부름이로다.

"바로 저쪽에서…… 그가 날 부르고 있어!"


3.3. 상흔[편집]


처음으로 공개된 인간형 보스

3.4. 녹색 고릴라[*임시이름 ][편집]



3.5. 노란 날개를 가진 용[*임시이름 ][편집]


방랑자를 낚아채더니 하늘에서 땅으로 내던져버리는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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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마지막 5마리들은 일반몹이 아닌 필드보스로 추정된다.